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스콜피온스 와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Wind Of Change (변화의 바람)
이 곡은 당시 시대상황을 반영하듯 냉전시대가 끝났음을 알리고있으며, 89년 '스콜피온스(Scorpions)'가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방문했을당시 이곡의 영감을 바로 '모스크바'에서 얻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곡의 가사들을 보면 '모스크바'의 '랜드마크'를 표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I follow the Moskva "난 모스크바를 따라" Down to Gorky Park "고르키 공원으로 걸어 내려갔지"
이 곡이 나온 이후로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많이받은 곡이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Pop song)' 100위안에 기록되기도 했고, 독일 음악, 음악인중 '싱글(Single-단 한곡을 말함)'이 가장 많이 팔린 음악인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스콜피온스(Scorpions)'가 2000년에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와 협연하여 발표한 '씨디(CD)'
※ '씨디(CD)'에 실린 곡들~
01. Hurricane 2000
02. Moment Of Glory
03. Send Me An Angel
04. Wind Of Change
05. Crossfire(Instrumental)
06. Deadly Sting Suite(Instrumental)
07. Here In My Heart
08. Still Loving You
09. Big City Nights
10. Lady Starlight
스콜피온스(Scorpions)'가 2000년에 발표한 '모멘트 오프 글로리 위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oment Of Glory With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라는 '앨범(Album)'이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와의 협연이라는 점입니다.
118년 역사상 단 한번도 단원들의 동의 없이 본질적인 '오케스트라(Orchestra)' 연주 이외의 연주를 하지 않았던 이들이 어째서 그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그룹(Group)'인 '스콜피온스(Scorpions)'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제의했을까요?
'크로스오버(Crossover)'.. 요즘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는 '장르(Genre)'입니다. 하지만.. '오케그트라(Orchestra)'에겐 아직 생소하기 그지없지요. 하지만, 독일의 그 뮤영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는 과감하게 이를 시도합니다.
35년 역사를 가진 '록(Rock)'의 거장, '스콜피온스(Scorpions)'와 함께 말입니다~~ㅎㅎㅎ 독일 최고의 '헤비 메탈 그룹, 스콜피온스(Heavy Metal Group, Scorpions)'와 118년 전통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가 2000년 협연했던 노래. 1984년 '스콜피온스(Scorpions)'의 '헤비 메탈 트랙(Heavy Metal Track)', '록 유 라이크 어 허리케인(Rock You Like A Hurricane)'을 '심포닉 록(Symphonic Rock) 형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 음반은 '스콜피온스(Scorpions)'의 힛트 곡 8곡 외에 2곡의 신곡이 들어있는데 첫 번째가 바로 2000년 엑스포 주제가인 '모멘트 어프 글로리(Moment of Glory)'이고 두 번째는 바로 '스콜피온스(Scorpions)'만의 애잔한 감성이 엿보이는 듀엣곡 '히어 인 마이 하트(Here in My Heart)' 입니다.
이곡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신데렐라는 바로 '브로드웨이 뮤직컬(Broadway Musical)' 무대에서 '미쓰 사이공( Miss Sigon)'이나 '박사 제킬과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등으로 각광받았던 미국 출신의 가수 "린 리히티" 이지요. 이외에도 이탈리아 음악의 자존심 '주케로(Zucchero)', '제네시스(Genesis)'의 멤버 '레이 윌슨(Ray Wilson)'이 객원 '보컬리스트(Vocalist)'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엑스포 개막 전야제. 클로노비츠의 지휘로 '스콜피온스(Scorpions)'와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84명의 연주자는 최초의 공연이자 최후의 공연을 펼칩니다....[이하생략]
스콜피온스(Scorpions)의 멤버들~
Klaus Meine, Vocal(클라우스 마이네, 보컬)
Rudolf Schenker, Guitars(루돌프 쉥커, 기타)
Matthias Jabs. Guitars(마티아스 잡스, 기타)
James Kottak, Drums(제임스 코탁, 드럼)
Pawel Maciwoda, Bass(파월 마시워다, 베이스)
Wind Of Change - Scorpions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are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 so close, like brothers The future's on the air I can feel it everywhere Blowing with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Walking down the street Distant memorise are buried in the past forever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The wind of change blows straight into the face of time Like a stormwind that will ring the freedom bell For peace of mind Let your balalaika sing what my guitar wants to say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고르키 공원으로 모스크바를 따라 내려갔죠. 변화의 바람을 느끼면서 말이에요. 8월 어느날의 밤, 변화의 바람을 느끼면서 군인들이 옆으로 지나가고 있네요.
세상이 참 좁아지고 있어요. 상상이나 했었나요? 우리가 형제처럼 이렇게 가까워질꺼라는걸요? 우리의 미래? 바람에 실려와요. 어디에서건 느낄 수 있답니다. 변화의 바람과 함께 말이에요.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밤, 바로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거리를 걸어 내려오면 먼 옛날의 추억들은 과거 속에 영원히 묻혀버리죠. 나, 변화의 바람의 느끼면서 고르키 공원으로 모스크바를 따라 내려가요.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당신과 나와 함께 더불어 그들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변화의 바람이 시간을 타고서 바로 불어오고 있어요. 마치, 맘의 평화를 위해 자유의 종을 울리게 해줄 그런 폭풍처럼요. 나의 기타로 말하고 싶어하는 것, 그것을 당신은 '발랄라이카' 로 연주하세요.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당신과 나와 함께 더불어 그들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날 그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그 순간으로, 나를 데려가주세요. 미래의 아이들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맘음 껏 꿈꿀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