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raphy
2세기 미국 방송순위 94위곡
Olivia Newton-John은 대학에서 독문학 교수를 하던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 1967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외할아버지는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독일 과학자 Max Born이였습니다.
다섯 살 때 호주의 어느 대학 학장으로 취임하는 아버지를 따라 호주에 가서 살았지요. 이런 학문적인 가풍에도 불구하고 Olivia Newton John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열다섯 살 때 장기자랑에서 1등을 한 상으로 영국 여행을 했는데 이것이 그녀가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였습니다.
1974년에 부른 이 노래는 그 해에 Grammy에서 Record of the Year와 Best Pop Vocal Performance 상을 받았지요, 1992년에는 자기가 유방암에 걸렸다고 발표함으로써 많은 팬들을 슬프게 했지만 다행히도 조기발견과 성공적인 수술로 완쾌되였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개막송을 부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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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on Over"
Tracks: 01, Jolene. / 3:04 02, Pony Ride. / 4:01 03, Come on Over. / 3:41 04, It'll Be Me. / 3:30 05, Greensleeves. / 3:43 06,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2:25 07, Don't Throw It All Away. / 2:57 08, Who Are You Now?. / 3:07 09, Smile For Me. / 3:42 10, Small Talk And Pride. / 3:54 11, Wrap Me in Your Arms. / 3:07 12, The Long And Winding Road. /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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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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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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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When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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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지는 황혼에 난 그대를 봅니다 빗 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를 말입니다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질 때 나는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없다는것을 알어요
사랑이란 추억만 남겨두고 꺼져가는 장작불 같은 것인가봐요 세월이 흘러도 저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기억할 겁니다
(이제 제 머리도 백발이 되었군요 내가 살아 오면서 헛된 사랑을 했어요 전 하늘에 있는 그녀의 별을 볼 수 있어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언젠가 우리가 저 너머 천국에서 만나게 되면 이별이 없는 영원한 세계에서 우리는 다시 손을 잡고 거닐 수 있겠지요? 빗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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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및 표현 |
01. |
《 In the twilight glow I see you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 저녁놀이 지는 황혼에 난 그대를 봅니다, 빗 속에서 울고 있는 푸른 눈동자를~ 〕
※ twilight : 어스름, 박명 (해뜨기 전, 해진 후의) 여명, 황혼, 땅거미 ※ glow : 타오르는 듯한 빛깔; 밝음, 선명함; 새빨감 |
02. |
《 As we kissed goodbye and parted, I knew we'd never meet again 》 〔 우리가 작별의 키스를 하고 헤어질 때 나는 우리가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요 〕
※ part : 헤어지다, 손 떼다, 관계가 끊기다 Let us part (as) friends. (의좋게 헤어집시다.) 또 명사로서는 머리의 가르마에도 part를 사용한다. ※ I knew we'd ~ : I knew we would~ |
03. |
《 Love is like a dying ember. only memories remain 》 〔 사랑이란 추억만 남겨두고 꺼져가는 장작불 같은 것인가봐요 〕
※ dying : 죽어가는 ※ ember : 타다 남은 것, 깜부기불 |
04. |
《 Through the ages I'll remember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 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저는 빗속에서 울고 있던 푸른 눈동자를 기억할 겁니다 〕
※ through : 동안 내내[줄곧] ※ all through the year : 1년 내내 ※ We walked through the night. (밤새도록 걸었다.) |
05. |
《 Now my hair has turned to silver 》 〔 이제 제 머리도 백발이 되었군요 〕
※ turn to : ~로 변하다 |
06. |
《 All my life I've loved in vain 》 〔 내 모든 삶을 살아 오면서 전 헛되이 사랑을 해왔나 봅니다 〕
※ in vain : 헛되이 |
07. |
《 I can see her star in heaven. 》 〔 전 하늘에 있는 그녀의 별을 볼 수 있어요. 〕 |
08. |
《 Someday when we meet up yonder, We'll stroll hand in hand again In a land that knows no parting 》 〔 언젠가 우리가 저 너머 천국에서 만나게 되면 이별이 없는 영원한 세계에서 우리는 다시 손을 잡고 거닐 수 있겠지요? 〕
※ meet up : 만나다 "여섯 시에 만납시다."라고 하고 싶으면 "Let's meet up at six."라고 하면 됩니다. ※ yonder : 저곳에[의], 저쪽에[의](over there), Look yonder : 저길 봐! ※ stroll : 한가로이[이리저리, 어슬렁어슬렁] 거닐다(ramble), 산책하다 ※ hand in hand : 손에 손을 맞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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