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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목봉 (1036m-가평군 북면과 하면의 경계에 있는 산.)

애풀잭 2009. 8. 3. 20:58


귀목봉 (1036m-가평군 북면과 하면의 경계에 있는 산.)


2007년 5월 7일... 혼자 산행... 원점 회기산행... 자가용

높이 1,036m. 광주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청계산·명지산·강씨봉 등이 있다. 산정은 평탄하나 사방이 급경사를 이루며, 서남쪽과 북쪽 사면에서 조종천과 가평천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별르고 별르던 명지 3봉 과 2봉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와서 바로 상판리(귀목) 쪽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악산을 지나서 길을 한참을 가다가 무러보니 고개만 넘으면 일동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돌려서 상판리에 도착을 하고 보니 시간은 오전 11시10분 그래서 계획을 바꿔 귀목봉으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상판리까지 1시간 20분이면 될 것을 헤메고 다닌 셈이지요...ㅎㅎㅎ 여하튼 귀목봉이라도 다녀왔으니...ㅎㅎㅎㅎㅎ



상판리(귀목)가기전 운악산을 뒤로두고..뒤에 보이는 산이 운악산입니다...
여기서 상판리(귀목)은 7km를 더 가야합니다...





등산 지도 제가 산판리(귀목)에서 → 귀목고개 → 명지3봉 → 명지2봉으로 해서 다시 원점
산행을 할려고 하엿으나 시간이 않되여서 귀목고개에서 귀목봉으로 갓다가 왔습니다..





버스 종점에서 얼마 않와서...귀목고개 가기전 이정표입니다







귀목고개 바로 밑에서 쉬면서




귀목고개 바로 밑에 있는 깔닥 고개



귀목고개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명지산 3봉 2봉 명지산 정상으로갑니다... 좌측으로
가면 귀목봉 입니다... 길은 그리 험하지 않았으나 가파른 곳이 많았습니다..








ㅎㅎㅎ 제 점심 식사...와전히 군대식?...C 레이숀...ㅎㅎㅎ




구목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상판리(귀목)쪽... 날씨가 스모크 현상으로 먼 곳이 잘 않보입니다




이곳이 귀목봉 정상... 해발 1050m









뒤로 흐미하게 보이는 산이 명지산 그리고 명지3봉... 명지 2봉은 3봉 뒤에서 않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명지산과 명지3봉입니다...




이풀이 무슨 풀인지 아십니까?..... 싱아입니다..... 산엘 그렇게 다녀도 오늘 처음 보왔는데
국민(초등)학교 시절 뜯어 먹던 생각이 나서 조금 먹어 보왔더니 그때 그맛이 아니데요ㅎㅎㅎ


오늘 따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않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소... 애풀 잭입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applejack ~ 입니다


Mr. Lonely - Bobby Vinton



Mr.lonley


Lonely, I'm Mr. Lonely
I have nobody for my own
I am so lonely, I'm Mr. Lonely
Wish I had someone to call on the phone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Letters, never a letter
I get no letters in the mail
I've been forgotten, yes, forgotten
Oh how I wonder, how is it I failed

Now I'm a soldier, a lonely soldier
Away from home through no wish of my own
That's why I'm lonely, I'm Mr. Lonely
I wish that I could go back home



외로운 사람이예요


외로워요. 난 외로운 사람이예요.
내겐 아무도 없어요.
너무 외로워요. 외로운 사람이예요.
전화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나는 군인이예요. 외로운 군인.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고향에서 멀리 떠나왔어요.
그래서 외로워요. 나는 외로운 사람이예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편지, 편지 한 통 없어요.
편지함엔 아무 것도 없어요.
잊혀진거죠. 그래요, 잊혀졌어요.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내가 실패한 걸까요.

난 지금 군인이예요. 외로운 군인.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고향에서 멀리 떠나왔죠.
그래서 외로워요. 난 외로운 사람이예요.
집에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