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미국 Texas주 Port Arthur에서 태어난 Janis Joplin은 TV보는 것을 금지시키는 대신 책과 그림에 관심을 쏟도록 이끈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일찍감치 독립적이고 지적인 자아를 키웠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그녀는 불어나는 체중과 여드름, 색바래가는 머리카락 등 예쁘지않은 외모로 친구들에게 기피당하기 시작했지요. 자신에게 못되게 구는 상대에게는 거침없이 덤벼들 정도로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그녀의 상황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Outsider인 것은 여전했답니다.
17살 무렵부터 Club 등지를 돌며 Blues를 노래했던 Janis가 제대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은 것은 65년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라는 San Francisco blues Band에 가입 하면서부터다. 이들과 함께 "Monterey Pop Festival"에 참여한 그녀는 Bob Dylan의 Manager였던 Albert Grossman의 눈에 띄였고 Columbia Record사를 통해 명반 [Cheap Thrills](68)를 발매했습니다.
이 Album을 끝으로 Band를 떠난 Janis는 Project Band, Cozmic Bluse Band를 결성하지만 Member 교체가 잇따르 다가 1년여만에 결국 해체했지요. 70년 봄에 다시 제2기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를 결성하지만 고작 한달만에 또다시 Band를 이탈, Full Tilt Boogie Band를 만드렀지요. 그러나 60년대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Pearl]의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던 70년 10월 4일 Janis는 Los Angeles의 Landmark Hotel 에서 27세로 일기로 헤로인 중독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불운한 죽음을 애도라도 하듯 사후에 발표된 [Pearl](71)은 Kris Kristoffersen의 곡을 Remake한 'Me and Bobby McGee'를 No 1에 올렸고, 이후 Joplin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Jim Morrison이나 지미 Jimmy Hendrix같은 전설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게 되였습니다.
이하 생략...
Busted flat in Baton Rouge, waiting for a train And I’s feeling nearly as faded as my jeans. Bobby thumbed a diesel down just before it rained, It rode us all the way to New Orleans.
I pulled my harpoon out of my dirty red bandanna, I was playing soft while Bobby sang the blues. Windshield wipers slapping time, I was holding Bobby's hand in mine, We sang every song that driver knew.
Freedom is just another word for nothing left to lose, Nothing don't mean nothing honey if it ain't free, now now. And feeling good was easy, Lord, when he sang the blues, You know feeling good was good enough for me, Good enough for me and my Bobby McGee.
From the Kentucky coal mines to the California sun, Hey, Bobby shared the secrets of my soul. Through all kinds of weather, through everything that we done, Hey Bobby baby kept me from the cold.
One day up near Salinas, Lord, I let him slip away, He's looking for that home and I hope he finds it, But I'd trade all of my tomorrows for one single yesterday To be holding Bobby's body next to mine.
Freedom is just another word for nothing left to lose, Nothing, that's all that Bobby left me, yeah, But feeling good was easy, Lord, when he sang the blues, Hey, feeling good was good enough for me, hmm hmm, Good enough for me and my Bobby McGe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obby McGe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obby McGe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hey now Bobby now, Bobby McGee yeah.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Hey now Bobby now, Bobby McGee, yeah.
Lord, I'm calling my lover, calling my man, I said I'm calling my lover just the best I can, C'mon, where is Bobby now, where is Bobby McGee, yeah,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 Hey, hey, hey, Bobby McGee, Lord!
Yeah! Whew!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y Lord Hey, hey, hey, Bobby McGee.
