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Of Change - Scorpions, Berliner Philharmoniker_Moment of glory
애풀잭2011. 2. 17. 09:57
Scorpions는 1965년 독일 하노버에서 결성된 일명 hair metal Group으로 독일 출신
heavy metal Group 가운데 가장 성공한 Group으로 꼽힙니다.
hair metal이란 말은 70년대에 미국에서 생겨난 heavy metal의 일종으로 hair metal은
이 Group들이 뒤에서 거꾸로 빗어 세운듯한 기이한 머리모양들을 한데서 왔다고 합니다.
"Quiet Riot", "Motley Crue", "Kiss, Scorpions", "Van Halen" 등이 그 대표적인
Group들인데 이들은 기이한 머리모양 외에도 여성스런 분장과 의상, 방탕한 생활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습니다.
독일 출신 Band로 영국을 제외한 유럽 Band 중에서 Heavy Metal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이룬 Scorpions는 1969년 독일 하노버에서 Guitarlist인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를
중심으로 결성된 남성 출신의 남성 5인조 Hard Rock Band 입니다.
초창기 Member로는:
Rythem Guiart와 Vocal에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를 비롯
Lead Guitar,에 "칼-하인츠(Karl-Heinz)",
Bass,에 "로타 하임베르크(Lothar Heimberg)",
그리고 Drummer에 "볼프강 지오니(Wolfgang Dziony)"로 시작하였다.
이후 71년 Leader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의 동생인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를
영입하였고, Lead Guitar 였던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가 새로운 Vocal이 되면서 현재까지,
Guitar에 "마티아스 잡스(Matthias Jabs)",
Base "후렌시스 브콜즈(Francis Buckholz)", "힐맨 라레벨(Herman Rarebell)"로 5인조
Line-up을 이고있습니다.
정비된 Line-up으로 이들이 처음으로 제작한 Album은 독일 영화 "The Cold Paradise"의 Soundtrack Album인
"Lonesome Crow"(1972)였습니다.
음악 Style로는 "Bon Jovi" 나 "Def Leppard"와 성격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 그들은 전 세계적으로 2,200만장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성공한 Hard Rock Band 이기도 합니다.
현재 Scorpions는 80년대 그들이 누렸던 것 만큼의 대중적인 지지와 매체의 주목을 받지는 못 하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Sound와 애잔한 허스키 음정의 절규하는 듯한 창범으로 유럽 Metal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갖이고 있는 CD 입니다
Album Title:Moment Of Glory
Track List:
01. Hurricane 2000 (Rock You Like a Hurricane의 Brand New Version)
02. Moment of Glory (2000년 엑스포 공식주제가)
03. Send Me an Angel (이탈리아 음악의 자존심 주케로와 함께~) 04. Wind of Change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덧입힌 곡)
05. Crossfire(Instrumental) (오케스트라와 일렉트릭 사운드의 불꽃튀는 협연)
06. Deadly Sting Suite(Instrumental)
07. Here in my Heart (뮤지컬 스타 린 리히티와의 듀엣 )
08. Still Loving You (가슴을 가득채우는 풍부한 락 발라드 사운드)
09. Big City Nights (제네시스의 레이 윌슨의 질주하는 보컬)
10. Lady Starlight
Scorpions가 2000년에 발표한 Moment Of Glory With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라는
Album이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와의 협연이라는
점입니다
118년 역사상 단 한번도 단원들의 동의 없이 본질적인 Orchestra 연주 이외의 연주를 하지 않았던
이들이 어째서 그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Group인 Scorpions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제의했을까요?
크로스오버(Crossover).. 요즘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는 장르(Genre)입니다. 하지만.. Orchestra에겐
아직 생소하기 그지없지요. 하지만,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는 과감하게 이를 시도합니다.
35년 역사를 가진 Rock의 거장, Scorpions와 함께 말입니다~~ㅎㅎㅎ
독일 최고의 Heavy Metal Group, Scorpions와 118년 전통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가 2000년 협연했던 노래. 1984년 Scorpions의
Heavy Metal Track, 'Rock You Like A Hurricane'을 심포닉 록(Symphonic) 형식으로
발표 했습니다.~~
이번 음반은 Scorpions의 Hit 곡 8곡 외에 2곡의 신곡이 들어있는데
첫 번째가 바로 2000년 엑스포 주제가인 "Moment of Glory"이고 두 번째는
바로 Scorpions만의 애잔한 감성이 엿보이는 듀엣곡 "Here in My Heart"
입니다.
이곡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신데렐라는 바로 Broadway Musical 무대에서 "미쓰 사이공( Miss Sigon)"이나
박사와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등으로 각광받았던 미국 출신의 가수 "린 리히티" 이지요. 이외에도
이탈리아 음악의 자존심 "주케로(Zucchero)", "제네시스(Genesis)"의 멤버 "레이 윌슨(Ray Wilson)"이
객원 Vocalist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엑스포 개막 전야제. 클로노비츠의 지휘로 스콜피온즈와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84명의 연주자는 최초의 공연이자 최후의 공연을 펼칩니다....[이하생략]
Scorpions 와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와 협연한 Wind Of Change 음악을
올려드릴려고 했는데 Daum 음악 Shop에 없어서 그냥 Scorpions 가 부른곡을 올려드립니다,
흑시 Scorpions 와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가 협연한 곡을 원하시면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Wind Of Change - Scorpions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are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 so close,
like brothers
The future's on the air
I can feel it everywhere
Blowing with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Walking down the street
Distant memorise
are buried in the past forever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The wind of change
blows straight into the face of time
Like a stormwind
that will ring the freedom bell
For peace of mind
Let your balalaika sing
what my guitar wants to say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Gorky 공원으로
모스크바를 따라 내려갔죠.
변화의 바람을 느끼면서 말이에요.
8월 어느날의 밤,
변화의 바람을 느끼면서
군인들이 옆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세상이 참 좁아지고 있어요.
상상이나 했었나요?
우리가 형제처럼
이렇게 가까워질꺼라는걸요?
우리의 미래? 바람에 실려와요.
어디에서건 느낄 수 있답니다.
변화의 바람과 함께 말이에요.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밤,
바로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거리를 걸어 내려오면
먼 옛날의 추억들은
과거 속에 영원히 묻혀버리죠.
나, 변화의 바람의 느끼면서
Gorky 공원으로
모스크바를 따라 내려가요.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당신과 나와 함께 더불어
그들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변화의 바람이
시간을 타고서 바로 불어오고 있어요.
마치, 맘의 평화를 위해
자유의 종을 울리게 해줄
그런 폭풍처럼요.
나의 기타로 말하고 싶어하는 것,
그것을 당신은 balalaika 로 연주하세요.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당신과 나와 함께 더불어
그들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