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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춤추게 하는 음악들...

애풀잭 2015. 12. 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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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Yuna Kim - Fairy on The Ice / 김연아 - 은반위의 요정
 7곡 연속 듣기 및 다운로드


이음악은 이굴루스(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클래식(Classic)' 음악입니다~

Yuna Kim - Fairy on The Ice (김연아 - 은반위의 요정)


 7곡 연속 듣기 곡명

01. SAINT-SAENS_Dance Macbre, OP.40 (생상스 - 죽음의 무도)
02. RIMSKY-KORSAKOV_Sheherazade OP.35-2. LENTO(림스키 코르사코프-세헤라자데 2악장, 렌토)
03. J.STRAUSS_Die Fledermaus, Overture (요한 슈트라우스 - 박쥐 서곡)
04. V. WILLIAMS_The Lark Ascnding (본 윌리엄스 - 종달새의 비상)
05. PIAZZOLLA_Oblivion (피아졸라 - 오블리비온)
06. BIZET_Caemen Suite No.1 - Seguedille (비제 -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세기디야)
07. SVIRIDOV_Old_Romance From Snow Strom (스비리도프 - 눈보라 중 올드 로망스)





긴연아를 춤추게 하는 음악들

앨범 :

Yuna Kim - Fairy on The Ice (김연아 - 은반위의 요정)

장르 :

Classical (클래식)

 

 음악정보

 김연아 (Yuna Kim) : Fairy on the ICE (은반위의 요정)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종달새의 비상, 오블리비온, 올드로망스, 박쥐 서곡 등.
누구나 아는 국민 요정, 김연아 선수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클래식 앨범.

2003년 이후 매 시즌의 배경음악이 된 클래식 곡과, 김연아 선수가 가장 즐겨 듣는 클래식
음악이 더 그리워지는 겨울, 최고급 클래식 앨범과 함께 따듯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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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생상스 : 죽음의 무도【2008~2009 시즌, 쇼트 프로그램】


SAINT-SAENS / CD : DANCE MACABRE, OP.40
Jerome Rosen, violin (제롬 로젠, 바이올린)
The Boston Pops Orchestra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Arthur Fiedler (아서 피들러, 지휘)


01. Saint-Saens_Dance Macbre, OP.40
     (생상스 - 죽음의 무도)

프랑스의 천재 작곡가 생상스는 빼어난 오케스트레이션 실력을 지닌 음악가였는데, 그 능력으로
교향시를 네 편이나 썼다.
《옹팔의 물레》《파에통》《죽음의 무도》《헤르쿨레스의 청년시대》가 그것인데, 이 중에서
《죽음의 무도》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회화적인 묘사음악, 즉 일종의 표제음악인데, 해골이 묘지에서 춤추는 장면을 아주
실재감이 넘치게 그렸다.
작곡가는 프랑스 시인 앙리 카잘리스(Henri Cazalis 1840-1909)의 해괴한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고 합니다. 한밤중에 시계 소리와 함께 출몰했던 해골이 새벽에 닭의 울음소리를 듣고
묘지로 줄행랑을 친다는 아주 상투적인 이야기이지만, 생상스의 탁월한 묘사력 덕분에 멋진
관현악곡이 되었습니다.
 

 

1-02.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2악장, 렌토【2008~2009 시즌 프리 스케이팅】

 

RIMSKY-KORSAKOV : SHEHERAZADE OP.35 - 2. LENTO
Berlin Philharmoniker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erbert von Karajan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02. Rimsky-Korsakov_Sheherazade OP.35 - 2. Lento      (림스키 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2악장, 렌토)

셰헤라자데는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 중의 이야기를 토대로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쓴 관현악 모음곡이다.
여성을 믿지 못하는 술탄 왕은 첫날밤을 치른 다음엔 반드시 여자를 죽였는데,
왕비 셰헤라자드는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어 천 하루 동안 살 수 있었고,
결국 왕의 잔인한 습관을 잠재우게 했다는 내용이다.
《바다와 신드바드의 배》《칼렌더 왕자의 이야기》《젊은 왕자와 공주》《바그다드의 축제》
전 4곡 중에서 꿈처럼 아련한 선율이 흐르는《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가 가장 유명한데, 약간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인 칼렌더 왕자의 성격묘사가 잘 되어 있는 2악장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1-03.

〔요한 슈트라우스 : 박쥐 서곡【2007~2008 시즌 쇼트 프로그램】


J.STRAUSS : DIE FLEDERMAUS, OVERTURE
Wiener Philharmoniker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erbert von Karajan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

03. J. Strauss_Die Fledermaus, Overture
     (요한 슈트라우스 - 박쥐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3막 오페레타 <박쥐>에 나오는 서곡이다.
<박쥐>는 1874년에 빈에서 초연되었으며,
오페레타라고는 하지만 오페라에 맞먹는 스케일과 음악적 내용을 가진 명작이다.
요한 슈트라우스가 채택한 대본은 베네딕스의 1851년 희극 <감옥>을 메이약(Meilhac)과
알레비(Halihévy)가 프랑스어 대본으로 만들어놓은 것을 다시 독일어로 개정한 것이다.
빈 신년 음악회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기도 하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명곡이다.
 

