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결성 : 1973년 활동 시기 : 1970, 1980년대 멤 버 : 보즈 버렐(베이스), 폴 로저스(보컬), 사이먼 커크(드럼), 믹 랠프스(기타)
1960년대 후반 조금은 저조했던 Hard Rock이 1970년대 초반에 다시 열광을 받으며 일조한 4인조 영국 밴드 배드 컴퍼니(Bad Company)는 유명 뮤지션들이 뭉쳐 만든 이른바 슈퍼밴드였습니다. 브리티시 블루스 하드록 밴드 프리(British Hard Rock Band Free)에서 한솥밥을 먹던 폴 로저스(Paul Rogers/보컬)와 사이먼 커크(Simon Kirke/드럼), 아트록 그룹 킹 크림슨(King Crimson)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보즈 버렐(Boz Burrell), 그리고 1970년대 초반 초기 펑크와 하드록을 구사했던 모트 더 후플(Mott The Hoople)의 기타리스트 믹 랠프스(Mick Ralphs)가 그 Bad Company 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새 그룹을 통해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만발하기 시작한 정통 하드록에 블루지한 느낌의 록을 섞어 시원시원하고 호방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폴 로저스와 사이먼 커크가 이전에 몸담았던 그룹 프리(Free)에서 블루스 필(Blues feel)이 짙은 하드록<Hard Rock)을 연주했던 경력이 있었던 탓에 자연스레 배드 컴퍼니의 사운드정체성이 확립되었습니다. 특히 폴 로저스의 소울풀(Soulful)한 목소리는 그룹의 음악이미지를 상징적으로 규정했습니다.
이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배려한 곳은 대선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이 설립한 스완송 레코드였다. 스완송과 처음으로 계약한 최초의 아티스트(Artist)가 바로 이들이었고 두 그룹의 함수 관계는 10여년이 지난 후 폴 로저스와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가 의기투합 한 '펌(Firm)'이 만들어지면서 다시금 증명되었습니다.
스트레이트한 기타 연주의 'Can't get enough(5위)'와 'Movin' on(19위)', 'Rock steady', 블루지한 'Ready for love'와 'The way I choose', 그리고 자신들의 주제가 'Bad Company' 등 하드록의 고전으로 칭송 받는 곡들이 수록된 이들의 데뷔 앨범 Bad Company는 록음악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처녀작 중 하나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빠른 템포의 록 'Ready for love'와 발라드 'The way I choose'는 오랫동안 애청되었다.
이듬해인 1975년에 공개한 두 번째 작품 Straight Shooter에서는 1997년 데미 무어 주연의 화제작 G. I. 제인 사운드트랙에도 들어 있는 'Feel like makin' love'가 싱글 차트 10위에 올랐고 비틀즈의 노래 'Love me do'가 가사에 언급되는 'Shooting star'는 비록 싱글로 히트된 곡은 아니었으되 록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명곡의 반열에 올라있다. 1976년과 1977년에 연이어 발표한 Run With The Pack과 Burnin' Sky는 이 영국 밴드의 인기를 지속시켜 주었다. 하지만 전자악기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던 1970년대 후반에 이들도 이러한 음악 추세를 외면할 순 없었다.
그들의 음악과 신시사이저도 물위의 기름처럼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융합되어야 했다. 1979년에 발표한 Desolation Angels에서 신시사이저를 도입한 'Rock & Roll Fantasy(13위)'와 'Gone, Gone, Gone(56위)'를 차트 인기곡으로 만들었으며 1982년의 Rough Diamonds에서는 'Electricland(74위)'가 분전했지만 어느덧 이들의 전성기는 석양의 태양처럼 기울어 가고 있었다.
이 음반을 끝으로 좋은 친구가 되기로 결심한 폴 로저스는 배드 컴퍼니를 탈퇴해 지미 페이지와 또 다른 슈퍼 밴드 펌을 1984년에 결성해 'Radioactive(28위)'를 히트시켰다. 반면 배드 컴퍼니는 기타리스트 테드 뉴전트(Ted Nugent) 밴드 출신의 보컬리스트 브라이언 하우(Brian Howe)를 영입해 재기를 시도했지만 예전의 음악적 완성도나 상업적인 성공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폴 로저스의 목소리가 배드 컴퍼니에서 얼마나 절대적이었는가를 반증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 Holy Water에 들어 있는 록발라드 'If you needed somebody(16위)'와 1992년에 공개한 Here Comes Trouble의 하드록 넘버 'How about that(38위)'로 다시 한번 빌보드 톱40에 오르면서 관록과 위용을 재현했다. 폴, 믹, 사이먼, 보즈의 오리지널 라인업은 1998년에 다시 모여 현재까지 투어 위주의 활동을 펼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음악은 Daum Cafe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Daum Cafe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Rock 음악입니다.
