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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Frank Sinatra

애풀잭 2011. 1. 29. 13:21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음악동호회


















장 르 : 재즈 음악(Jazz Music)
곡 명 : 마이 웨이(My Way/내길)
가 수 :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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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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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Frank Sinatra




My Way - Frank Sinatra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u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u'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amusing

To think I did it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no, no,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이제 내 생애의 종말이 다가오고있네,
내 인생의 마지막 커튼이 보이는군.
친구여,
분명히 이야기하겠네.
내가 확신을 갖고있는 내 진상을 얘기하려네

나는 흐뭇한 삶을 살았고,
이길 저길 모두 다 여행하여 보았네.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나는 나의 인생 길을 걸었네.

후회, 나도 몇 가지 있긴 하지.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말하기에는 너무 적군
나는 해야할 일을 하였네.
그리고 예외 없이 일을 끝까지 해냈었네.

나는 각각의 공인된 진로를 계획하였고,
옆길을 따라 주의 깊게 한 걸음마다.
그리고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나는 내 인생의 길을 걸었네.

그래, 자네들도 알고있는 시절도 있지,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일에도 뛰어들었었지.
하지만 그런 모든 것에
불확실한 때도, 내가 벌린 일은
끝까지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그것에 부딪혀서 당당히 맞섰지.
그리고 나의 길을 당당히 갔었네.

나는 사랑도 했고,
즐거워 웃었고, 눈물도 흘려 보았지.
나는 흡족하게 갖고, 내몫 만큼 잃기도 하였지,
그리고 슬픔이 가라앉은 지금
그만큼 모든 것을 해냈다고 생각하니,

그 모든 것이 즐겁게 생각되네.
그리고 나는 "부끄럽지 않게" 해냈다고
말할 수 있지.
오, 아니야, 아니야,나는 아니야
나는 떳떳하게 내방식대로 하였고.

무엇을 위해 남자는 존재하는가
남자가 자기자신 아니면
무엇을 가졌는가.
그래서 남자란 느끼는 대로
다 말해선 안 되는 법.
무릎 꿇는 비굴한 사람의 말을 하지 말 것.
커다란 타격들도 받아드린 경력이 있지.
그리고 나의 길을 당당히 갔었네.

그래.. 나의 길을 당당히 갔었네
 
 










Frank Sinatra(프랭크 시내트라)


1930년대부터 노래를 멈추지 않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는 '전후(戰後) 미국 대중문화의 상징'이자 '트래디셔널 팝, 재즈, 스윙(Traditional pop, jazz, swing)', 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프랜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가계(家係)는 '빙크로스비, 냇 킹 콜, 팻 분(Bing Crosby, Nat King Cole, Pat Boone)'의 가계처럼 유명한 연예인 집안이다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 1940년생 과 아들 '프랭크 시나트라 쥬니어(Frank Sinatra Jr)'.도 가수이자 배우다. '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는 또한 여배우 '에버 가드너(Ava Gardner-1951∼57년까지)', '미아 패로우(Mia Farrow-1966∼68년까지)'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뉴 저지주, 호보켄(New Jersey 주, Hoboken)'에서 이탈리아 이민의 아들로 태어난 (1915.12.12, 본명: Francis Albert Sinatra)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는 역시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인 빙 크로스비(Bing Crosby-1903∼1977)'의 노래를 좋아하며 가수가 될 결심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호보켄(Hoboken)' 지방 '밴드(Band)' '포어(Four)'의 멤버를 거쳐 뉴저지주, 이글우드(New Jersey주, Englewood=동내이름)'의 주점 '러스틱 캐빈(Rustic Cabin)'의 사장겸 사회자이자 가수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결혼한(1939. 2. 4) 해 6월에는 '해리 제임스 밴드( Harry James Band)'의 창단 멤버이자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프럼 더 버튼 오프 마이 하트(From The Botton Of My Heart)'와 멜란초이 무(Melanchoy Mood)' 같은 곡을 발표했습니다.

1940년 1월에는 '토미 도시 밴드(Tommy Dorsey Band)'의 가수로 스카웃 되며 더욱 주가를 높였고, 그 해 6월 8일에는 '프랜크(Frank)' 처럼 가수이자 배우가 되는 딸 '낸시 시나트라(Nancy Sinatra)'가 태어났습니다.

'프랭크(Frank)'의 45년 '힛트(Hit)' 곡인 '낸시(Nancy)'는 바로 딸에 대한 노래입니다. '프랭크(Frank)'가 출연한 주요 영화는 '빙 크로스비, 루이 암스트롱(Bing Crosby, Louis Armstrong)'과 함께 주연한 56년의 "상류사회"를 비롯하여 "닻을 올려라" "아가씨와 건달들" "황금의 팔" "포옹" "밤의 표범" "달려오는 사람들" "하이 호우프" "캉캉" "오우션과 11인의 전우" "황야의 세 상사" "시카고 7인" 등이다.

48년 6월 20일에는 차녀 '크리스틴 시나트라(Christine Sinatra)'가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1950년 10월 '프랭크는(Frank)'는 부인 '낸시 바바라(Nancy Barbara)'와 이혼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69년에 '프랭크(Frank)'는 저 유명한 팝의 고전 '마이 웨이(My Way)'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원래 67년에 발표된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 평상처럼)'으로, 작곡하고 노래한 '오리지날 아티스트(Original Artist)'인 '클로드 프랑소와(Claude Francois)'는 파리의 자택에서 감전 사고로 39세의 한창인 나이에 사망(1978.3.11)한 사연이 있습니다.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가 어떻게 '마이 웨이(My Way'로 '리메이크(Remake)' 되었을까?

68년에 '프랭크(Frank)'는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고, 이에 가장 놀란 사람은 '프랭크(Frank)'를 누구보다 존경하던 가수겸 작곡가인 '폴 앵카(Paul Anka)'였습니다. 그래서 '폴 앵카(Paul Anka)'는 자신이 좋아하던 샹송 '꼼므 다비 튜드(Comme D' Habitude)'의 멜로디에다 영어가사를 붙혀'프랭크( Frank)'에게 선사했답니다.

'프랭크(Frank)'도 이 곡에 크게 만족하여 은퇴 직전에 마지막으로 녹음한 것입니다. '프랭크( Frank)'의 수많은'힛트( Hit )'곡 중 '마이 웨이(My Way)'는 그의 자전적인 곡입니다. 이 곡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힛트(Hit)' 한 팝 음악의 고전이자 삶의 '송가(頌歌)가 되었습니다.

황혼기에 접어든 한 인간이 살아온 과거를 숨김 없이 표현한 가사로 된 이 곡을 선사한 '폴 앵카(Paul Anka)'는 '마이 웨이(My Way)'는 '프랭크(Frank)'가 노래해야만 빛을 발하는 곡 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은퇴 직전에 있던 '프랭크(Frank)'의 곡으로 '마이 웨이(My Way)'는 적격이었습니다. 비록 이 곡은 69년 '싱글 차트(Single Chart)' #27위까지 진입하는데 그쳤으나 '싱글 차트(Single Chart)'와는 관계없이 아직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애청되는, 팝 '팬(Fan)'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대표적인 '힛트(Hit)' 곡이 되었습니다.

                                                               
~ 애 풀 잭 ~
















제작, 편집 : 애 풀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