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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 Queen(퀸)

애풀잭 2018. 11. 19. 22:34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퀸(Queen)'의 2집《A Night At Opera》의 수록곡이며,

한국에서는《We Will Rock You》그리고《We Are The Champions》과 같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영화를 보면서 '퀸(Queen)' 음악이 재조명 되면서 많이 알려지는 '퀸(Queen)'의 노래가 아닌가합니다.

제목을 해석한다면 '자유의 포효?' 라고 할까요...
'보헤미안(Bohemian)'이라는 단어는 2가지로도 쓰일 수도 있습니다, '명사(Noun)'와 '형용사(Adjective)', 명사로는 2개의 뜻이... 말그대로 '보헤미아 사람'이란 뜻의 '보헤미안(Bohemian)'으로도 쓰일 수 있고, '사회적 관습과 동떨어진 행동을 가진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 '예술가'들이나 '작가'들이 여기에 포함되겠지요(자유인)

형용사로도 2개의 뜻이... '보헤미아(Bohemia)'의, '보헤미안(Bohemian)' 사람의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사회적 관습과 동떨어진 행동을 가진 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랩소디(Rhapsody)' 라는 단어는...
숨김없고 강렬한 감정의 표현이 될수도 있고, 자유로운 형식의 '기악곡, 연주곡(instrumental, composition)', 일반적으로 이걸 광시곡이라 부릅니다. 또는 고대 그리스의 연극에서 긴 시를 낭독하는 퍼포먼스를 뜻하기도 하니다.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읽는이 맘이지만, 이 노래를〔'자유의 표효'라는 퍼포먼스〕로 보는게 가장 알맞는 해석인 것 같습니다~~ㅋㅋ.

Queen은,
《브라이언 메이(Brian Harold May / 기타리스트 : Guitarist), 천체물리학 전공》
《로저 테일러(Roger Taylor / 드러머 : Drummer), 치의학 전공》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 리드 보컬 : Lead Vocals ), 디자인 전공》
《존 디콘(John Deacon / 베이시스트= Bassist), 전자공학 전공》이렇게 네 명으로 구성된 1970년 결성된 '록 밴드(Rock Band)' 입니다.
'맴버(Member)' 각자가 모두 '싱어, 송라이터이(Singer Songwriter)'며, 그들의 전공분야만큼 다른 음학적 취향은 퀸 음악의 다양성의 바탕이 된듯 합니다.

1991년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에이즈(AIDS / 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로 사망한 후, 1995년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유작인《Made In Heaven》을 끝으로 사실상 '퀸(Quenn)'은 해체됐습니다.

곡《보헤미안 랩소디 / Bohemian Rhapsody》는,
'퀸(Queen)'의 대표곡이자 '록(Rock)'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손꼽힙니다.

'보헤미안(Bohemian)'은 :
'집시(Gypsy)'의 다른 명칭이며, 사회적 관습에 구애되지 않는 방랑자, 자유분방한 예술가 등을 의미하고, '랩소디(Rhapsody)'는 우리 말로 '광시곡(狂詩曲)'이라고 하며, 서사적 성격을 갖는 환상적이고 자유로운 기악곡을 말합니다.

이 곡은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작사, 작곡 뿐 아니라 편곡 및 녹음 전반에 걸쳐 직접 만들고 감독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 곡에 엄청난 정성을 들였는데, 이 한 곡을 녹음 하는 데, 하루 10 ~12시간씩, 3주가 넘는 시간이 걸렸고, '멤버(Member)'들의 '오버더빙〔설명 : Over Dubbing / 음반제작의 '멀티트랙 레코딩(Multi Track Recoding)'에서 'MTR(Multi Tape Recoder=멀티 테이프 레코더)'에 녹음된 모든 악기 '연주(소리)'를 재생하면서 새로운(비어있는) '트랙(Track)'에 별도의 연주나 노래를 녹음하는 것을 말합니다〕이 180번에 달했으니, 그전에도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가장 공들여 만들어진 곡이 아닐까 합니다.

가사도 자극적이고 매우 난해해서, 이 곡의 의미에 대해 여러 분분한 추측이 있는데,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는 사람들 각자의 해석에 맡긴다고 했습니다만, 이 곡이 만들어질 당시 '프레디(Freddie)'의 상황을 볼 때,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동성애자로서의 성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가 가장 설득력 있는 견해로 받아 들여지는 듯 합니다.

