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사------ :◈:/◈: T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애풀잭 2016. 7. 8. 20:05

The Sound Of Silence - Simon and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Be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s in the sound of silence



안녕 어둠이여 내 오랜 벗
너와 다시 얘기하러 왔어
내가 잠든 사이에 어떤 허깨비가
살며시 기어와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허깨비는
아직도 남아 있어 소리없는 소리 속에

들뜬 꿈속에서 자갈이 깔린
좁은 골목길을 홀로 걸었어
가로등 불빛 아래서
난 추위와 눅눅함으로 옷깃을 올려 세웠지
네온빛의 반짝임으로
찌르는 듯이 눈이 부실 때
그 불빛은 밤을 찢어 쪼개고
어루 만졌지 소리없는 소리를

내가 본 벌거숭이 불빛 속에서
만 명 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 않고 이야기하고
귀기울이지 않고 듣고
목소리가 나눠가지지 않는 노래를 쓰고 있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깨뜨리지 못했지 그 소리없는 소리를

"바보들" 내가 이르길 "그대들은 모르네
소리없음이 암이 자라는 것과 같다는 걸
가르침을 줄지도 모를 내 말을 들어요"
그대들에게 다다를지도 모를 내 팔을 잡아요
하지만 나의 얘기는 소리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소리없는 샘 안에서 메아리 쳤어

사람들은 절하고 기도하지
스스로가 만든 네온 신에게
그 몸짓은 경고를 반짝이며 토해내고
그 몸짓이 만들고 있는 말 속에서
그 몸짓은 이렇게 말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적혀 있다
그리고 싸구려 둥둥집에도
그리고 속사겼지 소리없는 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