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발 947.3m 철원의 대표적인 명산으로서 학(鶴)이 막 내려앉은 산형(山形)을 하고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서기 901년 후삼국의 궁예가 송학으로부터 철원에 도읍을 정할 때 도선국사의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궁전을 짓되 이 금학산을 진산으로 정하면 명산의 힘을 받아 300년을 통치할 것이며, 만일 고암산으로 정하면 국운이 25년 밖에 못 갈 것이라고 예언한바 궁예의 고집으로 금학산을 정하지 않고 고암산으로 정하여 18년 통치 끝에 멸망하고 말았다고 합니다.~ㅎㅎ
산세가 험준하고 웅장한 편이며 등산 코스로 적지이며, 산중에는 마애석불, 부도석재등 유적이 있습니다.
▒ 고대산(高臺山) ~?
※ 해발 831.8m 예로부터 옛 선인들의 예언적인 지명 조화신(造化神),교화신(敎化神),치화신(治化神)의 전설이 있는 한국의 삼신산 중 하나랍니다.
금강산 가는 길목,경원선 철도가 끊겨 있는 철도중단점인 연천군 신탄리역에 인접한 고대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생태계가 잘 보존된 곳이고 등산으로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으로 등산여행에는 안성맞춤이다.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신서면 신탄리와 강원도 철원군 사이에 있는 고대산은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ㆍ25 때 격전지인 백마고지(白馬高地), 금학산(金鶴山:947m)과 지장봉(地藏峰:877m)ㆍ북대산(北大山)ㆍ향로봉(香爐峰)은 물론 한탄강(漢灘江) 기슭의 종자산(種子山)까지 한눈에 들어온다고 합니다.
분단의 한, 망향의 한이 굽이쳐 북녘이 그리울 때, 멀리서나마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는 3대 명산으로 고대산, 복계산(福桂山.1057m), 지장봉(地藏峰·877m)을 꼽는답니다.
해마다 6월이면 분단상황을 체험해보려는 많은 등산인들이 고대산을 찾는답니다.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것 또한 이 산이 간직한 매력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매력은 역에서 산행 들머리(관리사무소/매표소)까지 걸어서 불과 10여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점입니다. 신탄리역에서 내리면 역 뒷편에 솟아 있는 산이 고대산입니다다.
경원선 철도가 더 이상 달리지 못하는 철도중단점 신탄리에 있는 고대산은 북녘 땅을 조망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습니다.
※ 여기에 기록된 산행 기록은 실제 제가(1935년생) 홀로 산행을 한 기록입니다.
※ 산행 들머리 :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국궁장/금학약수터 위 체육공원 부근 ※ 산행 날머리 :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고대산 관리사무소/매표소(주차장) ※ 산행 거 리 : 약 12km ※ 소 요 시 간 : 약 7시간 20분
※ 대중 교통편
※ 산행을 갈때 집에 08:00 양주시 회정동 롯데마트 앞 출발 08:34 동두천역 도착 08:50 경원선 동두천역 출발(경로 우대 500원. 일반 100원~ㅎㅎ) 09:37 경원선 산탄리역 도착 09:45 마을버스 동송행 출발(1200원 교통카드도 됨) 10:09 마을버스 동성시외버스터미널 도착 10:14 동송터미널에서 나와서 빵집에거 카스테라 2개 사고 출발(도보로이동) 10:24 철원여중.고 정문 통과 10:34 국궁장/금학약수터 도착
집에서 출발 산행들머리까지 소요시간 2시간34분
※ 집으로 올때, 신탄리에서 18:37 고대산관리사무소/매표소 출발 18:45 신탄리역 도착(도보이동) 19:00 신탄리발 동두천행 경원선탑승 및 출발(매시정각에 출발 경로우대 500원 일반 100원) 18:48 동두천역 도착 19:04 전철1호선 탑승 19:20 덕정역 도착(지공세대) 19:32 덕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도착
※ 날씨 맑음, 후텁지근한 날씨였다.물(500ml)을 4병을 마셨는데도 화장실을 한번도 않갔으니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모르겠다~~ㅎㅎ점심을 먹으면서 커피도 2컵을 마셨는데~~
※ 산행구간 : (10:40)체육공원 옆 산행 들머리 ~(13:02)금학산 ~(14:19)대소라치 고개(안부에서 물로 인해 20여 분 소모) ~(15:30)보개산 ~(16:52)고대산~고대산제2등산로 ~(18:26)고대산 관리사무소/ 매표소 (주차장)
아래의 사진들을 클릭 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가잇습니다
동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약 10m 정도 가면 이 구두 수선소가 있고, 여기서 우회전을하여 계속 직진을 하고,~ (출발/10:14)
구두수선소에서부터 계속 올라오며, 11시방향으로 앞에 보이는 금학산, 앞에 웃둑솟은 위용이 바라보는 순간 저의 기가 팍죽었습니다.~ㅎㅎ (10:19/통과)