이 곡이 만들어지고 얼마 안 있어, 7년간 사귀던 여성 '메리 오스틴(Mary Austin)'에게 이별을 고하게 됐고(그 이후에는 여성 애인은 없었던듯...),

《Mama, just killed A Man》라는 가사는 평범한 남자로서 자신을 죽였다고 해석할 수 있고,《Mama》는 말 그대로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 그 당신 애인이었던 '메리(Mary)'를 지칭('Mother Mary'에서 연상)하는 것으로 보이고,

《Pulled My Trigger》라는 가사도, 왜《Gun's Trigger》가 아니고《My Trigger》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을 근거로, 처음엔 정상적으로 여성과 사랑을 하고, 그녀와 동거를 하며 지내다가 어떤 기회에 동성애에 눈을 뜨게 되고, 정서적 혼란을 겪다가 결국엔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즉 자신의 이야기를 쓴 곡이라는 것이죠.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그것은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겠지만, 혼란, 후회, 격정 후에 자신의 길을 받아들이는 듯한 서사적인 가사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6분에 달하는(5:55) 길이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Genre)'가 녹아 있는 이 곡은, 다음 6개의 부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 Intro(음악의 도입부인 '전주곡')
2. Ballad(발라드)
3. Guitar solo(기타 솔로)
4. Opera(오페라)
5. 하드 록(Hard Rock)
6. Outro(음악의 마지막 '부분곡')













장 르 : 록(Rock)
곡 명 :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가 수 :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 퀸[Queen])
5670 아름다운 동행, 음악으로의 초대방






멋진 사람보다는... 부족한게 하나도 없는 사람보다,
마음이 다정한 사람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지기는 건
그사람의 걷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애풀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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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Bohemian Rhapsody -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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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Rhapsody - Queen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 Queen(퀸)

《Intro : 음악의 도입부인 '전주곡》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 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Verse 1 : Ballad/발라드》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Verse 2 : Guitar solo/기타 솔로》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Verse 3 : Opera/오페라》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Ah
No, no, no, no, no, no, no
(Oh mamma mia, mamma mia)
Mam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Verse 4 : 하드 록/Hard Rock》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Outro : 음악의 마지막 '부분곡'》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Intro : 음악의 도입부인 '전주곡》

이건 현실인가? 이건 환상일 뿐인가?
큰 난관에 갇혀서,
현실로 부터 빠져나갈 곳이 없어
눈을 떠,
하늘을 올려다 봐
난 불쌍한 소년일 뿐,
동정은 필요하지 않아
난 쉽게 왔다가 가고,
약간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니깐
바람이 어떤식으로 불든지
나와는 상관이 없지, 나와는


《Verse 1 : Ballad/발라드》

엄마, 사람을 한 명 죽였어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고, 이제 그는 죽었어
엄마, 삶이 막 시작되었었는데
이젠 난 모두 다 내던져 버렸네
엄마, 오,
당신을 울게 만들려고 했던 건 아니야
내일 이시간까지
내가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계속 살아가요, 계속,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Verse 2 : Guitar solo/기타 솔로》

너무 늦었어, 이제 내 차례가 왔어
등골이 오싹하고,
항상 몸이 아파
안녕, 모두들, 난 가야만 해
너희 모두를 뒤로하고
가서 진실을 마주해야 해
엄마, 오 (어떤 식으로 바람이 불든)
난 죽고 싶지 않아
난 가끔씩
아예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싶어


《Verse 3 : Opera/오페라》

한 사람의 실루엣이 보여
스카라무슈, 스카라무슈,
판당고를 출래요?
천둥과 번개,
너무 너무 날 두렵게 해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오, 위대하신 휘가로
난 불쌍한 소년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지
그는 가난한 집안의
가엾은 소년일 뿐이야
이 흉물스러운 것으로 부터
그의 목숨을 구해줘
쉽게 오고, 쉽게 가네,
날 놔줄래?
신에 맹세코! 아니,
우린 널 놔주지 않을거야
(그를 놔줘!) 신에 맹세코!
아니, 우린 널 놔주지 않을거야
(그를 놔줘!) 신에 맹세코!
아니, 우린 널 놔주지 않을거야
(나를 놔줘) 널 놔주지 않을거야
(나를 놔줘) 널 놔주지 않을거야
(나를 놔줘) 아
안 돼, 안 돼, 안 돼
(오 이런, 이런 이런),
이런 날 놔줘
벨제붑이
내 옆에 악마를 두었네,
나에게, 나에게!!


《Verse 4 : 하드 록/Hard Rock》

그래서 넌 내게 돌을 던지고
눈에 침을 뱉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넌 날 사랑하면서
죽게 만들 수 있는거야?
오, 베이비, 나에게 이럴 순 없어,
베이비!
어서 나가야 해,
여기를 벗어나야 해


《Outro : 음악의 마지막 '부분곡'》

어떤 것도 중용하지 않아,
누구라도 알 수 있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내겐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
바람이 어떤식으로 불든

참 고 :
* Scaramouche : 이탈리아 옛 희극에 나오는 겁이 많고 허세부리는 어릿광대.
* Fandango : 스페인 춤의 하나, 또는 그 춤곡
* Beelzebub : 대악마





제작, 편집: 애 풀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