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boys are (해변에서 생긴일) Main Theme -Connie Francis
애풀잭2011. 4. 22. 14:12
▒ B i o g r a p h y
1960년대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던 여성 팝 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그녀의 수많은 노래중에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1960년도에 발표한 영화 '해변에서 생긴 일(웨어 더 보이스 아/Where The Boys Are-남자들은 어디에)' 입니다. 제가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의 그 많은 곡 중에서도 제일 좋와하는 곡입니다
이 곡은 1960년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의 '시그네이췌 송(Signature Song/대표적인 곡)' 중의 하나가 되였으며 1961년 1월 '팝 차트(Pop Chart)' #4에 오른 크게 힛트를 한 곡이되였습니다
이 음악 그러니까 제가 1957년도 '쎄시봉(C'est Si Bon)'이 충무로에 있을 때 '쎄시봉(C'est Si Bon)'에서 2~30m 떠러져 있는 태극당 빵집에서 빵 몇개 사서 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서 음악 감상을 좀 하다가 출출하면 입장권으로 사가지고 들어간 티켓 하나 주면 홍차나 커피한잔 그렇치 않으면 쥬스를 주지요, 그러면 마시며 배고프면 사가지고 드러간 빵도 몰래 한입씩 비어먹으면서(사가지고 들어간 빵을 먹는 것을 보면 뭐라고 말을하며 창피를 줍니다~ㅎㅎ) 오래 앉어 있다고 눈치 보며 듣던 곡 입니다~ㅎㅎ
1960년대에 '팝(Pop)', '발라드(Ballad)', '칸초네(canzone)'등 다양한 음악을 섭렵하며 수많은 힛트 곡을 탄생시켰던 미국 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1938년 12월 12일 '뉴저지(New Jersey)'주 '뉴욕(New York)'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다섯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자신이 가지고 있던 끼를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11살 때에는 텔레비전의 어린이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답니다.
뉴욕 예술 고등학교(New York Arts High School)에 입학한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집이 '벨빌(Belleville)'로 이사함에 따라 '벨빌 고등학교(Belleville High School)'로 전학하여 1955년에 졸업하게 됩니다.
고교 시절에 코니 프랜시스는 노래 잘하는 소녀로 주위에 알려져 있었으며 가끔 나이를 속이고 클럽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해에 '엠지엠(MGM)'과 음반 계약을 맺고 '싱글(Single)' 음반 '프레디(Freddy)'를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장학금을 받으며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 진학해서도 싱글(Single) 음반 발매를 통해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1958년에 발표한 '싱글(Single)', '후 이스 소리 나오(Who's Sorry Now)'가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rad Single Chart)' #4위에 오르며 히트를 하게 되자 자신감을 얻고 가수 활동에 전념하게 됩니다.
첫번째 힛트 '싱글(Single)', '후 이스 소리 나오(Who's Sorry Now)' 이후 '스투피드 쿠피드(Stupid Cupid/1958년 15위)', '마이 해피네스(My Happiness/1958년 2위)', '립 스틱 언 유어 칼라(Lipstick on Your Collar/1959년 5위)', '아몽 마이 수베니어(Among My Souvenirs/1959년 7위)', '마마(Mama/1960년 8위)'등의 '싱글(Single)'들을 발표하여 힛트 시킨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1960년에 발표한 두 '싱글Single)' '에브리버디스 섬버디스 풀(Everybody's Somebody's Fool)' 과 '마이 하트 해스 어 마인드 오프 잇스 오운(My Heart Has A Mind Of Its Own)'을 연속해서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rad Single Chart)' #1위에 올려 놓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1961년에는 '훼어 더 보이스 아(Where The Boys Are/4위)', '브레이킹 인 어 브랜드 뉴 부록켄 하트(Breakin' In A Brand New Broken Heart/7위)', '투게더(Together/6위)', '휀 더 보이 인 유어 암스(When The Boy In Your Arms[Is The Boy In Your Heart] 10위)'등의 힛트 곡을 발표하였으며 1962년 1월에 발표한 '싱글(Single) '돈트 부레잌 더 하트 러브스 유(Don't Break the Heart That Loves You)'로 또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 (Billborad Single Chart) 정상을 밟게 됩니다.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세컨 핸드 러브(Second Hand Love/7위)'와 1962년 6월에 발표했던 '싱글(Single)' '베케이션(Vacation/9위)' 로 인기를 이어갔지만 '베케이션(Vacation)' 이후에 발표한 곡들은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rad Single Chart)' #10위권에 진입시키지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영국의 '록 밴드(Rock Band)' '비틀즈(The Beatles)'가 1963년에 음반 '프리스 프리스 미(Please Please Me)'로 '팝(Pop)'계에 등장하게 되자 '팝(Pop)'계의 판도가 바뀌게 되면서 이전의 명성을 되찾는데 실패하고 맙니다.
탁월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1974년에 불행한 사고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 사건은 1974년 11월 8일에 벌어졌던 일로써 투숙했던 모텔에서 외부 침입자로 부터 강간을 당하는 사고였습다. 이 사고로 '코니 프랜시스(Connie Francis)'는 모텔 측에 보안상의 문제를 제기하여 3백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받기도 하였으나 이때의 충격으로 1981년 까지 7년 동안 무대에 서지 못 하였습니다.[이하생략]
영화의 제목이 '피서지에서 생긴일' 이였는데 미국의 플로리다 해변으로 피서온 아가씨들이 겪게되는 갖가지 사랑의 모험들이 펼쳐지는 전형적인 러브 로맨스 영화 이며, 당대 최고 여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가 출연을 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제곡인 '훼어 더 보이스 아(Where The Boys Are)'도 많이 힛트를 했지요~~ㅎㅎ
Where the boys are, someone waits for me A smiling face, a warm embrace Two arms to hold me tenderly
Where the boys are, my true love will be He's walking down some street in town And I know he's looking there for me
In the crowd of a million people, I'll find my valentine And then I'll climb to the highest steeple, And tell the world he's mine
Till he holds me, I'll wait impatiently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someone waits for me
Till he holds me, I'll wait impatiently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Where the boys are, someone waits for me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나를 기다리는 멋진 사람... 미소짓는 얼굴로 포근하게 날 감싸줄 사람 두 팔로 나를 부드럽게안아줄 사람.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줄 사람... 그 사람도 지그 어느 거리를 거르면서 틀림없이 나같은 여자를 찾고 있을 거야
수많은 사람중에서 내 진정한 연인을 찾게 되면 그 다음에 난 바로 가장 높은 탑에 올라가 이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외쳐야지 그는 이제 내꺼라고
그가 나를 안아 줄 때까지 정말 참고 견디기가 힘들어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나를 기다리는 멋진 사람...
그가 나를 안아 줄 때까지 정말 참고 견디기가 힘들어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 나를 기다리는 멋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