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사용하는 영어표현인 be going to와 will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e going to 와 will은 둘다 ...하려고 하다 라는 뜻입니다. |
차이점은
be going to
는 가까운 미래의 확실한 계획을 말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ll
은 의지는 강하지만 막연한 미래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
I'm going to study
English. I will study
English. (나는 영어 공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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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be going to가 있는 표현은 '마음속에 이미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겠다는 느낌이 들지만,
두번째 will이 있는 표현은 '말하는 순간'에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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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will은 주로 제안할 때도 사용합니다.
I'll
get you a cup of coffee. (커피 갖다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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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e going to나 will은 공통으로 사용할 때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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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예측 할 때
입니다. It 's going to hot tomorrow. / It will hot
tomorrow. (내일 덥겠다.)
이때는 will이나 be going to 중에서 어느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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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말의 계획을 물어볼 때,
I ___________ to see Korea movie on Saturday.
(나는 토요일에 코리아 영화 보러 갈거야.)
빈칸에 will과
be going to 중에서 뭐가 들어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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