Baton Rouge 역에 지쳐 쓰러진 채 타고 갈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지 난 나의 빛바랜 청바지처럼 무너져가고 있는 느낌이었지 비가 내리기 직전 Bobby는 날 기차에 태웠어 그 기차는 줄곧 우리를 태우고 New Orleans로 향했지
Bobby가 Blues를 부르는동안 난 내 지저분한 빨간 스카프를 끌어내려 부드럽게 흔드러댔지 차창에 움직이는 와이퍼에 시간은 흘러가고 난 Bobby의 손을 잡고서 우리는 기관사가 알고 있는 모든 노래를 불렀어
자유란 잃을게 아무것도없는 또 하나의 단어일뿐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어떤 것도 명예로울 수 있는 것은 없는거야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은 아주 편한 기분 신이여, 그가 Blues를 부를 때면... 알다시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내게는 아주 기분이 좋은 것이었고 또한 Bobby McGee에게도 충분히 좋왔던 시간이었어
Kentucky의 탄광에서 햇살 눈부신 California까지 그곳에서 Bobby와 나는 내 영혼의 밑바닥까지 서로 나누었지 온갖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했던 모든일들을 하는 동안 그래, Bobby는 내게서 추위를 막아 주었어
그런데 어느날 Salinas 부근에서 나는 그를 떠나가게 했다네 그는 따듯한 가정을 찾았고 난 그가 그러한 곳을 찾기를 바라고 있어 하지만 난 단 하루의 그녀와의 추억을 위해 나의 내일의 모든 것과 맞바꿀 수도 있지 바로 내 곁에 Bobby가 있게 하기 위해서말야
자유란 잃을 게 아무것도 없는 또 하나의 단어일뿐 어떤 것도 아니지, Bobby가 내곁을 떠난 것 그게 전부였어 행복감을 느낀다는 것이 편한 기분이라면 신이여, 그가 Blues를 부를 때면... 이봐, 행복감을 느끼는 것은 음, 네게는 아주 기분이 좋은 것이었고 또한 나와 Bobby McGee에게도 충분히 좋왔던 시간이었어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obby McGe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obby McGe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봐, 지금이야 Bobby, Bobby McGee, yeah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 이봐, 지금이야 Bobby, Bobby McGee, Yeah
신이여, 난 그를 나의 사랑이라고 불러요 그를 나의 남자라고 부르죠 내가 좋을때로 난 그를 나의 사랑이라고 말 했어요 이리와요, Bobby 지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Bobby McGee, Yeah 저런 저런 저런 저런 저런 저런 저런 신이시여 Hey, hey, hey, Bobby McGee, 신이시여
Rock 음악사상 최고의 여성 난봉꾼이자 최고의 Rock Vocalist로 기록되고 있는 Janis Joplin은 터질 것 같은 정열과 Bohemian 같은 허무를 동시에 지닌 목소리의 소유자이지요.
그가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거머쥐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곧 무대 아래로 몸을 던지거나 하다못해 무대위에서 몸이라도 구르지 않을까 싶게 절망스럽지요. 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손끝에까지 힘이 들어가 몸이 저릿할 지경이지요. George Gershwin의 우울한 자장가 Summertime을 누가 그처럼 처절하게 부를 것이며 Kris Kristofferson의 Country Song, Me And Bobby McGee를 누가 그토록 열정적인 절창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겠는가...?
67년도 Monterey Pop Festival에서 무명의 여성 Rocker 목놓와 흐느끼던, Ball And Chain은 운집한 수만명의 관중의 머리속에 Janis Joplin이라는 이름을 조각칼로 후벼파듯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나 4 Dollar 50 Cent의 거스름 돈과 한갑의 Marlboro 담배를 손에 쥔 채 70년 10월 4일 Janis는 Los Angeles의 Landmark Hotel 방에서 쓸쓸히 27세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날, 가까운 친구들에게 발송된 부고장에는 술값은 Pearl(Janis Joplin의별명)이 낸다... 는 한문장이 인쇄돼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죽어서도 화끈한(?) Hippie의 여왕 답습니다...
제가 30대 초반이였습니다... 저도 무척 좋와 하는 Janis Joplin의 Fan에 한사람이였으며 LP판 구하기가 힘드러서 백판(정식 license 판이 아니고 해적복사판)을 사서 드렀는데 울퉁 불퉁해서 억망이였지요, 또한 이 Janis Joplin의 음원이 그리 많치를 않습니다. 저도 몇년전 미국 친구가 몇개 보내줘서 좀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Rock을 드르니...ㅋㅋㅋ
Sittin' down by my window, Honey, lookin' out at the rain. Oh Lord, lord, sittin' down by my window, Baby, lookin' out at the rain. Somethin' came along, grabbed a hold of me, And it felt just like a ball and chain. Honey, that's exactly what it felt like, Honey, just dragging me down.
