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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일 유명산자연휴양림 숲체험로 및 산책로 그리고 유명계곡 답사

애풀잭 2013. 7. 6. 15:35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applejack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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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Frank Sinatra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u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u'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amusing
To think I did it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내 인생의 길

이제 내 생애의 종말이 다가오고있네,
내 인생의 마지막 커튼이 보이는군.
친구여,
분명히 이야기하겠네.
내가 확신을 갖고있는 내 진상을 얘기하려네
나는 흐뭇한 삶을 살았고,
이길 저길 모두 다 여행하여 보았네.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나는 나의 인생 길을 걸었네.

후회,
나도 몇 가지 있긴 하지.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말하기에는 너무 적군
나는 해야할 일을 하였네.
그리고 예외 없이 일을 끝까지 해냈었네.
나는 각각의 공인된 진로를 계획하였고,
옆길을 따라 주의 깊게 한 걸음마다.
그리고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나는 내 인생의 길을 걸었네.

그래,
자네들도 알고있는 시절도 있지,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일에도 뛰어들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것에 불확실한 때도,
내가 벌린 일은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에 부딪혀서 당당히 맞섰지.
그리고 나의 길을 당당히 갔었네.

나는 사랑도 했고,
즐거워 웃었고, 눈물도 흘려 보았지.
나는 흡족하게 갖고, 내몫 만큼 잃기도 하였지,
그리고 슬픔이 가라앉은 지금
그만큼 모든 것을 해냈다고 생각하니,
그 모든 것이 즐겁게 생각되네.
그리고 나는“부끄럽지 않게”해냈다고
말할 수 있지.
오, 아니야, 아니야,나는 아니야
나는 떳떳하게 내방식대로 하였고.
무엇을 위해 남자는 존재하는가
남자가 자기자신 아니면
무엇을 가졌는가.
그래서 남자란 느끼는 대로
다 말해선 안 되는 법.
무릎 꿇는 비굴한 사람의 말을 하지 말 것.
커다란 타격들도 받아드린 경력이 있지.
그리고 나의 길을 당당히 갔었네.






 ▒ 유 명 산(有明山/864m)

유명산(有明山)은 경기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여, 그 높이가 864m에 이르며~~

동국여지승람에는 산 정상에서 말을 길렀다고 해서 마유산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의 이름은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를 하던 중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산을 발견하고 산악회 대원 중 진유명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ㅎㅎ

동쪽으로 용문산(1,157m)과 이웃해 있고 약 5km에 이르는 계곡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산줄기가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얼핏 험해 보이나 능선이 좀 가파르기는 하나 가족산행지로도 좋습니다.

가일리에서 선어치고개 쪽으로 가는 도중에는 삼림욕장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캠프장 등을 갖춘 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하늘을 덮는 초록의 수풀림 유명산과 청정 계곡 유명계곡속에서~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법흥왕 27년(540년)에 인도에서 불법을 우리나라에 들여온 마라가미 스님에게 법흥왕이 하사한 사찰인 현등사가 유명, 자연휴양림이 있음,


                                                                           ~ 애풀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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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평역애서 유명산행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강물을 보고 흙탕 물이 돼서 걱정을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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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표소 도착, 11:37, 버스종점에서 85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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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표소를 지나서 좌측에 있는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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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물을 봤더니 다행이도 물이 아주 깨끗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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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과 정상 갈림길 도착, 11:46, 버스 정유장으로부터 682m 지점,
유명산 계곡으로 가는 길과, 정상으로가는 길의 삼거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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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으로 올라가면 유명산 정상으로 올라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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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체험로 3거리 갈림길, 11:50, 버스 종점에서부터 900m 지점, 산린문화휴양관(오토캠핑장) 과
숲체험로(숲속의 집)의 3거리 갈림길 여기서부터 57m가 나무 데크로 된 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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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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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부터 숲 체험로가 약 560m 정도가 이렇게 나무 데크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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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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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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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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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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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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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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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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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 체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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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숩속의 집 도착, 12:12, 버스 종점에서부터 1.67km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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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의 집에서 바로 앞으로 직진하면 산책로로 진입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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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로 약 600를 가면 산속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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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임도 길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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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책로와 임도의 갈림길, 12:26, 버스 종점에서부터 2.4km 지점, 숲속의 집에서
임도(세멘트길)로 올라 가다가 산책로로 올라 가는 갈림길, 여기서부터 약 500m가
오르막길(난이도 아주 하급)과 약간의 오르막길이 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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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2 지점, 12:58, 버스 종점에서부테 4km지점, 이 곳이 유명계곡 방향
(산첵로. 박쥐소)1km, 유명산 정상, 1.8km 4거리 갈림 길임, 이곳에서
산책로는 좌측으로 약 1km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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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이 산책로의 끝 부분인데~ 이계단을 내려가면 또다시 계단이 나오며,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유명산계곡이며 계곡의 '박쥐소(물웅뎅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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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이계단을 내려가면 유명계곡의 '박쥐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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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이곳이 바로 위 사진의 계단을 내려와서 있는 이정표이며,
이 옆이 유명계곡의 '박쥐소(沼개울의 웅뎅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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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이 '박쥐소(沼)' 입니다, 유명계곡 박쥐소 도착, 13:35, 버스 종점에서부터 6.44km 지점,
소(沼)~란, 늪의 물이, 둥근 것은 '지(池 / 못 지)', 굽은 것을 '소(沼 / 늪 소)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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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이 아주 맑고 깨끗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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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편집 : 애 풀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