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ylou Harris는 1947년 4월 2일 미국 Alabama주, Birmingham에서 아버지가 해병대 조종사였던 군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이하생략)
Country 가수 Emmylou Harris... '75년 Album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Country 음악 부문 Grammy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Singer "Johnny Ace"의 원곡을 Country 가수인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Remake하여 (Album Title: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Billboard 흑인음악 Chart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답니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가수들이 Remake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지요...ㅎㅎㅎ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을 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는
Traditional한 Country 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미국 Country 음악의 여왕 Emmylou Harris의 1983년 Album Title "White Shoes"에 수록된 노래...
미국에서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은 이 곡은 1980년대 중반 MBC-FM 이종환의
Disc Show에서 특히 집중적으로 방송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Emmylou Harris를 Country 가수나, Pop 가수로 혼동하여 Pop로 알고 있으며,
Country음악도 Country의 개념이 없이 거의가 다 Pop으로 생각을 하며 또한 Pop이라고 부르지요,
그러나 미국이나 기타 외국에서는 엄연히 Country 가수로 불려지고있습니다.
"Pledging My Love"는 널리 알려저있으므로 오늘은 "Wayfaring Stranger"를 올려봤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 애풀잭 입니다~
Emmylou Harris
Emmylou Harris
Wayfaring Stranger
Wayfaring Stranger
- Emmylou Harris
Album : Rose In The snow
Track's
01. Roses in the Snow
02. Wayfaring Stranger
03. Green Pastures
04. The Boxer
05. Darkest Hour Is Just Before Dawn
06. I'll Go Stepping Too
07. You're Learning
08. Jordan
09. Miss the Mississippi and You
10. Gold Watch and Chain
11. You're Gonna Change (Or I'm Gonna Leave)
12. Root Like a Rose
Wayfaring Stranger
- Emmylou Harris
Wayfaring Stranger - Emmylou Harris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y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dmed
their vigils keep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난 초라한 떠돌이 나그네라네
위험도 없는 그런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질병도 없고 전쟁도 없고,
하지만 내가 찾는 밝은 세상으로,
난, 내 아버지를 보러 그 곳으로 갈 거라네,
더 이상 방랑하지 않아도 되는 그 곳으로
난, 바로 저 요르단 강을 건너
오로지 나의 고향을 찾아 가고 있네,
난, 칠흑같이 어두운 구름이
내 앞에 낄 거라는 걸 알고 있다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가파를 거라는 것도 알고 있지,
그저 내 앞에는
아름다운 평원만 놓여있을 뿐이라네
신의 부활을 축하하여
밤새 축제 행사가 벌어지는 그러한 곳
난, 내 어머니를 보러 그 곳으로 갈 거라네,
내 어머닌, 내가 가면,
기쁘게 맞아 주실 거라 말씀하셨네
난 바로 저 요르단 강을 건너
오로지 나의 고향을 찾아가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