And i say, oh, whoa, whoa, now hon', tell me why, Why does every single little tiny thing i hold on goes wrong ? Yeah it all goes wrong, yeah. And i say, oh, whoa, whoa, now babe, tell me why, Why does every thing, every thing. Hey, here you gone today, i wanted to love you, Honey, i just wanted to hold you, i said, for so long, Yeah! alright! hey!
Love's got a hold on me, baby, Feels just like a ball and chain. Now, love's just draggin' me down, baby, yeah, Feels like a ball and chain. I hope there's someone out there who could tell me Why the man i love wanna leave me in so much pain. Yeah, maybe, maybe you could help me, come on, help me!
And i say, oh, whoa, whoa, now hon', tell me why, Now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tell me why, yeah. And i say, oh, whoa, whoa, whoa, when i ask you, When i need to know why, c'mon tell me why, hey hey hey, Here you've gone today, I wanted to love you and hold you Till the day i die. I said whoa, whoa, whoa!!
And i say oh, whoa, whoa, no honey It ain't fair, daddy it ain't fair what you do, I see what you're doin' to me and you know it ain't fair. And i say oh, whoa whoa now baby It ain't fair, now, now, now, what you do I said hon' it ain't fair what, hon' it ain't fair what you do. Oh, here you gone today and all i ever wanted to do Was to love you Honey an' i think there can be nothing wrong with that, Only it ain't wrong, no, no, no, no, no.
Sittin' down by my window, Lookin' at the rain. Lord, lord, lord, sittin' down by my window, Lookin' at the rain, see the rain. Somethin' came along, grabbed a hold of me, And it felt like a ball and chain. Oh this can't be in vain And i'm gonna tell you one just more time, yeah, yeah!
And i say oh, whoa whoa, now baby This can't be, no this can't be in vain, And i say no no no no no no no no, whoa! And i say whoa, whoa, whoa, whoa, whoa Now now now now now now now now now no no not in vain Hey, hope there is someone that could tell me Hon', tell me why, Hon', tell me why love is like Just like a ball Just like a ball Baaaaaaalllll Oh daddy, daddy, daddy, daddy, daddy, daddy, daddy, daddy And a chain. Yeah
그대여,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봅니다. 주여, 주여, 주여, 창가에 앉아서 떨어지는 빗물을 바라봐요. 무언가가 와서, 날 움켜쥐었어요. 그건 마치 사슬 같아요. 그대여, 꼭 그런것만 같아요. 그대여, 그게 날 무겁게 끌어당깁니다.
나는 비명을 지릅니다. 도대체 왜인지 말해주세요. 도대체 왜, 내가 붙들고 있는 그 모든 사소한 일들이 잘못되고 있는 거죠? 나는 비명을 질러요. 지금, 사랑하는 이여, 내게 말해주세요. 왜인가요? 왜 그 모든, 모든것들이... 이봐요, 당신은 오늘 여길 떠나버렸죠.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어요. 그대여 난 다만 당신을 오래 붙들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죠. 헤이... 그래요... 마저요
사랑은 마치 족쇄처럼 날 붙들고 놔주지 않네요. 그대여. 이제, 사랑은 단지 날 끌어당길 뿐이예요. 그대여 마치 족쇄처럼. 누군가 말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내가 사랑하는 그 남자가 그런 고통속에서 날 떠나고 싶어하는지. 아마도, 아마도, 당신은 날 도와줄수 있을거예요. 제발, 날 도와줘요.
