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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On A Jet Plane - John Denver

애풀잭 2016. 7. 8. 03:15





















 ▒  '존 덴버(John Denver)'의 전기

주옥같은 맑은 목소리로 '팬(Fan)'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컨트리(Country)' 가수겸 작곡가인 '존 덴버(John Denver)'는'코로라도(Colorado)' 주지사에 의해 《계관시인》의 칭호를 받기도 했던 가수입니다.

1943년 12월 31일 '뉴 멕시코(New Mexico)'주에서 공군 장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십대시절 할머니에게서 선물로 받은 1910년형 '깁슨 기타(Gibson Guitar)'가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답니다.

'텍사스(Texas)' 공대에 다니던 시절 그는 '로컬 클럽(Lacol club / 지방의 작는 클럽을 말함)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가 사랑하던 '록키(Rocky)'산 지역의 지명을 따서 '덴버(Denver)' 라는 예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존 덴버(John Denver)'는 '팝(Pop)'계의 극단적 낙천주의자, 또는 '록(Rock)'의 '미키 마우스(Mickey Mouse)'라는 '닉네임(Nickname)'을 얻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평화와 사랑, 자연의 전원적 정취를 읊조리는 '존 덴버(John Denver)'의 천진스러운 곡조는 대중과 평론가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며 환희에 넘치게도 했습니다.

그는 1964년 대학을 중도에 그만두고, LA로 옮겨가 '더 채드 미첼 트리오(The Chad Mitchell Trio)'에 가담하게 되었으며, 이 '트리오(Trio)'는 '존 덴버(John Denver)'의 가입과 함께 전성기를 누리게 도었답니다.

그 후 작곡력을 인정받은 '존 덴버(John Denver)'는 '머큐리 라벨(Mercury label)'과 계약을 맺고 '더 채드 미첼 트리오(The Chad Mitchell Trio)'는 일련의 녹음을 하게 되었느며.

'머큐리(Mercury)'는 이 녹음을 1974년에 '비기닝스 위트 더 채드 미첼 트리오(Beginnings with the Chad Mitchell Trio)'란 '타이틀(Title)'로 다시 포장을 하여 발매를 했습니다.

'더 채드 미첼 트리오(The Chad Mitchell Trio)'는 창설자인 '채드 미첼(Chad Mitchell)'의 탈퇴에 따라 '덴버, 보이스 앤 존슨(Denver, Boise and Johnson)'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잠시 활동을 하지만 이 '트리오(Trio)'도 핵심인 '존 덴버(John Denver)'가 1969년 '솔로(Solo)' 활동을 위해 떠남으로써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를 더욱 확고한 가수겸 작고가의 위치에 올려놓은 것은 바로 '애니스 송(Annie's Song)'과 '백 홈 어게인(Back Home Again)' 등의 연이은 '히트(Hit)'곡 들이었습니다.
1974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Best Album)'은 세계적으로 1천만 장 이상이 팔렸고 '차트(Chart)'에는 무려 2년 여 동안 머물렀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그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Tenor, Placido Domingo)'와 함께 '퍼햅스 러브(Perhaps Love)'를 취입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 그의 인기는 점점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대 이후 그는 가수로서 보다는 환경운동가, 우주 탐험과 같은 쪽에 관심을 돌렸고 당시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공연을 하는가 하면 1987년엔 원전 폭발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Chernobyl)'에서 공연을 갖기도 했습니다.

1990년대, 그의 생활은 점점 파멸의 길로 치달았고, 1993년엔 음주운전을 하다가 체포되기도 했으며, 결국 항상 하늘을 동경했던 그는 1997년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팬(Fan)'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애풀잭 ~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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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Leaving on A Jetplane - Joh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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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on A Jetplane - John Denver




Leaving on A Jet Plane - John Denver
(비행기를 타고 떠나요 - 존 덴버)

All my bags are packed, I'm ready to go,
I'm standing here outside the door
I hate to wake you up to say goodbye.
But the dawn is breakin', it's early morn',
The Taxi's waitin', he's blown his horn.
Already I'm so lonesome I could die.

(Refrain)
So kiss me and smile for me,
Tell me that you'll wait for me,
Hold me like you never let me go.
'Cause I'm leaving on a jet plane,
Don't know when I'll be back again.
Oh babe, I hate to go.

There's so many times I've let you down,
So many times I've played around,
But I tell you now they don't mean a thing.
Ev'ry place I go I'll think of you
Ev'ry song I sing I sing for you.
When I come back I'll bring your wedding ring.

So kiss me and smile for me,
Tell me that you'll wait for me,
Hold me like you never let me go.
'Cause I'm leaving on a jet plane,
Don't know when I'll be back again.
Oh babe, I hate to go.

Guitar Solo

Now the time has come to leave you,
One more time let me kiss you,
Then close your eyes, I'll be on my way.
Dream about the days to come,
When I won't have to leave alone,
About the times I won't have to say.

So kiss me and smile for me,
Tell me that you'll wait for me,
Hold me like you never let me go.
'Cause I'm leaving on a jet plane,
Don't know when I'll be back again.
Oh babe, I hate to go.

'Cause I'm leaving on a jet plane
don't know when I'll be back again.
Oh,babe I hate to go



짐을 다 꾸리고 갈 준비를 됐어요
난 문 밖 여기에 서서
작별인사를 하려고 당신을 깨우긴 싫어요
하지만 새벽은 가고 이른 아침이군요
택시는 기다리고 운전사는 경적을 울리네요
이미 난 죽을 정도로 외로운데~

(후렴)
그러니 내게 키스를 하고 미소지어 주세요
날 기다리겠다고 말해주세요
결코 보내지 않을 것처럼 날 안아주세요
왜나면 전 제트기를 타고 떠나니까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몰라요
오 내사랑, 가기가 싫군요

당신을 실망시킨 적이 많네요
장난스럽게 굴었던적도 많아요
이제 그렇게 하려던게 아니었단걸 말하는군요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난 당신을 생각할 꺼에요
내가 부르는 노래는 다 당신을 위해 부르는 겁니다
돌아올 때는, 당신의 결혼 반지를 가져 올께요

그러니 내게 키스를 하고 미소지어 주세요
날 기다리겠다고 말해주세요
결코 보내지 않을 것처럼 날 안아주세요
왜나면 전 제트기를 타고 떠나니까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몰라요
오 내사랑, 가기가 싫군요

Guitar Solo

이제 떠날 시간이네요
한 번 더 키스해 줄께요
그러니 눈을 감아요, 키스 하도록
다가올 날들을 꿈꿔봐요
내가 혼자 떠나지 않을 때
작별인사하지 않아도 될 그 때를~

그러니 내게 키스를 하고 미소지어 주세요
날 기다리겠다고 말해주세요
결코 보내지 않을 것처럼 날 안아주세요
왜나면 전 제트기를 타고 떠나니까요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몰라요
오 내사랑, 가기가 싫군요

비행기를 타고 떠납니다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오 내사랑, 난 떠나기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