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사------ :◈:/◈: D

Donde Voy(Tear's) - Chyi Yu(제예[齊豫])

애풀잭 2018. 1. 15. 10:41
Donde Voy(Tear's) - Chyi Yu(제예[齊豫])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제가 가야만 하는 막막한 이 세상으로
저 혼자만의 인생여정이 시작되었답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즐거움으로 가득 차기도 하고,
덧없는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요

아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 사이를 통과하면서
이 마을 저 마을을 여행을 했죠
날고 있는 새처럼
가끔은 저도 비틀거리기도 했죠
수없는 이별을 하면서요

아, 저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제 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한답니다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다고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다고요~

제가 당신을 볼 수 있을 때까지
저는 이렇게 방황할 것입니다
더 이상의 어둠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사랑스런 당신 생각에
전 저의 자유를 버렸다고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것도 모르고요

마음은 계속 찢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시기나 하나요?
닥쳐올 고민을 예상이나 하고 계시라고요
제 슬픔과 함께 제 눈물, 제 미소,
그리고 당신의 이름조차 묻어버렸다고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부를 수가 없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다고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함께 배회하게 되네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다고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함께 배회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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