난 비명을 질러요. 지금. 사랑하는 이여 말해주세요. 지금, 말해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말해줘요 제발 왜그랬는지. 난 비명을 질러요. 오 오오 내가 당신에게 묻잖아요. 난 이유를 알아야만 해요. 오 제발 내게 말해줘요. 이봐요. 이봐요. 오늘 당신이 여길 떠났죠. 죽는날까지 난 당신을 사랑하고 싶었어요. 당신을 붙잡고 싶었어요. 오 오 오
오. 난 비명을 질러요. 안돼요. 그대여 이건 공평하지 못해요. 주여. 당신이 하는 일은 옳지 않아요. 난 당신이 내게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요. 당신도 그게 옳지 않다는 걸 알죠. 오 오 지금 그대여. 이건 옳지 않아요. 지금 지금 당신이 하는일 그대여 이건 공평하지 않아요. 당신이 하는일 그건 공평하지 않아요. 오 오늘 당신은 여길 떠났어요. 그리고 내가 원했던건 단지 당신을 사랑하려던것 뿐이었죠. 사랑하는 이여. 거기에 무슨 잘못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잘못이 아니예요. 아니예요. 아니예요.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봅니다. 주여 주여 창가에 앉아 쏟아지는 비를 쳐다봅니다. 비를...봅니다. 무언가가 다가왔고 날 사로잡아 버렸어요. 그건 마치 족쇄같았죠. 오 이렇게 사라질순 없어요. 야, 야, 나는 몇번이고 당신에게 말할거예요.
오 오 지금 그대여. 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낼순 없어요. 안돼 안돼 안돼 안돼요. 오 오 오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이렇게는 안돼요. 이봐요. 누군가 내게 말해줄 사람이 있을거예요. 그대여 이유를 말해줘요. 그대여 왜 사랑이란 이토록 사슬같은지 꼭 족쇄만 같은지 Baaa!!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여. 꼭 족쇄만 같은지 그래요
Oh, come on, come on, come on Didn't I make you feel like you were the only man, yeah Didn't I give you nearly everything that a woman possibly can Honey, you know I did
And each time I tell myself that I, well I think I've had enough But I'm gonna show you, baby that a woman can be tough
I want you to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and take it Tak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Break another little bit of my heart now, darling, yeah Hav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You know you got it If it makes you feel good Oh yes indeed
You're out on the streets looking good And baby deep down in your heart I guess you know that it ain't right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hear me when I cry at night
Babe, I cry all the time And each time I tell myself that I, well I can't stand the pain But when you hold me in your arms I'll sing it once again
I'll say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and take it Tak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Break another little bit of my heart now, darling, yeah Hav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You know you got it, child If it makes you feel good
I need you to come on, come on come on, come on and take it Tak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Break another little bit of my heart now darling, yeah, c'mon now Hav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You know you got it, whoah!
Take it! Take it! Tak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Break another little bit of my heart now darling, yeah, yeah, yeah, yeah Have another little piece of my heart now, baby, hey You know you got it, child if it makes you feel good
오, 제발, 제발 내게는 오직 당신뿐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지 않았던가요 한 여자가 줄 수 있는 모든 걸 당신께 드리지 않았던가요 난 정말 그렇게 했어요
나도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고 혼잣말을 해보지만 여자가 얼마나 강인할 수 있는지 당신에게 보여 주겠어요
내게 다가와 가져 가세요 또 다른 내 마음의 조각도 가져가 버리세요 내 마음을 조금 더 아프게 해 봐요 또 다시 내게 조금 더 상처를 줘 봐요 기분이 나아진다면 당신은 성공한 거예요 정말 그래요
밖으로 나도는 당신, 좋아 보이는군요 당신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게 옳지 않다는 걸 알 거예요 하지만 당신은 밤에 내 울음 소리를 절대, 절대 듣지 못할 테죠
난 눈물이 그칠 날이 없어요 이 고통을 참을 수 없다고 혼잣말을 해 보지만 다시 당신 품에 안기면 난 다시 한번 노래를 불러요
제발, 제발 가져가라고 노래를 부를 거예요 또 다른 내 마음의 조각도 가져가 버리세요 내 마음을 조금 더 아프게 해 봐요 또 다시 내게 조금 더 상처를 줘 봐요 기분이 나아진다면 당신은 성공한 거예요
내게 다가와 가져 가세요 또 다른 내 마음의 조각도 가져가 버리세요 내 마음을 조금 더 아프게 해 봐요 또 다시 내게 조금 더 상처를 줘 봐요 당신이 원하는대로 될 거예요
가져 가세요 또 다른 내 마음의 조각도 가져가 버리세요 내 마음을 조금 더 아프게 해 봐요 또 다시 내게 조금 더 상처를 줘 봐요 기분이 나아진다면 당신은 성공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