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 : Ernesto Cortazar

album_Timeless Classics - Ernesto Cortazar의 15곡 연속듣기 및 다운로드

애풀잭 2016. 10. 15. 00:26




















 ▒  Ernesto Cortazar의 영화음악 14곡 다운로드


뉴에이지 음악인으로 세계적으로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우아하면서도 서정적인 그의 음악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까닭은 그가 제3세계의 멕시코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 2세)'는 1940년도에 출생하였습니다.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생애 처음으로 작곡한 음악은 할머니께 바쳤다고 합니다.

'어네스토 코르타자르(Ernesto Cortazar)'가 18세 되던 해에 영화음악가 '구스타보 세자르 캐리온Gustavo Cesar Carrion)'의 눈에 띄어 'La Risa de la Ciudad (Laughter of the City)의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화려한 그의 음악인생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콜럼비아에서 거행됐던 Festival Of Cartagena 에서 '최우수 라틴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며,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가 수여하는 '더 커크 더글라스 트로피(The Kirk Douglas Trophy)'를 받으며, 그의 음악 인생은 시작부터 탄탄대로가 아니었을까?

바로 그 곡으로 생애 첫 수상인 'Kirk Douglas Trophy'상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이 음악을 다운로드(download) 하실분은 아래 음악 타이틀 좌측에 있는 사각 아이콘(icon)을 마우스 우측으로 살작 클릭(click)을 하면 다운로드(download) 창이 듭니다. 그러면 위에서 네번째 줄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A)"을 클릭 하시면 음악이 다운로드(download)가 됩니다,

  Album _Timeless Classics -
        Ernesto Cortazar's 15songs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뉴에이지(New-age)' 음악입니다~

Album : Timeless Classics - Ernesto Cortazar'의 15곡

 

Album (영화음악) : 
Timeless Classics - Ernesto Cortazar의 15곡 곡명

01.

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 주제곡)

02.

The sound of music ('사운드 오브 뮤직' 주제곡)

03.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04.

Misty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곡)

05.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06.

The way we were ('추억' 주제곡)

07.

Love story - Summer of 42 - The Godfather
('러브스토리 - 42년의 여름 - 대부' 주제곡)

08.

Chariots of fire ('불의 나라' 주제곡)

09.

Emmanuells's Theme ('엠마뉴엘' 주제곡)

10.

Lala's Theme (닥터 지바고 '라라의 테마')

11.

Time to say goodbye

12.

Concerto De Aranjuez

13.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사랑의 은하수' 주제곡)

14.

La vie en rose ('프렌치키스, 사브리나' 삽입곡)

15.

Andrew Lloyd webber's medley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









Album : Timeless Classics(영화음악)
연주자 : Ernesto Cortazar의15곡 다운로드

아래 재생기를 마우스 우측으로 클릭하고 소스창이 뜨면 위에서 6번째 줄 "속성(R)"을 클릭하면 주소창이 뜨는데 여기서 "위치" 주소를 복사하여 사용하면 됨,

아래의 곡명 좌측에 있는 CD 아이콘을 마우스의 우측으로 클릭 하시어 다운로드창이 뜨면 위에서 네 번째 줄 "다른 이름으로 대상 저장(A)"을 클릭하시면 음악이 다운로드가 됩니다.

01

01. 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 주제곡)

영화《타이타닉》을 수놓았던 애절한 사랑의 테마. 타이타닉호 앞머리에 두 팔 벌려 서서 거센 바람과 자유를 품에 안던 두 연인, 잭과 로즈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곡가 제임스 호너가 만들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여가수 셀린 디온이 불러 멜리언셀러를 기록했던 히트곡입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사랑의 파문을 일으키는 멜로디. 거센 물살을 가르는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가 가슴속에 신묘한 풍랑을 일으킵니다다.

 01. My Heart Will Go on 
 ('타이타닉' 주제곡)
 
02 02. The Sound Of Music(Medley) - ('사운드 오브 뮤직' 주제곡)

명절 때가 되면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보고 또 봐도 그 감흥이 지워지지 않는 뮤지컬의 명작입니다.

바로 그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쥴리 앤드류스가 초원에 앉아 아이들과 함께 부르던 Do-Re-Mi, 그리고 영화의 첫 장면, 푸른 초원 위에서 자유롭게 두 팔을 벌리고 빙글빙글 돌던 쥴리 앤드류스의 모습과 함께 눈부시게 울려 퍼지던 주제곡 The Sound Of Music을 메들리로 감상할 수 있다.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시정이 뮤지컬 음악에 낭만을 더해준다.


 02. The sound of music
 ('사운드 오브 뮤직' 주제곡)
 
03

03.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무지개 너머 어딘가로 향하고 싶은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망과 꿈을 대변하는 곡.

1939년 영화《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으로 도로시 역을 맡은 쥬디 갈랜드의 음성을 통해 맑게 울려 퍼졌었다. '무지개 너머 어딘가, 푸른 하늘이 있는 곳. 당신이 바랐던 꿈들이 정말로 이루어질 거예요...'