Ready For love - Bad Company
Ready For Love - Bad company
Walkin' down this rocky road Wondering where my life is leadin' Rollin' on, to the bitter end Finding out along the way What it takes to keep love living You should know, how it feels my friend
Ooh, I want you to stay Ooh, I want you today I'm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Yeah Ohhh, for your love
Now I'm on my feet again Better things are bound to happen All my dues, surely must be paid Many miles and many tears Times we had but now they're changing You should know that I'm not afraid
Ooh, I want you to stay Ooh, I want you today I'm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mmmmm Oh I'm ready for love Ahh, hey ey ey Ready for your love
Ooh, I want you to stay Ooh, I want you today I'm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love Ready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love Ready for love Oh baby I'm ready for your love Ahhh ha aahhh ah Wooa Oh oh oh Woa I'm ready for your love Oh baby mmmmm mmmm mmm
암석이 많은 길 아래로 들어서면서 내 삶의 도입이 어디에 있을지 생각한다. 슬픔의 끝에서 뻗어 나가라 그 길을 따라가다 만났다. 삶을 사랑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일까 당신은 벗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텐데...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그래요... 오~,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지금 난 다시 걷고 있어요 더 나은 것들로 행복해 지기 위해서 내가 감수해야할 것들을 반드시 지불해야만 할 것이다. 외로운 길과 많은 눈물을 우리가 보내는 시간들로 이제 그들은 바꿀 것이다. 우린 내가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mmmmm 오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Ahh, hey ey ey 언제든지 사랑을 할 수 있어요.
오, 난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오, 난 오늘 당신을 원해요. 난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오 내사랑 난 사랑을 준비해 왔어요.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오 내사랑 난 당신의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Ahhh ha aahhh ah Wooa Oh oh oh Woa| 난 당신의 사랑을 준비해왔어요. 오 내사랑 mmmmm mmmm mmm
1960년대 후반 조금은 저조했던 Hard Rock이 1970년대 초반에 다시 열광을 받으며 일조한 4인조 영국 밴드 배드 컴퍼니(Bad Company)는 유명 뮤지션들이 뭉쳐 만든 이른바 슈퍼밴드였습니다. 브리티시 블루스 하드록 밴드 프리(British Hard Rock Band Free)에서 한솥밥을 먹던 폴 로저스(Paul Rogers/보컬)와 사이먼 커크(Simon Kirke/드럼), 아트록 그룹 킹 크림슨(King Crimson)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보즈 버렐(Boz Burrell), 그리고 1970년대 초반 초기 펑크와 하드록을 구사했던 모트 더 후플(Mott The Hoople)의 기타리스트 믹 랠프스(Mick Ralphs)가 그 Bad Company 들이었습니다.
이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배려한 곳은 대선배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이 설립한 스완송 레코드였다. 스완송과 처음으로 계약한 최초의 아티스트(Artist)가 바로 이들이었고 두 그룹의 함수 관계는 10여년이 지난 후 폴 로저스와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가 의기투합 한 '펌(Firm)'이 만들어지면서 다시금 증명되었습니다.
1976년과 1977년에 연이어 발표한 Run With The Pack과 Burnin' Sky는 이 영국 밴드의 인기를 지속시켜 주었다. 하지만 전자악기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던 1970년대 후반에 이들도 이러한 음악 추세를 외면할 순 없었다.
하지만 1990년대 초반 Holy Water에 들어 있는 록발라드 'If you needed somebody(16위)'와 1992년에 공개한 Here Comes Trouble의 하드록 넘버 'How about that(38위)'로 다시 한번 빌보드 톱40에 오르면서 관록과 위용을 재현했다. 폴, 믹, 사이먼, 보즈의 오리지널 라인업은 1998년에 다시 모여 현재까지 투어 위주의 활동을 펼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