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키미------ :◈:/◈ : 산행사진

2010_04_03_예봉산-적갑산-고개 오거리안부-운길산-종주산행

애풀잭 2010. 4. 4. 22:10





금주는 4월3일 토요일은 쉬고, 4월 4일 일요일은 일을 하니 토요일날 마음에 둿던 예봉산으로 해서 운길산까지
답사 산행을 할려고한다.. 다음 달이면 이곳에 철죽꽃들이 많이 핀답니다, 해서 오늘 답사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예봉산→ 운길산 종주 산행

산행지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면 예봉산 (683m) - 운길산 (610m)
일  정 : 2010년 4월 3일 토요일
날  씨 : 맑음.바람이 많아 부렀음
장  소 : 팔당역→ 예봉산(683m)→ 철문봉(630m)→ 적갑산(561m)→
         새재→ 새우젓고개→고개오거리 안부→490봉→503봉→
         운길산(610m)→수종사 앞 능선으로 하산→송천리→ 운길산역
시  간 : 약 5시간 30분 (거리 약 12km ~ 13km),

09:53 - 팔당역 도착
11:41 - 예봉산(683.2m)도착
11:46 - 철문봉(630m)도착
11:56 - 행글라이더 장 도착
12:13 - 적갑산 도착
12:53 - 오거리 안부도착(점심식사 약 25분소요)
15:12 - 운길산(610.2m) 도착 (약 10분 휴식)
16:40 - 운길산역 도착







 


▲: 예봉산에서 운길산을 종주할 목적으로 몇일 전부터 계획을 하고, Internet을 둘러보고 재료를 준비 하     여 날자를 조절하고, 산행을 하기로 한 날 바로 "D" Day가 오늘 입니다. 집에서 07:42분 대충 대충 배     낭을 채겨 나서서 양주역에 08:12분 도착, 회기역 09:04분 도착, 회기역에서 용문행 홈으로 가니 전철     을 기다리는 등산객들이 인산이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데 덕소행이 왔다 손님이 좀 적고 경노석이 빈     곳이 보여 덕소까지라도 앉어서 갈려고 덕소행을 타고 덕소역 한정거장 전 양정역에서 내려서 조금 기     다렸다가 다시 용문행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렸다(09:50am 도착)



▲: 팔당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가다가 굴다리 밑을 통과해서 계속 올라가다가 예빈산의 율리고개 와 예봉산     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나는 예봉산의 빡센 직선거리(2.09km)를 택하고 오르기 시작 하였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오름...(10:06am 도착)


 
 ▲: 아래 이정표가 있는 율리고개 와 예봉산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약 16분 정도 오르면 의자가 있는
      쉼터 삼거리, 산행 시간을 최대한 단축 하기 위하여 조금씩 자주 휴식을 하였음...(10:22am 도착)

 

 

 

▲: 드디어 예봉산 정상에 도착, 사진한장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철문봉을 향하여 바로 출발을 하였다.
    전에도 몇번 왔던 곳이지만 옆지기와도 2009년 9월 29일 왔던 예봉산이지만 쩡말 빡세긴 빡세다..
    ㅎㅎㅎ 이렇게 빡센 맛에 미련을 두고 내가 자주 찻는 곳인지도 모른다. 또한 2010년 2월24일
    산우님들과 같이 예봉산을 오르고 예봉산 정상에서 운길산을 바라보며 저 길을 한번 가야겠다고
    마음속에 색인 곳이다...(11:31am.도착)


 

 
▲: 산행을 하시는분들이 없으면 혼자 기념 사진을 찍을려고 카메라 삼각대를 갖이고 갔는데 종주를 하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많아서 삼각대가 필요가 없었습니다...오늘은 계속해서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표지석이 없는 철문봉 (11:46am. 도착)


 

 
▲: 철문봉을 조금 지나니 잘 생긴 소나무... 등산객에게 부탁을 하여 영역표시를 좀 했지요...(11:54am. 도착)

 

 
▲: 예봉산 정사에서 약 25분정도 내려왔는데, 행글라이더 활공장이 나타났다. 내려다 보이는 덕소쪽 과 한강이
    절말 장관이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행글라이더를 타지 못하고 산상 매점안에서 모두들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다. 집에서 준비 해서 갖이고 온 산행 지도며 거리 시간 등을 인쇄 해 갖이고 온 것이 필요가
    없다. 종주를 하는 산꾼들이 주말이 돼서 그런지 심심치 않게 있어서 물어보며 산행을 했다. (11:56am.도착)



 
▲: (12:03pm. 도착)

 

 
▲: 이곳이 오거리 안부입니다, 이곳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며, 휴식을 하고, (12:53pm 도착) (13:20pm 출발)

 

 

 
▲: 운길산 정상을 오르기 조금전에 가파른 곳에 설치한 계단...(15:00pm 도착)

 

 
▲: 운길산 조금 더 가까이에 설치된 긴 계단...(15:06pm 도착)

 

 
▲: 운길산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 등산객들이 전망대겸 휴식처로 만들어 놓은 의자에 앉어서 휴식을 취하며 먹을
    것으로 요기기를 하고 있었다. 나도 마지막 남은 오랜지 하나를 까서 먹고 시간을 줄이기 의하여 바로 출발을
   하였다. (15시:12pm 도착) 약 15분 휴식을 하고 15:27pm 출발을 하여 조금 내려 가다가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수종사로 내려가는 길이고, 나는 오른쪽으로 수종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내려가는 길을 택하여 하산 했음, 


 

 
▲: 수종사 가 보이는 능선 하산길 (15:48pm)

 

 

 
이 노구를 이끌고, 드디어 종주를 마치고 무사히 운길산역에 도착하였는데... 산행을 마치고 이곳에 서있는 그 뒷맛은 
아마도 이산을 종주한 사람만이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ㅎㅎㅎ  (16:40pm 도착)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applejack ~ 입니다


이 음악은 Daum Cafe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Daum
Cafe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Pop 음악입니다.


Let It Be - Beat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