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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그해여름 영화 O.S.T)

애풀잭 2020. 3. 14. 01:11
















벌써~ 또~ 한해를 보내고

별로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노년에
마음속 깊이 슬픔으로 서있는 듯 한
말하고 싶지 않은 제 나이에
노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합니다

앞마 보고 무엇인가를 찾아서
달려온 나의 삶...
늘~ 거듭되는 생각이지만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지나온 모든 것이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 것 없이
벌서~~ 또~~
세월은~~ 저만침 가고 있습니다.ㅎㅎ

~ 애풀잭 ~






 ▒ Roy Clark(로이 클락)

1939년에 미국 '버지니아(Virginia)'주, '메허린(Meherrin)',에서 태어나 10대를 '워싱톤, 디. 시((Washington, D.C)'에서 잘았으며, 14살 때 아버지는 '워싱톤(Washington)'의 해군 공창(工廠-조선소)에서 근무를 하고, '로이 클락(Roy Clark)'은 '벤조(Banjo', '기타(Guitar)', 그리고 '만도린(Mandolin)'을 연주 하는법을 배우며. 탁월한 '벤조(Banjo)' 연주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15살이되며 이미 두개의 '내셔널 밴조 챔피언쉽(National Banjo Championships)'에 우승하고, '벤조(Banjo)'로 유명해진 '로이 클락(Roy Clark)'은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연을 맡기도 하는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다가 1969년 첫번째 레코드로 발표한 '예스터데이 웬 아이 워즈 영(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컨트리 웨스턴Country Western)'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팝 차트((Pop Chart)'에도 상위권에 진입하는 인기를 얻었답니다.

'예스터데이 웬 아이 워즈 영(Yesterday When I Was Young)'의 원곡은 1965년에 발표된 샹송 가수 '샤를르 아즈나브르(Charles Aznavour)'의 '이예르 앙꼬르(Hier Encore)'이며 1966년 '허버트 캇즈마(Herbert Kretzmer)'가 불어 가사를 영어가사로 옮겼고, 몇년 후 '로이 클락(Roy Clark)'이 불러 널리 알려지게 됐답니다.

노래 가사를 보면 인생의 내리막에서 지난날을 회상한다는 점에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마이 웨이(My Way)'를 연상케 하는 곡이기도 하지만, '난 내 방식으로 이만큼 이뤘어'라고 잘난척하는 '마이 웨이(My Way)'보다는 지난날의 회한과 쓸쓸함을 얘기하는 '예스터데이 웬 아이 워즈 영(Yesterday When I Was Young)'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국내에선 '그해 여름'의 O.S.T로 알려졌지만, '미키 맨틀(Mickey Mantle)'이 죽기 직전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틀어달라고 유언해 유명해진 곡이기도합니다.

                                      ~ 애풀잭 ~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그해여름 영화 O.S.T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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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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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It seems the love
Seem the love I've known has
always been
The most destructive kind
Guess that's why now
I feel so old before my time

Yesterday When I Was Young
The taste of life was sweet as
rain upon my tongue
I teased at life
as if it were a foolish game
The way the evening breeze
may tease a candle flame

The thousand dreams I dreamed
The splendid things I planned
I always built, alas,
on weak and shifting sand
I lived by night and
shunned the naked light of day
And only now I see
how the years ran away

Yesterday, When I Was Young
So many happy songs were
waiting to be sung
So many way-ward pleasures
lay in store for me
And so much pain my dazzled eyes
refused to see

I ran so fast that time and
youth at last ran out
I never stopped to think
what life was all about
And every conversation
I can now recall
Concerned itself with me,
and nothing else at all

Yesterday the moon was blue
And every crazy day brought
something new to do
I used my magic age
as if it were a wand
And never saw the waste and
emptiness beyond

The game of love I played
With arrogance and pride and
every flame I lit too quickly, quickly died
The friends I made all seemed
somehow to drift away
And only I left on stage to end the way

There are so many songs in me
that won't be sung
I feel the bitter taste of tears
upon my tongue
The time has come for me to pay for
Yesterday, When I Was Young


내가 아는 사랑은
항상 그렇듯
내가 경험한 사랑과 같이
언제든 무척이나 파멸적인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난 나이보다 늙어버린 듯 하구나

그 옛날, 내가 젊었을 때에
인생은 혀끝에 느껴지는
빗물처럼 달콤했었는데..
난 마치 인생이
우스운 게임이라도 되는 양 굴었지
저녁에 불어오는 미풍에
하늘거리는 촛불과 같이

난 수많은 꿈을 꾸었고
멋진 계획들을 세웠건만...
애석하게도
쉽게 부서지는 모래 위에 지었구나
밤의 환락에 빠져
대낮의 환한 빛을 피해 살았구나
이제야 알겠구나
세월이 얼마나 덧없이 가 버렸는가를

그 옛날, 내가 젊었을 때에
수많은 행복의 노래들이
불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수많은 기쁨들이
내 앞에 펼쳐져 있었지
내 현혹된 눈은
많고 많은 괴로움을 외면했었네

난 너무 빨리 달렸고 마침내
젊음은 다 소진되어 버렸지
난 결코 멈춰서서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려 하지 않았네
이제야 돌아보건데
내가 나눈 이야기는
나에 대한 것 뿐
결코 다른 것은 염두에 두지 않았었구나

지난날 달빛은 푸르렀고
광란의 나날들에는
새로운 일들이 무궁무진했었는데
난 내 마법같은 시절이
요술지팡이라도 되는듯 써버리고
저 너머 부질없음과 허허로움을
결코 보지 못했구나

난 오만하고도 거만하게
사랑 놀이를 했구나
내 사랑의 불꽃은 너무 쉽게 사그러졌으니
내가 사귄 친구들은
어떻게든 모두 떠나가 버리고
삶의 끝자락에 나 홀로 남았구나

내 안에는 미처 불려지지 않은 노래들이
너무도 많은데
혀 끝에 느껴지는 눈물의
쓰디쓴 맛이여
이제 때가 되었구나
지나간 젊은 날에 대한 댓가를 치를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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