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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애풀잭 2015. 7. 9. 06:39

 


















몇년전부터인가~~ 이쁜 '카페(Cafe)'가 하나둘씩 생기면서 '카페(Cafe)'거리로 유명해진 삼청동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낭만이 살아있는 이곳은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연인들로 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붐비는 명소가 되어가고있습니다.

제가 찾아갔던 날은 평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쁜가게와 소품, '카페(Cafe)' 거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


1970년 영국 '본머스(Bournemouth)'에서 결성, 영국의 3인조 '프로그래시브 록 그릅((Progressive Rock Group)',

'키스 에머슨(Keith Emerson)', :
【 '키보드 / Keyboard)' '피아노(Piano)', 클라비넷(Clavinet), '해먼드 오르간(Hammond Organ)',
'무그 신시사이저(Moog Synthesizer)',】
1944년 11월 2일 영국 '토드모던(Todmorden)' 출생

'그렉 레이크(Greg Lake)', :
【 '보컬(Vocal)', '베이스(Bass)', '기타(Guitar)',】
1947년 11월 10일 영국 '도싯(Dorset)' 주 풀(Poole) 출생

'칼 파머 (Carl Palmer)', :
【 '드럼(Drum)', '퍼커션(Percussion)',
1950년 3월 20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 출생

활동 년도 :1970?1979, 1991?1998, 2010

'세라비(C'est La Vie)'는 1969년 '나이스(Nice)'의 '멤버(Member)', '키스 에머슨(Keith Emerson)'과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Bassist and Vocalist)' 였던 '그렉 레이크(Greg Lake)'가 '샌 프란시스코(San Fransico)'에서 만나 '드러머(Drummer)', ' 칼 파머(Carl Palmer)'를 가입시켜 만든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가 '데뷔(Debut)' 처음부터 뛰어난 연주 솜씨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무대 매너로써 인기를 독차지하며 황금의 '록 트리오(Rock Trio)'로 일컬어졌습니다.

1977년 발표한 '웍스 볼륨(Works Volume 1)'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싱글 차트(Single Chart)' #91위에 올랐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Melody)' 덕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오랫동안 누렸지요.

'팀(Team)'에서 '베이스(Bass)'를 맡고 있는 '그렉 레이크(Greg Lake)'와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인 더 코트 오프 크림슨 킹(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작업을 같이 했던 작사가 '피터 신필드(Peter Sinfield)'가 만들었습니다.

이 곡에 대해 '그렉 레이크(Greg Lake)'는 다음과 같이 말을했습니다.

『 '파리(Paris)'에서 살아본 적이 있는데, '파리(Paris)'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가끔 거릴 거닐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르간(Organ)' 소리 같은 것이 들려요.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들을 수 있는 '배럴 오르간(Barrel Organ)' 같은 소리요. 난 그 소리를 들으며 다시 내가 사는 아파트로 걸어오곤 했어요.

어느 날 카페를 지나는데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아파트로 돌아와선 생각했죠. '프랑스(France)' 느낌의 '프랑스(France)' 노래를 만들어야 겠다고요.

난 '프랑스(France)' 말은 못하지만 '세 라 비(c'est la vie)'만은 알았죠. 노래를 만들기에 좋은 소재라고 생각했어요. 이 곡을 '프랑스(France)' 가수 '자니 홀리데이(Johnny Hallyday)'가 '리메이크(Remake)' 해서 '프랑스(France)'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

'세 라 비(C'est La Vie)'란 말은 영어권에서도 잘 알려져 있어서인지 이 제목으로 동명이곡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984년 '최혜영'이 '그것은 인생이란'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1970년대 후반부터는 음악 '스타일(Style)'의 한계성이 드러나 각자 '솔로(Solo)' 활동을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 곡은 77년에 발표된 것으로서, 국내 가수들에 의해서도 많이 불리워진 곡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applejack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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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t La Vie
         - Emerson Lake and Palmer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프로그래시브 록(Progressive Rock) 음악입니다~

C'est La Vie - Emerson Lake and Palmer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C'est La Vie.
Have your leaves all turned to brown?
Will you scatter them around you?
C'est La Vie.

Do you love?
And then how am I to know
if you don"t let your love show for me?
Oh~~ C'est La Vie.

(Chorus)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In the night,
do you light a lover"s fire?
Do the ashes of desire for you remain?

Like the sea,
there"s a love too deep to show.
Took the storm before my love flowed for you.
C'est La Vie.

Like a song,
out of time and out of time,
All I needed was a rhyme for you
C'est La Vie.

Do you give,
do you live from day to day?
Is there no song I can play for you.
C'est La Vie.

(Chorus)
Oh oh C'est La Vie.
Oh oh C'est La Vie.
Who knows, who cares for me?
C'est La Vie.


그것이 인생이겠지.
당신의 잎새들은 모두 갈색으로 물들었는가?
그 잎새들은 머지않아 당신의 발 밑에 떨어지겠지.
그것이 인생일거야.

당신은 사랑하는가?
당신이 그 마음을 내게 보여주지 않는다면
내가 어찌 당신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
오~~ 그것이 인생이겠지.

(합창)
오~~ 그것이 인생일거야
오~~ 그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깊고 어두운 밤,
당신은 사랑의 등불을 켜는가?
타고 남은 재가 아직 남아 있는가?

바다처럼
너무 깊어 보이지 않는 사랑이 있다네.
당신에게 흐르는 내 앞의 폭풍이 잠들기를 바라네.
그것이 인생이겠지

노래가 끝이 난 것처럼
이제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지.
나의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시와도 같았는데,
그것이 인생이겠지.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은 그런 사랑을 주고 있는가?
당신을 위해 불러 줄 노래가 나에겐 더 이상 없네
그것이 인생일 거야.

(합창)
오~~ 그것이 인생일거야
오~~ 그것이 인생일거야.
누가 내게 마음 기울이는지, 누가 날 기억하는지
그것이 인생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