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가수 Willie Nelson은 좀 특이하다고 생각되지요, Country 음악을 싫어하는 젊은이들의 상당수가 예외적으로 좋아하는 유일한 Country 가수인 것 같습니다.
'빨간 머리 이방인(Red headed stranger)' 이라는 재밌는 예명을 갖고 있는 Willie Nelson의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Always on My Mind" 그리고 "Georgia on mMy Mind"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수십장의 그의 Album 중 저는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과 "Red Headed Stranger" 곡이 드러있는 Album Title "Red Headed Stranger" 와 "Stardust"를 Album을 좋와 하며, Country 보다는 Jazz 느낌이 더 많이 느껴지는 곡들 때문일까요...?,
50년의 음악 생애를 통해 Country Sound를 갈고 닦는데 기여한 Willie Nelson은 5~60 년대에는 Songwriter이자 Session Man으로, 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는 음악적 다양성과 실험정신을 표출하며 Country Music의 무법자로 반세기를 구가한 Artist이지요.
1933년 4월 30일생인 그는 7살 때부터 Guitar를 연주하고 작곡을 시작한 타고난 음악인 이였답니다. 고등학교 때 Violinist, Bud Fletcher가 이끄는 Raychecks Polka Band의 Member로 활동을 하고, 졸업 후 경제적인 이유로 지방 방송국에서 DJ로 활동하면서도 계속 노래를 한 그는 1956년 첫 Single 'Lumberjack'을 발표했습니다.
Radio 전파에 힘입어 3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이 Single은 그의 Debut를 위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1961년 Willie는 Pamper Records사에 전문 작곡가로 소속되어 "Hello Walls", "Funny How Times Slips Away", "Crazy", "Nite Life"등을 작곡했으며, 이 곡은 각각 Faron Young, Billy Walker, Patsy Cline, Ray Price에 의해 불려져 모두 Chart 40위권 안에 진입을했습니다.
몇 개의 Country Minor Hit곡을 더 양산한 Willie Nelson은 1965년 RCA사와 계약을 맺고 Grand Ole Opry의 Member가 되어 Nashville 음악에 깊이 관여하게 되지요. 그러나 Nashville Country Sound의 상투적이고 몰개성한 음악에 더 이상의 흥미를 갖지 못한 그는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고자 73년 Atlantic Records사로 옮겨 "Shotgun Willie"를 발표했지요.
1975년 Willie는 Colombia Records사로 옮겼고 "Red-Headed Stranger"를 발표, Roy Acuffs의 곡인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을 Remake 하여 그의 첫 Smash Hit이자 Pop Hit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Super Stardom에 오르게 됩니다.
1978년 Willie Nelson은 Country 음악 동료인 Waylon Jennings와 함께 작업하며 Country 찬가와도 같은 "Mammas Don't Let Your Babies Grow Up to Be Cowboy"가 수록된 Waylon and Willie를 발표했지요.
1979년 Robert Redford의 영화 [The Electric Horseman]으로 배우로서도 경력을 쌓은 그는 80년 영화 [Honeysuckle Rose]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Album의 Thema Song인 on the Road Again"은 Big Hit를 기록했고, 이후 Willie Nelson의 대표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80년대 초 개인적인 문제로 한동안 음악활동에 침체기를 겪었던 그는 1984년 Latin Pop Star Julio Iglesias와 "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를 불러 건재함을 확인시켜주었고, Country Fan들에게는 또다시 Crossover적인 그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게 됩니다.
1985년 Waylon Jennings와 Kris Kristoferson, Johnny Cash와 함께 Band를 이뤄 "Highwaymen"을 녹음한 Willie Nelson은 같은 해 Neil Young, John Mellencamp와 함께 Farm Aid를 창설하고, 이후 1,200만 Dollar 상당의 자선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1990년대에도 그의 녹음 작업과 열정적인 공연은 계속되었으며 이미 오랫동안 Country Music의 살아있는 전설로 전세계 Fan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Willie Nelson은 100장이 넘는 Album으로 1993년 Country Music 홀이 주는 영예 Country Music Hall of Fame를 얻게 되였습니다.
Hank Williams 이래로 First Rock N' Roll Country Music의 전설적인 Singer Songwriter로 평가받는 Willie Nelson은 [Teatro](98), [Willie Nelson & Friend](2004) 발표하면서 70이 넘은 나이에 맞지않게 시들지 않은 열정과 창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저보다 두살이 위인데 저도 한때는 Willie Nelson 이나 Waylon Jennings을 무척 좋와 했습니다... 여기에 나열한 곡들은 물론 저에게 다 있으며 시간이 나느데로 한곡씩 올려 보겠습니다...
~ 애풀잭 ~
Always on my mind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Maybe I didn't treat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Girl I'm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And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times And I guess I never told you I'm so happy that you're mine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And give me 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 satisfied Keep you satisfied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는지 몰라요 어쩌면 나 최선을 다해서 당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았는지 몰라요. 어쩌면 나 내가 잘 할 수 있는만큼 나 당신이 차선이라 느끼게 한다면, 그대여, 미안해요, 내가 바보였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그리고 나 당신을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어쩌면 당신이 외롭고 외로웠을 그때 그리고 절대 말한적도 없는것 같아요. 당신이 내 사랑이어서 참으로 행복하다고 사소한 것도 말해주고 해줬어야 했는데, 나 그런 적이 없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말해줘요...말해줘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그리고 내게 줘요... 한번만 더 기회를 내게 주세요.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소한 것도 다 말해주고 해줬어야 했는데, 나 그런 적이 없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 내 맘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