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 산행이라서 조금 빡세게 산행을 해도 내일 일요일 근무라서 쉬면서 근무를 할 수가 있어서 늘~ 계획을 했던 철월 동송의 금학산에서 연천 신탄리의 고대산 종주를 할까 생각을 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냉방이 잘되는 시원한 전철을 타고 양주에서 용문으로 가서 용문산을 산행을 할 생각으로 집에서 07:40분에 나섰다.
물론 우리집 마눌에게는 가차운 근교의 산으로 간다고 하고, ㅎㅎㅎ 주말이 돼서 그런지 양주에서 회기까지는 열차내 자리가 여유가 있었고, 회기에서 용문까지는 손님들이 만만치 않다, ㅎㅎㅎ
그래서 덕소까지 가는 열차가 먼저 왔는데 자리가 많이 비어 있어서 이 것을 타고 덕소역에서 한역을 못 가서 양정역에서 하차를 하여 다음 용문행을 타고 앉어서 용문(10:25)까지 편안하게갔다.
용문역에서 나와서 배낭을 메고 가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따라가보니 용문에서 용문사까지 가는 뻐스터미날 뻐스에 승차를 했는데 찜통에 들어 앉은 것 같이 더웠다 그런데도 기사양반은 에어콘도 않틀고 앉아서 승객이 다 타도록 기다린다~~ 야 단 들이다 왜 에어콘을 않트냐고, ㅎㅎㅎ
기사양반 마지 못해 에어콘을 트니 좀 낳진다, 그리고 좀 있다가 10:45 출발을 할려고 했는데 손님이 많이타서 10:39분에 출발하여 용문사 관광 단지내 황해식당 앞 정유장에 도착을 하니 10:25 이제부터 산행 들머리를 향해 갔다, 시간이 없어서 용문사 절 구경은 생약하기로 헸다.
산행일시 :
2010년 7월 10 일요일 가끔 구름 햇볓도 있었다
산행인원 :
나 홀로
산 행 지 :
용문산(龍門山-가섭봉) 1,157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1리)
교 통 편 :
뻐스 그리고 전철
산행시간 :
쉬는 시간, 길을 잘못 드러서 약25간 알바를 한 시간, 점심시간까지 합하면 대략 6시 간 30분 정도 걸렸니다
참 고 로 :
저는 76세의 고령으로 산행이 좀 느린편이여서 젊은 분들은 5시간 30분 정도면 충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산행코스 및 산행 소비 시간
07:40 :
집 출발
08:13 :
양주역 출발
08:55 :
회기역출발
10:25 :
용문역 도착 약 300m 도보로 약5~7분소요
10:39 :
용문 뻐스 터미날출발
10:51 :
용문사 관광단지 내 황해식당앞 정류장 도착(약 1.5km)
11:21 :
산행시작 (큰 은행나무를 지나서 용문사가 끝나고 개울 다리가 있고 이정표도 있음) 마당바위 오기전 길을 잘 못 들어서 약 25분 알바,
12:40 :
마당바위 도착(산행들머리에서 약1.9km)
13:20 :
능선 안부아 이스크림 장사있는 곳 도착(마당바위에서 약0.6km)
15:00 :
용문산정상(1157m 가섭봉)도착(능선 안부아 이스크림 장사있는 곳에서 약0.9km)정상에서 사진 촬영시간 및 점심(카스테라 1개, 양갱 1개, 커피 1잔,) 포함 소요시간 약 20분
15:20 :
용문산정상(1157m 가섭봉)출발
17:07 :
능선 안부아 이스크림 장사있는 곳에서 능선 방향으로 하산 하여 이정표가 있는 안부 도착 (용문산 정상에서 약2.3km)
17:28 :
산행 날머리 산행종료 도착(이정표가 있는 안부에서 약0.9km)
21:20 :
집 도착
아래의 사진을 클릭 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 애풀잭 입니다 ~
↑↑토요일 09:42분 승객이 너무 많아서 함 찍어 봤습니다 거의가 다 산꾼들이며 운길산에서도 많이 내립디다.
