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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ning Bell 저녁 종소리(일명, 상사화) - Sheila Ryan

애풀잭 2013. 8. 24. 10:13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Track List

01. Morian Seheoin
02. Evening Bell
03. I Will Love You
04. Requiem For the Croppies- (Poem Intro Down by the Glenside) 05. Stormy Seas 06. Glencoe 07. Danny Boy 08. Is Ar Eireann 09. Hear The Wind Blow 10. Danny Farrell 11. Johnny Be Fair 12. Annie Laurie




멋진 사람보다... 부족한게 하나도 없는 사람보다는,
마음이 다정한 사람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지기는 건
그사람의 걷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애풀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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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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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s evening bells.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하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
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
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
너희를 칭송하고,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들,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하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  Sheila Ryan's Biography

'카나다(Canada)'에서 활동중인 '쉴라 레인(Sheila Ryan)'은 '아이랜드(Ireland)' 출생으로 '아이리쉬 하프(Irish Harp)'와 '기타(Guitar)'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캘틱(Irish Celtic)' 음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더 이브닝 벨(The Evening Bell)'은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다운 바이 더 그렌사이드(Album :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Irish Harp)'를 연주하며 부른 곡입니다.

'켈틱(Celtic)' 음악은 인도 유럽어족의 일파인 '켈트(Celt)'의 전통 음악입니다. '켈트(Celt)'의 이동과 정착 경로인 '아일랜드(Island)', '스코틀랜드(Scotland)', '웨일즈(Wales )', 프랑스의 '브리타뉴(Bretagne)', 스페인의 '갈리시아(Galicia)' 지방 등 서부 유럽지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나 중심지는 '아일랜드(Island)' 입니다.~

음악은 아일랜드의 국가 상징인 '하프와 피들(Fiddle = 바이올린"violin"을 달리 이르는 말)', 팔꿈치에 바람 주머니를 끼고 연주하는 '백파이프(Bagpipe)', 말린 염소 가죽으로 만든 북 '보드란(Bodhran)', 음색이 바람 소리를 닮은 피리 '휘슬(Whistle)', 비교적 늦게 도입된 '어코디언(Accordion)', '밴조(Banjo)' 등 토속 악기로 연주를 합니다.

아련한 신비스러운 음이 특징이며 노래는 주로 신화나 전설을 소재로 합니다. '피들(Fiddle / 바이얼린)', '하프(Harp)', '어코디언(Accordion)'이 말해주 듯 미국과 캐나다로 건너가서 '컨트리(Country)' 음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컨트리(Country)'의 기원은 '캘틱(Celtic)' 이라는게 음악계의 정설입니다. 1940-50년대 '브로드웨이(Broadway)'를 수놓은 '탭댄스(Tap Dance / 징을 박은 구두 밑창의 앞부분과 뒤축으로 마룻바닥을 경쾌하게 두드리며 추는 춤)' 또한 '아일랜드(Island)'의 '포크(Folk)' 댄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게일어(Gaeilge)와 같은 토속언어를 고집하는 폐쇄성이 도리어 1980년대 이후 영미 음악계의 관심을 모으면서 '월드뮤직(World Music)' 바람으로 이어졌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