이후 영화《페이스 오프》,《유'브 갓 메일》, 또 우리 영화《오버 더 레인보우》에 이르기까지 달콤한 자장가가 돼 꿈속을 찾아왔던 곡.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에선 거친 비바람을 헤치고 솟아난 무지개가 환한 입맞춤을 건네고 있습니다.


 03. Over the rainbow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
 
04 04. Misty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곡)

흑인 재즈 피아니스트인 에롤 가너의 영롱한 피아노 선율로 기억되는 재즈의 고전. 안개로 자욱한 창 밖을 바라보다가 그 분위기에 취해 작곡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얘기가 떠돌 만큼, 신비롭고 몽환적입니다.

1954년 에롤 가너의 레코드를 시작으로, 사라 본, 엘라 핏제랄드와 같은 가수들이 수없이 리메이크했을 만큼, 고즈넉한 분위기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슴을 두드립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에선 DJ에게 집착한 광기어린 스토커가 매일 밤 신청하던 곡이기도. 그래서 영화 제목이 Play Misty For Me가 아니었던가합니다.

피아노로 연주될 때 그 맛이 한층 살아나는 이 아름다운 곡에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특유의 시적인 체취를 가득 실었다.


 04. Misty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주제곡)
 
05 05.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오드리 헵번이 아파트 난간에 기대앉아 기타를 치며 나직하게 불러주던 바로 그 곡. 그래서일까? 이 곡 Moon River의 멜로디에선 그녀의 미소가 화사하게 번집니다.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을 더욱 잊지 못하게 만드는 바로 그 장면 그 음악. 작곡가 헨리 맨시니는 이 영화음악으로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그래미 최우수 작곡상을 거뭐졌습니다.

앤디 윌리엄스의 보컬로도 친숙한 이 곡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설레는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 달빛에 물든 강물의 그 눈부신 일렁임...

 05.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06 06. The Way We Were ('추억' 주제곡)

우리나라엔《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영화. 사랑했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라스트씬이 특히 인상에 남습니다.

진정한 로맨스는 연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가능하다던 시드니 폴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로 가수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와 로버트 레드포드의 호연으로 빛납니다.

이 영화의 동명 타이틀곡인 The Way We Were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불러 크게 히트했는데, 이 곡으로 작곡가 마빈 햄리쉬는 아카데미 작곡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엔 ‘추억’이라는 영화 제목에 걸맞는 쓸쓸한 가을 향이 코끝을 맴돈다.


 06. The way we were
 ('추억' 주제곡)
 
07 07. Love Story- Summer Of '42- The Godfather
     ('러브스토리 - 42년의 여름' - 대부 주제곡)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예요'라는 불멸의 대사를 탄생시켰던 멜로 영화의 고전 <러브 스토리>의 테마곡,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사춘기 소년의 첫사랑을 수채화처럼 담은 영화<42년의 여름>의 테마곡, 그리고 마지막으로 니노 로타의 애틋한 서정이 녹아있는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의 테마곡을 모음곡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크린을 풍요롭게 채웠던 세기의 작곡가들인 프란시스 레이, 미셀 르그랑, 그리고 니노 로타의 영화음악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화음악에 담긴 그 애틋한 서정을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가 그리움 가득 모아 훑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07. Love story - Summer of 42 -      The Godfather
      ('러브스토리 - 42년의 여름' - 대부  주제곡)
 
08 08. Chariots Of Fire ('불의 나라' 주제곡)

19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건 두 육상 선수 에릭 리델과 해럴드 아브라함의 인간승리를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기록영화 감독인 휴 허드슨이 1981년에 만든 극영화 데뷔작입니다.

특히 키보드를 기초로 한 오케스트라와 전자사운드의 조화를 통해 그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열었던 그리스 출신의 작곡가 반젤리스의 음악은 감탄사를 연발케 할 정도로 뛰어난 것...

들을 때마다 힘차게 뛰고싶게 만드는 이 영화음악으로 반젤리스는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했고, 연주곡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그 곡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 속에서 또 다른 속내를 열어놓으며, 질주의 심장박동 대신 설렘의 온기로 가득합니다.


 08. Chariots of fire
 ('불의 나라' 주제곡)
 
09 09. Emmanuelle's Theme ('엠마뉴엘' 주제곡)

남편을 찾아 방콕으로 향한 젊고 아름다운 부인 엠마누엘의 성적 환상을 그린 영화. 흔히 에로영화의 결정판이라 불립니다.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여배우 실비아 크리스텔의 매력과 '보그'지 사진 작가 출신의 쥐스트 자캥의 이미지가 한데 뒤엉켜 에로티시즘의 미로를 걷는 듯합니다.

그 속으로 삐에루 바셀렛의 영화음악은 이국적이고도 에로틱한 서정성을 부추겼으며, 그 관능적인 테마곡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영롱한 피아노 터치를 통해 순수하게 깨어나는 듯 합니다.