↑↑운길산역 (10:25착.am)
↑↑용문사 매표소 옆 광장에 있는 능소화꽃입니다 (10:56.am)
↑↑멀리 용문산 정상이 보이는데~ 오를 생각을 하니 까마득 합니다 (10:58.am)
↑↑조금 앞으로 땅겨 봤습니다.(10:58.am)
↑↑용문산 용문사 일주문을 지나니 길이 훤하게 열리며 옆 좌측으로 물이 흘러서인지 11:00.am 인데도 서늘한 바람이불어오며 시원했습니다
↑↑산책길로 들어가는 출렁 다리 와 옆에 이정표가 보이는데 현재 11:11.am 인데 버스에서 10:51.am 에 내려서 한참을 올라 왔는데도 용문산으로 안내하는 이정표는 어디에도 못 보겠고, 이 이정표가 처음 인데 이렇게 빈약해서야~
↑↑용문사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0호, 수령이 1,100살 정도로 추정이 되며, 높이 67m, 뿌리부분 둘레 15,2m 입니다. 입이 딱 버러지데요
↑↑아래 용문사 관광단지로부터 30분정도를 올라 왔는데 이제사 등산로를 표시하는 이정표를 처음 만났습니다, 다른 곳에도 안내판이 있는데 제가 못 본 것일까요~? 안내판 설치에 이렇게도 인색할까요~?ㅎㅎㅎㅎ 양평시의 입맛이 씁쓸 합니다
↑↑큰 은행나무가 있는 곳에서 약3~40m 정도 되는 위치에 있는 정상으로 가는 다리이며, 사실상 이 곳이 산행 들머리가 되는 곳입니다, (11:21.am)
↑↑이제사 제데로된 이정표를 만났습니다.(11:25.am)
↑↑조금 오르니 올라가는 표식만 달린 이정표, 하산 방향은 떨어저 나갔다.(11:41.am)
↑↑이 곳에서 조심을 하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지 아래쪽에 잘 생긴 다리가 있다 하여 아래 다리 쪽으로 갔다가는 잘 못 하년 헤메고 고생만한다 저도 이 곳에서 다리 쪽으로 갔다가 약25분을 허송세월을 했습니다.(11:56.am)
↑↑(11:58.am)
↑↑위의 사람들도 길을 잘 못 들어서 25명정도가 약25분동안 고생을 하고 내려오는 중입니다. 저도 그중 한사람,ㅎㅎㅎㅎㅎㅎㅎㅎ(12:05.pm)
↑↑마당바위를 오기 얼마전 길을 잘 못 들어서 이제사 도착을 했습니다. 12:15분 정도면 도착을 했을 것을, 이제사 도착을 했어요(12:40.pm)
↑↑이 용문산은 이정표가 제데로 된 것이 몇 개가 안 됩니다.(13:17.pm)
↑↑계단은 꽤 많이 설치를 했습니다.(13:55.pm)
↑↑꽤 길며 갑파른 계단입니다.(14:20.pm)
↑↑.(14:21.pm)
↑↑여기서부터 110m 위에(거의 계단으로되어 있음) 용문산 정상(1,157m 가섭봉)이 있습니다. 휴~~~ 다 왔다. 참으로 힘이든다.(14:45.pm)
↑↑
드디어 정상인데~~ 날씨가 뿌예서 조망권이 안 좋다. 그래도 좋다~~. 땀이 얼마나 많이 흐르는지 이마로 흘러서 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땀 닦느라 산행이 더 늦어진 것 같다,
물을 500ml 짜리 2병 반을 마셨는데도 소변을 한번도 않 봤다~ 얼마나 땀이 흘렀는지 감이 갑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바위 너덜길에 빡센 산행으로 정말로 산행다운 산행 했습니다~~ 7년전에 이 아래까지 밖에 못 왔을 때는 이렇게 힘든 줄 정말 몰랐습니다. 이제는 저도 다 됐나봅니다~ㅎㅎㅎ(15:00.pm)
↑↑정상에서의 즐거운 영역표시~~ㅎㅎㅎ
↑↑조망권이 좋치를 않아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며 용문사쪽을 잡아 봤습니다.(15:02.pm)
↑↑정상으로 올라가는 문입니다, 아침 07:30.am 에 열고, 오후 17:00.pm에 닫는답니다. 위에서 쉬고 점심요기좀 하고 내려오다가 찍었음.(15:20.pm)
↑↑하행길은 장군봉으로 해서 산원사로 해서 용문사로 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를 못 해서 다시 올라간 길을 약 0.9km 내려와서 능선 길로 하행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용문사까지는 약0.9km 정도 됩니다.~~ (17:0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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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 Josh Groban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When I'm down and all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내 영혼이 힘들고 지칠때 괴로움이 밀려와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할 때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여기에서 고요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저 산에 우뚝 설 수 있으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더 큰 내가 되게 하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저 산에 우뚝 설 수 있으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더 큰 내가 되게 하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저 산에 우뚝 설 수 있으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더 큰 내가 되게 하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저 산에 우뚝 설 수 있으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더 큰 내가 되게 하십니다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저 산에 우뚝 설 수 있으며, 당신이 나를 일으켜 주시기에, 폭풍의 바다도 건널 수 있고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 나는 강인해 집니다 당신은 나를 일으켜, 더 큰 내가 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