 

1-04.

본 윌리엄스 : 종달새의 비상【2006~2007 시즌, 프리 스키이팅】

 

 V. WILLIAMS : THE LARK ASCENDING
Pinchas Zukerman, violin 핀커스 주커만, 바이올린
English Chamber Orchestra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Daniel Barenboim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

04. V. Williams_The Lark Ascnding
     (본 윌리엄스 - 종달새의 비상)

본 윌리엄스가 영국의 시인 조지 메레디트 (George Meredith)의
시 '종달새의 비상 (The Lark Ascending)'을 읽은 후 커다란 감명을 받고 1914년에 작곡했으며,
당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마리 홀(Marie Hall)에게 헌정했던 곡이다. 이때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약 6년이 지난 후에 본 윌리엄스는 이곡을 다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작품으로 개작했다.
영국의 한가로운 전원 풍경이 지극히 서정적으로 그리고 생생하게 그려지는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곡 안에는 두 개의 영국 민요가 등장한다. 1921년 7월 런던의 퀸스 홀에서 마리홀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초연되었다. 
 
 

 

1-05.

피아졸라 : 오블리비온【2007 롯데 갈라】

 

PIAZZOLLA : OBLIVION
Chee-Yon Kim, violin 김지연, 바이올린

05. Piazzolla_Oblivion (피아졸라 - 오블리비온)

오블리비온(Oblivion; 망각)은 ‘현대 탱고의 아버지’, ‘누오보 탱고의 황제’라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밴드 리더 겸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쓴 작품이다.
1984년 이탈리아의 마르코 벨로치오(Marco Bellocchio)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엔리코 4세(Enrico IV)’를 위해 작곡했다.
‘리베르탱고’와 더불어 피아졸라의 음악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다.
영화의 영향도 컸지만,
그보다는 잔잔하면서도 긴박하고 격정적인 그 곡의 특별한 효과에 매료된 음악가들이 앞 다투어
연주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곡이 되었다.
진한 정열과 아련한 서정이 대비되어 있는 탁월한 탱고음악이다.
 

 

1-06.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 세기디야【2003~2004 시즌, 프리스케이팅】

 

BIZET : CARMEN SUITE NO.1 - S?GUEDILLE
Orchestre de l'Opera Bastille 바스티유 오페라 오케스트라
Myung-Whun Chung, 정명훈 지휘

06. Bizet_Caemen Suite No.1-Seguedille
     (비제 -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세기디야)

37세의 나이로 요절한 프랑스의 천재 작곡가 조르쥬 비제(1838-1875)가 남긴《카르멘》은
오페라 역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걸작에 속할 뿐만 아니라 가장 대중적 인기가 높은 오페라 작품이기도 하다.
‘카르멘 모음곡’이란 오페라 <카르멘>이 높은 인기를 끌자 카르멘에 나오는 명곡들을 다시
오케스트라 곡으로 만들어 모아놓은 것이다.
‘간주곡’ 등 명곡들이 많으나 이 음반에서는 ‘세기디야’를 실었다.
‘세기디야’는 스페인의 민속춤이다. 약간 뛰어오르는 스텝에, 가볍게 발을 구르며,
조금은 거만하게 보이기도 하는 춤이다. 오페라에서 대사로도 몇 번 언급된다.
 

 

1-07.

스비리도프 :《눈보라》중 올드 로망스【2003~2004 시즌, 쇼트 프로그램】

 

SVIRIDOV : OLD ROMANCE FROM SNOW STROM
Chee-Yon Kim, violin 김지연, 바이올린

07. Sviridov_Old_Romance From Snow Strom
     (스비리도프 - 눈보라 중 올드 로망스)

러시아 작곡가 스비리도프가 푸쉬킨의 동명작품을 기초로 쓴 <눈보라> 중에서
제 4곡인 ‘로망스’다.
푸쉬킨의 원작《눈보라》는 그의 첫 산문《벨킨 이야기》에 있는 5개의 단편 가운데 하나로,
나머지《한발의 사격》《농군아가씨》《장의사》《역참지기》와 함께 사실주의적 경향이 강한
중편소설이다.
작풍으로 본다면 이미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명작 스페이드 여왕’이 출품되기 전에 나온
사실주의적 경향의 든든한 전조다.
푸쉬킨은 1812년 나폴레옹 전쟁의 승리로 진작되기 시작한 러시아 민족주의와 애국심이
팽배하던 시절에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
따라서 원작의 내용은 1812년 전쟁이후가 무대가 된 낭만적 드라마다. 작가의 로맨틱한 플롯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아름다운 영화
《눈보라》【1964】는 그 배경음악인 스비리도프의《로망스》한 곡 때문에 더 감동적인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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