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her name
I want to know
The way she looks
And where you go
I need to see her face,
I need to understand
Why you and I
came to an end
Tell me again
I want to hear
Who broke my faith in
all these years
Who lays with you at night
When I'm here all alone
Remembering when I was your own
I'll let you go, I'll let you fly,
Why do I keep on asking why
I'll let you go
Now that I found
A way to keep somehow
more than a broken vow
Tell me the words I never said
Show me the tears you never shed
Give me the tocuh,
That one you promised to be mine
Or has it
vanished for all time
I'll let you go
I'll let you fly
Why do I keep on asking why
I'll let you go
Now that I found
A way to keep somehow
More than a broken vow
I close my eyes
And dream of you and I
And then I realize
There's more to life than
only bitterness and lies
I close my eyes
I'd give away my soul
To hold you once again
And never let
this promise end
I'll let you go
I'll let you fly
Why do I keep on asking why
I'll let you go
Now that I found
A way to keep somehow
More than a broken vow, mmm
그녀의 이름을 말해주세요.
알고 싶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당신은 또 어딜 가는건지.
그녀의 얼굴을 봐야겠어요.
알아야만 하겠어요왜,
당신과 내가,
끝나야만 하는건지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듣고 싶어요.
그 수많은 세월동안의 신념을
누가 깨뜨린건지
밤이면 당신 곁에 누가 함께 누워있는지
여기서 내가 외로워 하고 있을 때
온전히 당신 사람이었던 그때를 회상하며
당신을 보내드릴께요.
당신이 훨훨 날수 있도록 보내드릴께요.
난 왜 자꾸 왜 라는 질문만 하게 될까요
당신을 보내드리겠어요.
이제야 알았어요
우리의 깨진 약속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어떻게든 지켜갈 그 길을요
내가 당신께 말한적 없는 그 말을 해봐요
당신이 한번도 내게 보여준 적 없는
눈물을 흘려보세요
당신이 내 것이라 약속했던
그 손길로 나를 어루만져보세요
아니, 이젠 그것까지도 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린건가요
당신을 보내드릴께요.
당신을 놓아드리겠어요난 왜.
자꾸만 왜 라고 묻게 되는 걸까요
당신을 보내드릴께요.
이제야 찾았어요
우리의 깨진 약속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어떻게든 지켜갈 그 길을요
난, 눈을 감고
당신과 함께 있는 내 꿈을 꿔요
그리곤 깨닫게 되죠
인생이란 것에는
씁쓸함과 거짓말 외에도
다른 것이 있음을 난 내 눈을 감아요
난 내 영혼이라도 버리겠어요.
당신을 다시 한번 내 곁에 붙잡아 두기 위해,
그리곤 다시는
끝이 없다는걸 약속하기 위해.
당신을 보내드릴께요.
당신을 놓아드리겠어요.
난 왜. 자꾸만 왜 라고 묻게 되는 걸까요.
당신을 보내드릴께요.
이제야 찾았어요.
우리의 깨진 약속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어떻게든 지켜갈 길을요.
▒ '라라 파비앙(Lara Fabian)'
프랑스어가 상용어인 '캐나다 퀘벡(Canada Quebec)' 지역을 주활동 무대로 삼아 프랑스어판
'앨범(Album)'을 내오던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은 1999년 여름, 자신의 첫 영어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바쁜 나날을 보냈으며,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그녀 자신의 이름을 붙인 첫 영어 앨범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이며,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의 노래 가운데 제일 먼저 올린 '아다지오(Adagio)'도 그렇고
지금 이 곡 '부로큰 보우(Broken Vow)'도 그렇고 다 그 앨범에 수록됐던 영어 노래입니다.
벨기에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태어난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은 이탈리아에서
주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프랑스어와 영어까지 두루 섭렵한 그녀는 자신이 '유창하지는 않다'고 겸손을 표하지만 어쨌든
스페인어까지 합쳐 4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적 재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와 춤, 피아노등에 관심을 보인 그녀는 여덟살때는 '벨기에(Belgium)'의 '브뤼셀(Brussels)'
왕립음악원에 입학했고 그후 10년여간 클래식적인 소양을 쌓았답니다.
14세때부터 아버지의 키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이 무렵 작곡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29살, '셀린 디온(Celine Dion)'과 같은 출신이고 '셀린(Celine)'의 음색과 비슷하여 제 2의
'셀린 디온(Celine Dion)'이라고 불리는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이 첫 영어 '싱클(Single)'
'아이 윌 러브 어게닌(I Will Love Again)'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Billboaed Dance chart)' 정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라라 파비안(Lara Fabian)'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힘의 가창력에 있다하겠습니다.
'클래식컬(Classical)'한 감각에서 터져나오는 그녀의 목소리는 전문가들도 현재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나 '셀린 디온(Celine Dion)'보다 한음이 높다며 그녀의
성량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또 다른 장점은 가수겸 작고가라는 점.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서까지 도맡는 그녀는
진정한 음악인입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