구두수선소 쪽에서 약 10분정도 오면 이 철원여고 입니다, 이곳에서 금학산은 좌측으로 가야되고, 좌측으로 돌아서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금학정이라는 표지판이있습니다 계속 직진하여 올라갑니다.~~~ㅎㅎㅎ (10:24/통과)
(10:24 통과)
체육공원내에 있는 주차장인데 상당히 넓습니다. 그런데 주차비는 무료인지 주차관리인을 못 봤습니다~ㅎㅎ. 이곳 제가 서있는 바로 뒤에 약수가 수도꼭지 두 개로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10:30/통과)
체육공원 가까이 있는, 금학체육공원 비석.~ (10:34/통과)
체육공원에서부터 바로 빡세게 시작되는 산행길,~ (10:40/통과)
시작부터 가파르게 올려라가느 길. 아래끝에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10:44/통과)
체육공원에서부터 가파르게 10분정도 올라오면 이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입니다. "등산로 입구" 표지판대로 1시방향으로 직진을 하고, 제가 서있는 바로 뒤로 올라가는 비상로가 있으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은 것 같고, 제가 서있는 위치에서 좌측에 매바위 550m 라는 표지판도 있습니다,~ (10:51)
위의 사진에서 제가 서있는 사진에의 좌측에 서있는 이정표입니다.
매바위 바로 아래에 있는 표지판입니다.~ (12:26/통과)
여기가 바로 매바위입니다. (11:32)
매바위 바로 옆에 있는 바위이며 제 뒤족으로 동송읍이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매바위에서 내려다 본 동송읍내 및 동송시외버스 터미널에서부터 산행들머리까지 온 길~ (11:29)
매바위를 지나서 능선 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고대봉, 저기까지 갈 생각을 하니 까마득 하네요~ㅎㅎ (12:22/통과)
금학산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 (12:57/통과)
금학산 정상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 (12:59/통과)
(13:02/도착)
금학산 표지석이 있는 곳에는 조그마한 군부대가 있고 그 옆에 금학산의 표지석이 있으며, 표지석에서 영역표시를 하고, 바로 이곳으로 내려와서 보개봉으로 가기위하여 이 헬기장(꽤넓음)을 통과 하였음,~(13:06/통과)
금학산에서 바라본 지장봉(877m)우측(13:08/통과)
위에 헬기장에서 바로 내려오면서 한컷, 그리고 갈 곳을 바라보니 까마득 합니다(13:08/통과)
(13:11/통과)
이곳에서 수원에서 온 젊은 산꾼들과 점심식사(카스테라 2개, 사과파이 1개, 얼려서 갖이고 간 냉커피 두잔)를 하고, 먼저 일어나면서 영역표시~ㅎ(13:52)
(14:06/통과)
여기가 금학산을 하산 하여 보개산과 금학산간의 안부(대소라치 고개)입니다~ (14:19/도착)
보개산을 가기위하여 금학산에서 내려와서 대소라치 고개의 안부(군부대의 시설물)에 이르면 우측으로가면 사문안골 가는 길이고, 좌측으로 가면 담터계곡 가는 길 입니다, 그리고 보개산을 갈려면 금학산에서 내려와서 앞을로 직진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에 물을 두병(500ml)을 갖이고 왔는데도 금학산(947m)을 넘어 오면서 물두변을 다 마셨는데~~, 전에 종주계획을 할 때 인터넷상에서 보니 이곳 어디에 약수물이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앞에 군인 아저씨가 한분 있길래 이곳에 약수물이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느냐고 물었더니 담터계곡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다고 하기에 약 10여분동안 내려가며 찾어봐도 물이 없어서 다시 올라와서 물이 없어서 종주 산행을 포기 하고 여기서 사문안골 방향으로 하산을 할려고 했는데 위에서 같이 점심을 하던 산꾼들이 이제야 하산을 하여 그분들도 물이 떨어저 군인아저씨에게 물좀 갖이것이 없냐고 묻자 큰병 두개를 내놔서 물두병(500ml)을 채우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곳에서 20여분을 소비하였습니다~ㅎㅎ
금학산에서 내려와서 대소라치 고개의 넓은 안부 (군부대시설물)에서 바라본 보개산입니다(14:21'통과)
이곳이 보개산 정상인데 보개봉 표지석도 없이 그냥 헬리장만 넓게 있습니다, 제 뒤로는 금학산이 보입니다.~ (15:30/통과)
보개봉을 지나 고금능선을 타고 고대봉을 향하여 오면서 고대봉 밑 조금전에 바라본 보개봉입니다~ (16:38/통과)
보개봉을 지나 고금능선을 타고 고대봉을 향하여 오면서 고대봉을 거의 다 올르니 금학산과 보개봉이 다 보입니다. 휴~~ 많이도 왔다.~ (16:45/통과)
(16:52/도착)
고대봉에 도착을 하고보니 금년 1월 30일에 갔을 때는 공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푸라스틱 나무로 넓직하제 깔아놨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바로 하산을 제2코스로 할랍니다,~~~(16:54)
걸어온 길을 뒤로 돌아다 보니~ 처음에 올 때는 까마득 하더니 와서 보니 많이도 걸어 왔네요~ㅎㅎ (16:55/통과)
(16:56/통과)
(17:08/통과)
