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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4년 5월 11일 일요일, 제 32회, 부용산(366m-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산행공지

애풀잭 2018. 1. 15. 22:34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산행동호회
제 32회 부용산(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산행공지

 ~~~ 일일걷기 안내 : 애 풀 잭 ~~~

▣ 산행 할 장 소 : 부용산(366m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
▣ 산행 할 날 자 : 2014년 05월 11일 일요일
▣ 모이 는 장 소 : 전철 중앙선 신원역 역사내
▣ 모이 는 시 간 : 10시 30분 정각 출발합니다
▣ 산행 할 코 스 : 신원역→ 신원역에서 좌측으로 도라가서 산행들머리→
  청계산 형제봉 아래 안부→ 부용산(366m-전망대)→
  하계산(326m-전망대)→ 약수터(산행 날머리)→ 양수역
▣ 거리 및
       소 요 시 간
: 거리 약 8.4km.
  (신원역- 부용산- 하걔산- 산행날머리 약수터가 있는 곳)
  소요시간 약 4~4:30분 소요(휴식시간 및 점심시간 포함)
▣ 산행 난 이 도 : 하급 / (부용산에서 청걔산방향 아래 540m 지점 안부에서
  부용산 정상까지만 조급 빡센 난이도 '중급'이되겠습니다.)
  걷기속도 = 쉬면서 가면서 천천히 (하급)
▣ 준비 할 사 항 : 따듯한 물, 행동간식, 스틱, 방풍복, 기타필요한 물품,

▣ 회           비

: 없음 - (뒤풀이 비용은 참가자에 한하여 1/n로함)

: 양수역 앞에서 약100m 지점,
  두물머리 한우선지 해장국 식당.  (전화 : 031-775-7011)
  황태북어해장국 = \ 6.000원,
  한우선지헤장국 = \ 5.000원, 중 택일(擇一) 

※ 본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산행동호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산행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 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시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을 하신분은 이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 애 풀 잭 ~









어~휴~ 힘들다~ㅎㅎ



잘 오셨습니다_애풀잭

5670 아름다운동행 카페 산행동호회_애풀잭

  운영위원 : 철 승 님
  연락처 : 010-31929-8666

  산행회회장 : 이봐요님
  연락처 : 010-2534-7709

  산행회총대장 : 파발마님
  연락처 : 010-5264-3862

 산행회총무 : 꿀 꿀 님
 연락처 : 010-5471-1931

  산행회총무 : 송프란님
  연락처 : 010-6289-8266

  산행회총무 : 꽃별이님
  연락처 : 010-8474-1594

  산행일일대장 : 길벅님
  연락처 : 010-2719-5793

  산행일일대장 : 아리님
  연락처 : 010-9988-3254

  산행일일대장 : 골사랑님
  연락처 : 010-3183-6111

 

  산행일일대장 : 산아님
  연락처 : 010-6648-2775

  산행일일대장 : 승빈님
  연락처 : 010-3747-9619

   산행일일대장 : 현영님
   연락처 : 010-8635-6377

산행일일대장 : 참나무꾼님
연락처 : 010-
  산행일일대장 : 나들이님
  연락처 : 010-2289-5669
  산행일일대장 : 애풀잭
  연락처 : 010-7297-7748

작은꽃_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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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부터 부용산 정상까지는 약 500m인데요~~중급정도로 빡세며
약간 큼직 큼직한 돌로 된 길이며, 나머 전 구간은 돌이 없는 흙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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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여기 부인당이 정상입니다.

부용산은 부인당이라고도 불리는데, 그에 얽힌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고려시대에 갓 시집 온 왕비가 왕 앞에서 방귀를 뀌는 실례를 범했다.

화가 난 왕은 왕비를 이곳 부용산으로 쫓아냈다. 하지만 왕비는 홀몸이 아니었다. 왕비는 부용산에서 홀로 사내아이를 낳아 길렀다. 훗날 사내아이가 자라 왕비였던 어머니가 쫓겨 난 이유를 알게 되었다.

사내는 왕이 있는 도성으로 가 "저녁에 심으면 다음 날 아침에 따 먹을 수 있는 오이씨를 사라"고 외치고 다녔다. 이 소문을 들은 왕은 사내를 불러 그 희귀한 오이가 무엇인지를 물었고, 사내는 "저녁에 심어 밤새 아무도 방귀를 끼지 않아야 아침에 따 먹을 수 있는 오이"라고 답했다.

왕은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며 왕비를 다시 찾았지만 이미 왕비는 저 세상 사람이 된 후였다. 그 왕비의 무덤이 이곳에 있다 하여 부용산을 '부인당'으로 불렀다는 이야기다.

전설을 알고 나니 정상의 무덤이 혹시 그 왕비의 무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실제 그렇지는 않다.
(출처:월간 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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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용산 정상에 있는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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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아름다운 나쟁이 붓꽃도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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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용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인데요~~ 날씨가 좋으면
양수리 두물머리 하며 조망권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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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용산 전망대 옆에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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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희귀 고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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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산 전망대는 부용산 번망대와 같은 조망권인데~
줌으로 조금 땡겨서 보는 듯한 조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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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양수리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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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용산 정상부터 양수역까지는 계속 내리막 하행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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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가 산행 날머리입니다.

부용산 산행은 산행이 끝나고 날씨가 더우면 발을 담굴 수 있는 개울이 있습니다.ㅎㅎ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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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Rainbow Song - Ralf Bach



이음악은 Dau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Dau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New-age 음악입니다~

Rainbow Song - Ralf Bach








제작, 편집_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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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5670 아름다운 동행
글쓴이 : 애풀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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