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ed Euridice('오르페오' 와 '에우리디체') '중' Dance Of The Blessed Spits(정령의 춤)-Gluck(글룩)
애풀잭2015. 6. 6. 06:58
▒ Christoph Willibald Gluck(1714.7.2~1787.11.1)
Orpheus and Eurydice,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오페라 '오르페오, 와 에우리디케' 중 '정령들의 춤' Christoph Willibald Gluck(1714 ~ 1787)
독일의 작곡가 글룩(Gluck)의 오페라(Opera).
작 곡 : 글룩(Gluck) 작 사 : 대본, 라니에로 다 카르자비지(Ranieri de' Calzabigi) 종류대본 : 오페라(Opera) 구 성 : 3막 7장 제작연도 : 1762년
Christoph Willibald Gluck(1714.7.2 ~ 1787.11.1)
18세기 오페라(Opera)의 개혁자로 불리는 글룩(Gluck)은 단순하고 간결한 것, 진실하고 자연스러운 음악 세계를 추구한 독일 작곡가였습니다.
오페라(Opera) '오르페오(Orpheus)' 와 '에우리디케(Eurydice)'는 글룩(Gluck)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으로, 그 대본은 이탈리아의 시인 '칼차비지(Calzabigi)'가 그리스 신화의 내용을 가져다 쓴 것으로, 사랑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오르페오(Orpheus)'와 '에우리디케(Eurydice)'가 결합한다는 내용입이랍니다.
이 '정령의 춤(Dance of the Blessed Spirits)'은 제2막 제2장의 처음에 광활한 벌판에서 정령들이 흥겹게 춤추는 장면을 묘사한 음악입니다.
곡은 느린 빠르기의 바장조 3/4박자 '미누에트(Menuet)'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플루트( Flute)' 독주로써 연주됩니다.
Orpheus and Eurydice,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오르페오 와 에우리디케)중 (정령의 춤)
이 '오페라(Opera)'는 알려진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1762년 '칼차비지(Calzabigi)'의 대본을 '글룩(Gluck)'이 '오페라(Opera)'화 한 것이며, 그 당시 두 사람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오페라(Opera)'의 음악 과잉 경향을 배격하고 극과 음악의 자연스러운 융합을 꾀하였슴니다.
1762년 초연되었을 때는 2막의 구성이었지만, 그 후 손을 대어 1764년 3막 구성으로 출판되었고, '오르페오(Orpheus)'는 지옥을 거쳐 천국에 도착했을 때 (2막)정령들의 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신은 불행하다는 내용의 '아리아(Aria)'를 부르게되는데 정령들이 춤을 출 때 나오는 발레 음악으로 선율이 매우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