칼바위 능선 (17:41/통과)
동송의 금학정 체육공원 위 산행들머리에서 10:40 출발하여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고대산 날머리 (고대산 주차장)에 18:26에 도착 하였으니. 대소라치고개에서 물 때문에 20여분을 소비한 것을 제외하면 약 7시간 30분정도 소요 된 것 같습니다.~ (18:26/도착)
Don Bennechi(Italia)
아름다운 가사만큼이나 허스키 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려진 Message of Love 라는 이곡은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럽에서는 "유럽의 로드 스튜어트"로 불리는 이탈리아 가수 돈 베네치(Don Bennechi)가 1996년에 발표한 곡이다.
이곡은 격조있는 뉴칸소네(New Canzone)로 발표되자 유럽에서 크게 Hit 하였으며,Italia 판과 영어 판으로 발표되었는데, Italia 판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칸소네(Canzone)의 명품" "칸소네(Canzone)의 지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방송 시그널(Signal) 음악등으로 쓰이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Don Bennechi는 Blues계열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Musician)으로 알려져 있다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American version)
Like a desert in my soul, in the need of cool water. I will die of thirst, my thirst for your love. All the good times and bad times, all the things that we shared.
Every minute, every hour, let us never say farewell The cigarette in my hand, burns out in my space. Like you and me my darling, let us light up again. Well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Well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o baby, don't say goodbye. A universe in pain, with dying stars. With a cold, frozen sun, all alone in the dark.
I miss your lovely smile, I miss your dark hair. Your deep ocean, blue eyes, That's where I wanna drown. The wind blows so hard your love is all I am
So let us fly together, two hearts one love. Well I'm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I'm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ending out a message of love, Sending out a message to you. So baby, don't say goodbye.
내영혼의 사막과 같은, 목을 적셔줄 시원한 물이 필요한 난 갈증으로 죽을것 같아~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갈증 좋은때건 , 나쁠때건 우리와 함께했던 모든것들
매분,매시간, 우린 결코 이별을 말하지 말자 내손에 들려진 담배~ 내 공간 속에서 불타버리지 마치 당신과 나같이~ 내 사랑이여~ 다시 불 밝혀 보자구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멧세지를 보낸다구요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낸다구요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메세지를 보낸다구요 그저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그러니 사랑하는이여~ 안녕이라 말하지 말아요 고통속의 우주~ 빛을 잃고 있는 별들 차갑게 얼어 붙은 태양~ 어둠속의 모든 고독
당신의 사랑의 미소가 그립네요 당신의 검은 머리카락도 그립고요 당신의 깊은대양~ 푸른 눈동자 내가 빠지고 싶은 곳이에요 바람이 아주 세차게 부네요 당신의 사랑은 모두 나이고요
그러니 우리의 사랑은 두리 하나가 되어~ 같이 날아 보아요 그저 난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나..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나..당신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멧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사랑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요 그러니 그대여~ 안녕이라 말하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