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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Colour Is The Wind - Charlie Landsborough

애풀잭 2014. 4. 19. 18:46












 ▒  Charlie Landsborough

아일랜드 출신의 Singer, Song-Writer, Charlie Landsborough는 거의 30년을 무명으로 지낸 뒤에 Country Musician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젊은 시절 그는 낮에는 교사, 저녁에는 그가 살던 리버풀 지역의 클럽에서 노래 를 불렀답니니다.

Charlie Landsborough는 초창기에 작곡가로의 입지를 굳혔으나, 어떤 눈 먼 여 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u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슨 색인가요)를 작곡, 녹음하게됩니다.

이렇게 Charlie Landsborough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히 감동시키는, 현실적 인 Singer, Song-Writer 입니다.

그는 'Irish Country Music' 분야를 개척해 나가는 가수이기도 하며 그의 Melody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인기도 대단하며 금년도 나이가 68세인데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새로운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잊고 기타를 치며 달콤하고도 매혹적인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는 Charlie Landsborough의 모습은 미국 Country 음악의 대부인 Kenny Rogers 처럼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모습이 모자와 함께 참 멋이 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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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What color Is The Wind
          ~ Charlie Landsborough ~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Folk 음악입니다~

What colour is the wind - Charlie Landsborough





What Colour Is The Wind - Charlie Landsborough


What colour is the wind
Daddy
Is it yellow red or blue

When he's playing with my hair
Daddy
Does he do the same to you
When he's dying does

his colour fade
Is a gentle breeze a lighter shade
Just like his friend the sea
The wind feels blue to me

When the blackbird starts to sing
Daddy
Do the flowers hear him too
When he's pouring out his heart
Daddy
Tell me what do roses do
Do they cast their scent upon the air

And is fragrance just a rose in prayer
Giving thanks to God above
For the blackbird's song of love
Blow wind blow
Wild and free My Daddy says
You're a lot like me

I know each colour
Its shape and size
I know that grass is green
Daddy

I've touched it with my toes
And snow is purest white
Daddy
I've felt it with my nose

But my favorite colour has to be
The colour of your love for me
And Daddy
I've been told
That love is always gold



바람은 무슨 색이야
아빠~
노란 거야 빨간 거야 아님 파아래

바람이 내 머리칼을 날릴 때 말야
아빠~
아빠가 내 머리칼을 쓰다듬는 거랑 같은 거야
바람이 색깔이 바래져서

실바람이 되면 색깔이 옅어지는 거야
내겐 바람의 색은
푸른 색으로 느껴져
바람의 친구인 바다처럼 말야

지빠귀 새가 마음을 쏟아부으면 말야
아빠~
장미꽃들은 어떻게 하는지 말해 줘
장미꽃들이
하늘로
향기를 날리게 되는 거야
단 한 송이 장미꽃이라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땐 향기가 나는 거야
지빠귀새가 사랑의 노랠 불러줘서 말야
불어다오 바람아
걷잡을 수 없이 세게 불어다오
아빤
나와 같은 생각이라구 했죠

그 각각의 색깔은
모양과 크기를 지니고 있단 걸 난 알아요
난 잔디가 초록빛이란 걸 알아요
아빠~

내 발가락으로 잔디의 감촉을 느낄 수 있거든
그리고 눈이 티없이 하얀 것도 알아
아빠~
그걸 내 코로 느낄 수 있거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당연히 나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지
사랑의 색깔은 가장 귀중한 것이라고
말해 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