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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 Isla Grant

애풀잭 2009. 8. 2. 12:28










Scotland에서 태어나서 Ireland에서 활동 중인 Isla Grant는 Irish Country(Folk)를 즐겨 부르는 Singer Song Writer로서 1992년 Band Leader였던 Al Grant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Isla Grant는 한 때 노래도 부르지 못 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재기하여 지금은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지요. 특별히 마음속 심금(心琴)을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한때는 Foster & Allen, Mary Duff 등과도 Recording을 하였고 지금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 애풀잭 ~




Mother

REQUEST - 3CD BOX SET

TRACK LISTING:
CD 1
01. A DREAM COME TRUE
02. LOVELY LOUGH CONN
03. COTTAGE IN THE COUNTRY
04. CHILDHOOD MEMORIES
05. FIDDLE on THE WALL
06. SIMPLY BEING YOU
07 THE KEEPER OF MY HEART
08. LEAVES IN THE WIND
09. OVER THE YEARS
10. EVERY MOMENT OF EVERY HOUR

CD 2
01. MOTHER
02. onE MORE TIME
03. SPENDING TIME WITH FRIENDS
04. MY WORLD REVOLVES AROUND YOU
05. LIFE'S STORYBOOK COVER
06. LOOK ME STAIGHT IN THE EYE
07. MY HOMELAND
08. THERE'S A STORM BREWING
09. YOU'RE ALWAYS THERE FOR ME
10. WILL YOU LOVE ME

CD 3
01. WE'LL MEET AGAIN MY FRIEND
02. ISLAND OF MEMORIES
03. FLYING HIGH
04. WITHIN MY FATHERS ARMS
05. HOW MANY TIMES
06. LIVING IN MY MIND
07. THERE'S NOTHING NEW I'M MISSING      YOU
08. DARK DEEP ROLLING WATER
09. MANY REASONS
10. MY HOME IN MONEYMORE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이...
          항상 신세대(New Generation)를 추구하는 노장입니다



Mother - Isla Grant


Mother - Isl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어머니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소리쳐 울 때 어머니께서
날 안아 주시게 할 수 있다면.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실 수 있으면
내 어려운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어머니가 아시고 계실까?
내가 무척 애썼지만
아무런 평화도 내가 찾지 못한 것을.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울 때 어머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신기하게도 내가 넘어졌을 때
어머니는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 주시려
바로 그 자리에 계셨지요.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 때 흘린 눈물 그 이후에도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애정 깃들인 당신의 미소 나 보고 싶어요.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저도 한 인간이기에 저에게도 어머니가 계셨고, 예나 지금이나 자식에 대한 극진한 보살핌이나 가계를 이끄러 나가는 어머니들의 힘을 부정 할 수 가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어머니들을 존중하며, 저는... 어머니가 보고싶을 땐 이 노래를 듣습니다...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 드린 것 입니다].


~ 애풀 잭입니다 ~

제작, 편집 : 애풀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