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장봉도 국사봉을 산행 할려고 인터넷에서 간단히 검색을 하여 갖이고 있던 source를 사용하여~ 인천공항이있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삼목-신도-장봉도를 향하는 배를 타고갔습니다.
참고로 배시간은 매시 10분에 출발, 돌아오는 배편은 매시간 정각에있으며. 요금은 장봉도에서 돌아올 때 왕복표를 사서 지불하고 옵니다.
이번 장봉도 산행의 매력은 아직 늦더위가 남아있는 계절이고 깊은 산의 계곡물은 없지만 그늘진 작은 소나무의 길고 아기자기한 능선길을 트래킹하는 정도이고 급경사도 많지를 않아서 초보자 산행에도 그리 어렵지 않다고 인터넷 검색결과로 봤습니다. 해서 집 지기와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섬 전체거리(가막머리-국사봉-혜림원-장봉도[옹진]선착장)가 약14km가 되기 때문에 섬 전체를 산행하기엔 집지기를 생각하면 조금은 무리가 될 것 같아서 차후 나 혼자와서 다시 전체적인 산행을 하기로 생각하고 이번에는 장봉 3리에서 국사봉을 시작으로 장봉도(옹진)선착장까지 산헹을 시작했습니다.
말문고개(늘논고개)는 국사봉에서 장봉선착장(옹진선착장)으로 하산하는 길중 첫번째 큰도로[車道 / 장봉선착장(옹진선착장)에서 장봉4리 종착지 까지 가는 버스길임,] 이며, 버스길을 횡단하는 육교입니다.
말문고개(늘논고개) - 혜림원 / 1,8km / 혜림원 도착 / 12:40
아래의 글을 잘 읽어 보십시요, 길을 잘못 갈수있는 구간이라서요,~ㅎㅎ
국사봉에서 출발하여 장봉도선착장(옹진선착장)으로(약1km를 하산하면) 하산하는 길중 두번째 큰도로(車道 / 장봉선착장(옹진선착장)에서 장봉 4리까지 가는 버스길)를 횡단 합니다.
두번째 큰 도로를 횡단하여 조그마한 봉우리 하나를 넘으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 이정표를 앞으로 차도로 내려서면 Y자형 차도에서 좌측으로 혜림원 가는길인데~ 약 500m를 가면 이정표가 있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약 200m 지점 전방에 상산봉정자로 올라가는 입구가 보이며, 이곳에서 조금 올라오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쉴 수 있는 의자도있으며, 이곳에서 지기와 같이 노닥거리고 조금 쉬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올라오던 길에서 좌측으로 가야되는데 넓은길로 직진을하여 내려가다 보니 다른 곳이 나와서 다시 올라와서 산행을 해서 이곳에서 쉬는 시간과 알바를 약13분했습니다~ㅎㅎ 상산봉정자 0.6km 쪽으로 가야됩니다.(12:59)
혜림원 - 상산봉정자 / 0.8km / 상산봉정자 도착 / 13:27
상산봉정자 - 장봉도선착장(옹진선착장) 도착 / 14:06
삼목선착장에 있는 대합실, 이곳에서 인적사항을 기재 해 갖이고 있다가 배에 승선할 때 주고 승선을 합니다.(08:50분)
장봉도로 출발 직전의 배안의 모습, 요금은 섬으로 들어 갔다가 나올 때 지불합니다. (09:18분)
장봉도 쪽에서 나오는 선박이 보입니다. (09:33분)
갈매기들이 선박의 주변을 돌면서 승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으려고 선박을 따라 계속해서 같이 갑니다. (09:44분)
선벅 위에서~ 그런데 장봉도 쪽엔 해무가 아직도 거치지를 않고 있습니다
앞에 장봉도 선착장이 보이는데~ 대기하고 있는 버스의 지붕이 힌색으로 조금 보이고 옆으로 파란색도 보입니다. 버스는 배가오기를 기다렸다가 손님이 타면 출발을 하는데~ 요금은 1000원입니다 그런데 교통카드는 안 된다고 하던데요~ㅎㅎ(09:57분)
장봉 3리에 도착을 했는데~ 길이 T자로, 좌측으로가면 장봉 4리이고, 우측으로 가면 장봉 3리 마을과, 국사봉으로 가는 입구 입니다 (10:03분)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옆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10:23분)
마을 입구에서부터 두 번째 이정표입니다. (10:23분)
장봉 3리입구에서부터 3번째 이정표인데 여기서 우측언덕으로 올라갑니다 (10:25분)
국사봉을 오르면서 우측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장봉 3리 마을, 10:27분인데도 해무가 아지도 끼어있습니다. (10:27분)
마을 뒤 언덕에 조금 넓은 곳에 수도시설이 있습니다. (10:29분)
마을에서 사용하는 물탱크인 것 같습니다. (10:50분)
국사봉 팔각정에서 집 지기와 인증샷을~ㅎㅎ. (11:37분)
말문고개(늘논고개)는 국사봉에서 장봉선착장(옹진선착장)으로 하산하는 길중 첫번째 큰도로 [車道 / 장봉선착장 (옹진선착장)에서 장봉4리 종착지 까지 가는 버스길임,] 이며, 버스길을 횡단하는 육교입니다.(11:48분)
말문고개(늘논고개)육교를 건너와서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으면 두번째 차도가 나오며, 바로 좌측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12:06분)(
이길을 건너서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12:06분)
길은 건너서 앞에보이는 이계단으로 올라가서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습니다. (12:07분)
장봉 3리에서부터 국사봉을 지나서 장봉도 선착장까지 거의 90%가 이렇게 떡산으로 숲속으로 산행을 합니다. (12:11분)