 09. Emmanuells's Theme
 ('엠마뉴엘' 주제곡)
 
10 10. Lara's Theme from Dr. Zhivago (닥터지바고 '라라의 테마')

보리스 파스테라나크의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명작. 주제곡인 ‘라라의 테마’를 들으니, 문득 흰눈으로 뒤덮힌 바르키노 대설원의 별장, 가혹한 운명에도 꿋꿋하게 일어서는 강인한 여인 라라...

그리고 그 라라와 지바고의 안타까운 사랑을 생각하게됩니다. 특히 러시아의 민속악기인 발랄라이카의 깊은 여운은 러시아의 설원을 더욱 이국적으로 채워놓았을 뿐 아니라 영화 속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거친 운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작곡가 모리스 자르가 탄생시킨 이 불멸의 영화음악을 피아노 연주의 편안한 손끝으로 감상해봅니다.


 10. Lala's Theme
 (닥터지바고 '라라의 테마')
 
11 11. Time To Say Goodbye

'너와 함께 떠나리. 아무도 모르는 나라로. 나는 너와 함께 있으리... 사라 브라이트만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듀엣으로 우리 가슴속에 새겨져있는 곡. 원래 이 곡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권투 선수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를 기념해 그 오프닝 무대에 올라가 부른 노래였습니다.

비록 이날 경기에서 마스케는 판정패를 당했지만, 관중들은 그를 위해 이 노래를 다시 불러 마스케의 눈물을 자아냈다는 감동적인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그 곡을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에 기대 감상하니, 이별의 순간도 이만큼 달콤한가요~~ㅎㅎ.

  11. Time to say goodbye
 
12 12. Concerto De Aranjuez

'아랑후에즈 협주곡'. 3살에 시력을 잃었던 스페인 작곡가 로드리고가 만든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입니다.

1939년 파리에서 작곡돼 1940년 11월 9일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되었으며, '아랑후에즈'란 스페인 중부에 위치한 옛 왕궁의 이름으로, 웬지모를 향수와 진한 애수를 동반한 선율이 우리 영혼을 움직는 듯 합니다.

후에 Aranjuez, Mon Amour라는 제목으로도 짧게 편곡돼 널리 사랑받았는데, 우리나라엔 TV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 더욱 낯이 익습니다.

손가락의 그 미려한 진동도 호흡할 수 있는 기타 연주에서 피아노 연주로의 아름다운 변환입니다.


 12. Concerto De Aranjuez
 
13

13.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사랑의 은하수' 주제곡)

'파가니니의 주제에 의한 광시곡'. 라흐마니노프가 1934년에 완성한 광시곡입니다.

이 곡이 가장 아름답게 쓰였던 영화로 크리스토퍼 리브, 제인 세이모어 주연의《사랑의 은하수, Somewhere In Time》가 떠오릅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불가사의한 사랑의 힘. 이 위대한 로맨스 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함께 좋아하던 클래식 곡으로 이 곡의 '제 18변주'인 '안단테 칸타빌레'가 쓰이면서 두 연인의 운명을 한데 묶어놓았습니다.

영화 속에선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에게 영향을 준 피아니스트 로저 윌리암스에 의해 연주되던 곡인 만큼, 두 사람의 연주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은 어떨까합니다.

 13.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사랑의 은하수' 주제곡)
 
14 14. La Vie En Rose

에디뜨 피아프가 우리 곁을 떠난 지도, 어느덧 40여년이 넘네요. 거리의 여자에서 샹송의 여왕으로, 사랑과 노래를 통해 격정적이고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녀. 그런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이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이 아닌가합니다.

'그가 나를 품에 안고 가만히 속삭일 때 나에게는 인생이 장밋빛으로 보이지요...'

사랑에 빠진 연인의 장미향내 나는 풍경이 떠오릅니다. '프렌치 키스', '사브리나' 등 수많은 영화 속을 채웠던 이 매혹적인 샹송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 속에서 더욱 감동적인 로맨티시즘을 전해줍니다.

 14. La vie en rose
 ('프렌치키스, 사브리나' 삽입곡)
 
15

15. Andrew Lloyd Webber's Medley

뮤지컬 역사상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그 이름, 앤드류 로이드 웨버. 그 자체로 살아있는 기록이 아닐까? 가장 많은 관객을 유치한 뮤지컬 작곡가면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음과 동시에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과감한 결합을 통해 찬사와 질시를 동시에 감내해야 했던 예술가이기 때문입니다.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비타》,《캣츠》,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에 이르기까지 불멸의 작품을 쏟아냈던 이 걸출한 작곡가의 히트곡을 차례차례 감상해봅니다.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 '캣츠'의 Memory, '오페라의 유령'의 'The Phantom Of The Opera' 등에 이르는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가 어네스토 코르타자르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장대비처럼 우리 가슴에 꽂힙니다.

 15. Andrew Lloyd webber's       medley
 
('에비타, 캣츠, 오페라의 유령' 삽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