아일랜드 출신의 Singer, Song-Writer, Charlie Landsborough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Country Musician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
를 불렀답니니다.
Charlie Landsborough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
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슨 색인가요)를 작곡, 녹음하게됩니다.
이렇게 Charlie Landsborough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
인 Singer, Song-Writer 입니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 하며 그의
Melody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인기도 대단하며 금년도 나이가 68세인데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기타를 치며 달콤하고도 매혹적인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는 Charlie Landsborough의 모습은 미국 Country 음악의 대부인
Kenny Rogers 처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모습이 모자와 함께 참 멋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