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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 Michael W. Smith

애풀잭 2015. 6. 20. 13:46

 

 











오늘은 주말이고 하여 '복음성가(Gospel)'이면서도 '팝(Pop)' 음악인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Michael. W. Smith)'의 '프렌즈(Friends)' 한번 감상을 해 볼가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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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Friends - Michael W. Smith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포크(Folk)' 음악입니다~


Friends - Michael W. Smith





Friends - Michael W. Smith
(프랜즈 - 마이클 다불유 스미스)

Packing up the dreams God planted
In the fertile soil of you
Can't believe the hopes He's granted
Means a chapter in your life is through

But we'll keep you close as always
It won't even seem you've gone
'Cause our hearts in big and small ways
Will keep the love that keeps us strong

Chorus :
And friends are friends forever
If the Lord's the Lord of them
And a friend will not say never
'Cause the welcome will not end

Though it's hard to let you go
In the Father's hands we know
That a lifetime's not too long
to live as friends.

With the faith and love God's given
Springing from the hope we know
We will pray the joy you'll live in
Is the strength that now you show

But we'll keep you close as always
It won't even seem you've gone
'Cause our hearts in big and small ways
Will keep the love that keeps us strong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모아
당신의 비옥한 땅에 심고
그 소망을 믿을 수 없이 하겠지만
당신 삶의 장은 계속될 거에요

하지만 우린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거에요
당신이 떠나가는 것 조차 보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속 크고 작은 길들이
우리를 사랑으로 강하게 지켜줄 거에요

코러스 :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이듯
주님도 그들의 주님이에요
친구가 '절대'라고 말하지 않는 것 처럼
축복은 끝나지 않을 거에요

아버지의 곁에 당신을 보내는게
힘이 드네요
우리가 친구로서 살아가기에
인생이 너무 짧다는 걸 알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믿음이
소망을 샘솟게 할 거에요
우리는 당신이 보여주신 능력 안에서
살 수 있도록 기쁨으로 기도할 거에요

하지만 우린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거에요
당신이 떠나가는 것 조차 보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속 크고 작은 길들이
우리를 사랑으로 강하게 지켜줄 거에요











 ▒ Michael W. Smith

87년도에 나온 앨범 '프로젝트(Project)'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국내에서는 사랑의 빛이라는 타이틀로 88년인가 89년인가에 은성음반 '라이센스(license )' 되었었습니다.

당시 가장 큰 기독교 매장이었던 생명의말씀사에서 이 '테입(Tape)'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앨범과 90년도에 나왔던 '고 웨스트 영 맨(Go west Young man)' 앨범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미셀 더불유 스미스( Michael. W. Smith)'의 최고 앨범인 것 같습니다.)

당시 '프렌즈(Friends)'란 곡의 인기는 참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40 ~ 50대는 기억이 나실 듯 하네요..,ㅎㅎ

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고교졸업후 대학을 중퇴하고 방황하던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Michael. W. Smith)'는 78년 21세의 나이에 가출를 결심하고 집을 떠났습니다.

'내쉬빌(Nashville)'로 간 그는 한 음악 제작자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음악 인생을 시작했으며, 물론 세상 음악을 하게 된 그는 무명이기 때문에 식당 웨이터, 코카콜라 배달, 클럽 연주자 등의 직업을 전전하게 됐습니다.

'스미스(Smith)'는 이윽고 마리화나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79년 10월, '스미스(Smith)'는 가을의 어느날 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Michael. W. Smith)'의 크리스천 음악세계도 바로 이때부터 태동했습니다.

하늘의 자녀로서의 준비기간을 마친 '스미스(Smith)'는 81년부터 본격적인 크리스천 전문음악의 길에 들어섰으며, '스미스(Smith)'는 당시 인기 크리스천 '그룹(Group)'이던 '하이어 그라운드(Higer Ground)'와 함께 활동에 들어갔으며 '하우 메이저스틱 이스 디 네임(How Majestic Is Thy Name)'이란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곡을 최고의 여성보컬 '샌디 패티(Sandi Patty)'가 부르게 되면서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라(Michael. W. Smith)'는 이름이 세인에 알려지게 되었고, 81년 6월은 그에게 있어 또 다른 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되었으며, 부인인 '데비 데이비스(Debbie Davies)'를 만나게 된 것 입니다.

'데비(Debbie)'와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한 '스미스(Smith)'는 이후 아내와 함께 첫 앨범인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 프로젝트(Michael W. Smith Project)'를 준비했고 현대 기독교 음악계에 최고의 곡으로 손꼽히는 '프렌(Friends / 친구)'이 이때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이곡의 작사는 부인인 '데비(Debbie)'가 직접 한 작사를 하였으며, 그의 활약은 기독교 음악계 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계로까지 이어졌는데 '스미스(Smith)는 지금까지 크리스천 음악상인 '더브 어워드((Dove Awards)'에서 7회 수상을 한 것을 비롯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Awards)' 와 '그래미 상(Grammy Awards)'까지 받으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냈습니다.

'스미스(Smith)'는 아프리카 선교지로 향하기 전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를 이겨 낼 수 있는 강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라고요~~ [이하생략]










제작, 편집 : 에 풀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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