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 : 클래식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집시의 노래 - Sarah Chang (장영주), (Violin)

애풀잭 2016. 8. 1. 15:21









Sarasate : Zigeunerweisen, Op.20 Gypsy Airs

사라사테 / 찌코이네르 바이젠(집시의 노래)
Sarasate, Pablo(1844 ~1908 스페인)


 
 

5670 아름다운 동행 음악으로의 초대방-00.jpg 






 ▒  사라사테 (Sarasate)

작곡가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의,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Op.20)

지고이네르 바이젠(Zigeunerweisen):
지금 듣고 계신 이 곡은 이미 잘 알고 계신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 "사라사테(Sarasate)"가 만든 곡이지요. 바이올린 독주로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의 연주는 투명하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를 구사하였으며, 폭넓은 "비브라토(vibrato는 음높이의 일정한 진동으로 이루어진 음악적 효과입니다)"와 개성적인 리듬의 매력을 잘 살렸다고 합니다.

그는 직접 작품도 남겼는데, 대표적인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에스파냐 무곡(Danza Espanola, op.37)"과 같이 스페인의 민족적 선율과 색채를 살린 기교적인 효과가 뛰어난 소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사라사테(Sarasate, Pablo 1844-1908)가 작곡한 지고이네르 바이젠(Zigeunerweisen) 이곡은 너무나 유명한 곡이라서 이제는 오래도록 내려오면서 많이 들어서 그런지 흔하게 연주되는 보편적인 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10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곡이지만 이 곡을 연주하기위해서는 고도의 테크닉도 있어야 하지만, 집시의 선율을 마치 타오르는 불꽃처럼 뜨겁게 지펴낼 줄 아는 정열과 야성 없이는 아예 접근조차 할 수가 없는 환상적인 곡이 바로 이 곡 이랍니다.

연주도 물론 어려운 일일 테지만, 감상 또한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어서 음악을 듣는 동안 내내 음악 속에 꼼짝달싹도 못한 채 갇혀 있다가 음악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숨 한번 겨우 내 쉴 수 있게 만드는 곡 또한 이 곡이 아닌가 합니다.

집시의 노래~
찌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Op.20)
사라사테(Sarasate)는 작곡가 "니콜로 파가니니(Niccolo Paganini)", "요아킴 스벤헤덴(Joakim Svenheden)",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Henryk Wieniawski)",와 더불어 근세 4대 Violinist로 불리웁니다.

그를 가리켜 신에 가깝다고 평하기도 하며 그의 아름답고 맑은 음색과 놀라운 기교, 우아한 표현 등은 불세출(不世出)의 귀재로 경탄할만한 사람이었답니다.

바이올린의 애수어린 선율과 현란한 기교가 어우러져 집시족의 애환을 펼쳐 놓는 초인적인 기교를 요구하는 Sarasate의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은 3 개의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 1 부, 모데라토[(moderato-이탈리아어)란~?:음악 악보에서, 보통 빠르기로 연주하라는 말].
c단조, 4분의4박자. Orchestra의 힘찬 도입이 있은 다음, 수심어린 아름다운 선율이 나타납니다.

제 2 부, 파퓰러[Popular]한
경음악으로도 편곡 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는 속칭 "집시의달" 이라고 불리기도하는 감미로운 부분입니다. "매우 표정적으로" 라고 지정되어 있는데, 약음기(弱音器)를 단 바이올린이 쓸쓸한 선율을 노래합니다. 가장 감명깊은 대목이지요,

제 3 부, 곡예(曲藝)같은
초인적인 스타카토(Staccato란:해당 음의 길이를 반으로 하여 연주하라는 악상 기호입니다) 기교를 요구하는 부분인데, 빼어난 기술을 연마한 Violinist 가 아니고는 연주해내지 못하는 부분이랍니다.

저는 산도 좋고, 사진도 좋치만 음악이 첫째인고로 오래간만에 감상하는 사라사테(Pablo de Sarasate)의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sen), 마음의 여유를 갖이고 감상을 하며 이글을 올려봅니다.

애풀잭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이곳 아래 있는 음악은 핸드폰으로는 들리지를 않습니다


음악은 인생에 산소같은 휴식을 주는 것이 음악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고,
우리의 심신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고, 생리적인 대사가 균형을 이루어지게 하여,
심신의 생리적, 심리적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다운로드(download) 하실분은 아래 사각 아이콘(icon)을 마우스 우측으로 클릭(click)을 하여 다운로드(download) 창이 뜨면, 위에서 세번째 줄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을 하면 다운로드(download)가 됩니다,

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집시의 노래 -
  Sarah Chang (장영주), Violin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클래긱(Classic)' 음악입니다~

Sarasate_Gypsy Airs : Zigeunerweisen, Op.20 - Sarah Chang, (Violin)





어서오십시요.jpg

아래의 음악은 핸드폰으로도 감상을 하실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싶으신 분은 재생 아이콘을 클릭 하십시요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Op.20 (8:40)

~~~~~~~~~~~~~~~~~~~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Op.20 (8:59)

~~~~~~~~~~~~~~~~~~~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노래), Op.20 (6:48)




이 음악을 다운로드(download) 하실분은 아래 사각 아이콘(icon)을 마우스 우측으로 '클릭(click)'을 하시면 다운로드 창이뜹니다, 그러면 위에서부터 네번째 줄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A)"을 '클릭(click)' 하시면 '다운로드(download)'가 됩니다,

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집시의 노래 -
  루돌프 쾰만 (바이올린)

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집시의 노래 -
  커스틴 펠츠 (첼로)

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집시의 노래 -
  세르게이 나카리아코브 (트럼펫)






제자, 편집 - 애풀잭-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