조그마한 봉우리를 넘어와서 세 번째 차도입니다. 차도에 내려스기 전에 바로 좌측에 이정표이며, 이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가야되며, Y자형 삼거리인데 좌측으로 혜림원등산로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이곳에서 약 12분정도를 가면 또하나의 이정표가 나옵니다.(12:28분)
이곳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조금가면 또 이정표가 있는데 직진하여 등산로 입구로 올라갑니다(12:40분)
이정표에 있드시 등산로 입구쪽으로 올라갑니다. (12:41분)
조금 올라오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쉴 수 있는 의자도있으며, 이곳에서 지기와 같이 노닥거리고 조금 쉬었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올라오던 길에서 좌측으로 가야되는데 넓은길로 직진을하여 내려가다보니 다른 곳이 나와서 다시 올라와서 산행을 해서 이곳에서 쉬는 시간과 알바를 약13분했습니다~ㅎㅎ 상산봉정자 0.6km 쪽으로 가야됩니다.(12:59)
상산봉 정자입니다. (13:27분)
즈금 하산을하다 보면 전망좋은 곳있어서 지기와 같이 인증샷을~ㅎㅎ (13:48분)
하산하다가 나무들 사이로 삐긋이 보이는 다리가 "멀곳소미도"로 가는 구름다리 입니다. 우측 섬이 "멀곳소미도" 입니다. (13:54분)
하산길의 산행 날머리입니다. (13:59분)
뒤로 우측의 "멀곳소미도" 구름다리, 그리고 집 지기의 인증샷~ㅎㅎ. (14:01분)
하산을 하자마자 배의 출항시간이 다 돼서 선착장을 둘러볼 시간도 없이, 싱싱한 회 한점 먹어볼 시간도 없이 지기가 빨리 가자고 하는 바람에 불야 불야 서둘러서 왕복 승선표를 사갖이고 승선을 했습니다. 장봉도(옹암)선착장 대합실 안에 있는 운임표입니다. (14:06분)
삼목 선착장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14:46분)
My Sweet Lady - John Denver
Lady are you crying do the tears belong to me Did you think our time together was all gone? Lady, you’ve been dreaming I’m as close as I can be And I swear to you our time has just begun
Close your eyes and rest your weary mind I promise I will stay right here beside you Today our lives were joined became entwined I Wish you could know how much I love you
Lady are you happy, do you feel the way I do Are there meanings that you’ve never seen before? Lady, my sweet lady, I just can’t believe it’s true And it’s like I’ve never ever loved before
Lady are you crying, do the tears belong to me Did you think our time together was all gone? Lady, my sweet lady, I’m as close as I can be And I swear to you our time has just begun.
(Chorus)
Lady are you crying, do the tears belong to me Did you think our time together was all gone? Lady, my sweet lady, I’m as close as I can be And I swear to you our time has just begun
사랑하는 아내여, 울고 있나요 나 때문에 우는 거겠지 우리가 함께 지낸 세월이 다 가버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 사랑하는 아내여, 아직도 꿈을 꾸고 있나요, 내가 이렇게 그대 곁에 다가있는데도 우리들의 세월이 시작되었다고 그대에게 맹세하리다
눈을 감고 마음을 편하게 가져봐요 나 그대곁에 이렇게 떠나지 않고 있겠다 약속하리다 오늘 우리의 삶은 함께 어우러 진겁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를 바라오
여보, 행복하지 않소 내가 그대를 향한 감정처럼 말이오 당신이 지금까지 가져보지 못했던 그런 사랑을 하고 있다는 말이요 사랑하는 아내여, 이건 나도 믿기 어려울 만큼 진심이라오 나도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사랑이랍니다
사랑하는 아내여, 아직도 울고 있나요. 나 때문이군요 우리 두사람이 함께 지낸 세월이 다 가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아닌요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 내가 이렇게 당신 가까히 다가 있는걸 그리고 우리들의 세월이 막 시작된 것이라 맹세하오
(합 창)
사랑하는 아내여, 아직도 울고 있나요. 나 때문이군요 우리 두사람이 함께 지낸 세월이 다 가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건아닌요 나의 사랑하는 아내여, 내가 이렇게 당신 가까히 다가 있는걸 그리고 우리들의 세월이 막 시작된 것이라 맹세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