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 :◈:/◈ : O. S. T.

Casablanca - bertie higgins

애풀잭 2015. 7. 9. 06:48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이 음악을 다운로드(download) 하실분은 아래 사각 아이콘(icon)을 마우스 우측으로 클릭(click)을 하여 다운로드(download) 창이 뜨면, 위에서 세번째 줄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을 하면 다운로드(download)가 됩니다,

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Casablanca - Bertie Higgins


이음악은 Egloos.co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Egloos.com Filtering System) 여과(濾過)한 '팝(Pop)' 음악입니다~


Casablanca - Bertie Higgins






Casablanca - Bertie Higgins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Back row of the drive 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became champagneand caviar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Holding hands 'neath the paddle fans
in Rick's Candle lit cafe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Moroccan moonlight in your eyes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guess there'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화면에서 어른거리는 불빛이 비추는
야간 야외 극장의 뒷줄에 앉아
'카사블랑카' 를 보면서
난 당신과 사랑에 빠져 버렸죠.
별빛 아래서 팝콘과 콜라는
샴페인과 캐비어처럼 보였고
우린 길고 무더운 여름밤 사랑을 나누었지요.

당신도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나와의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어요.
'릭의 촛불 밝힌 카페' 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아래 손을 잡고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으슥한 곳에 숨어 있었죠
당신의 눈에서는 모로코의 달빛이 감돌고
나의 구형 쉬보레 차 속에서 보는 영화에서는
환상적인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지요.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카사블랑카에는 사랑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에요.
당신도 알지요 하지만
난 그런 적이 없었어요.
그러니 우리의 사랑 이야기가 결코
대형 은막에 비춰지리라고는 생각지않아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는 걸 봐야만 하는 것이
몹시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카사블랑카 영화에서의 키스는
그저 영화 한 장면에서의 키스이지만,
당신의 숨결이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제발 카사블랑카의
내게로 다시 돌아와요.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날이면 날마다
나는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Casablanca 】: 여기서《 casa 》는 집을 나타내며,《 blanca 》는 하얀이라는 뜻으로
【 Casablanca 】는 『 하얀집 』이라는 뜻.

  【 Drive-in 】: 드라이브인
『 자동차를 타고 들어가서 』차에 탄 채 이용할 수 있는 영화관,·은행,·백화점,·식당, 따위. 차를 탄 채로의, 드라이브인의.


- a drive-in theater / 드라이브인 극장
- a drive-in restaurant / 드라이브인 식당.
- driv-in show 는 노천극장 또는 야외극장을 말하며 차를 탄채로 영화를 관람하는데 야간에 상영을 하고 주로 야한 성인 영화를 상영한다.


【 Flicker 】:『 등불 따위가 』 가물거리다, 깜박이다, 『 생기·희망 따위가 』깜박거리다
【 Shine unsteadily 】야외극장에서 스크린에 비치는 영화로부터 나오는 불빛
- a flickering shadow on the wall. / 벽에 어른 거리는 그림자

【 Caviar 】: 캐비어, 철갑상어(sturgeon)의 알을 소금에 절인 것. 전채(前菜)로 먹는 진미

【 Paddle fans 】:《 Paddle 》은 『 짧고 넓적한 』노. 『 기선의 외륜(外輪) 따위의 』
물갈퀴 '판(板)'을 의미하므로 천장에서 돌아가는 선풍기를 의미함.


【 Rick's Candle-lit cafe 】:
의미상으로는『 릭의 촛불 밝힌 카페 』하지만 《 C 》자가 대문자로 쓰였고 영화상에서도 《 Rick 》이 카페를 운영했기 때문에 카페 이름인 듯 함.

【 From the spies 】: 스파이로부터 눈을 피해, 즉, 사람들의 눈을 피해

【 Chevrolet 】: 『 상표명 』시보레 『 자동차의 이름 』미국제 자동차. 《 Chevy.》

【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never really been there 】:
그곳에 가 본적이 없다. 즉, 그런 경험이 없다. 의 의미







 ▒ Bertie Higgins

'카사불랑카(Casablanca)', 이곡은 1942년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가 감독을 하여 이듬해 영화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의 3개부문을 휩쓴 걸작 '카사블랑카(Casablanca)'를 소재로 한 노래이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히트곡입니다, 1980년대 초반, 미 지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까지 아울러 전 세계의 시청자들은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열풍에 빠져있었습니다.

발매하던 노래들은 모두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에 장기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한 그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독일의 작가 '요한 볼프강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의 직계 후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선대에 유명한 작가가 있는 이유에서였을까, 그의 노래들은 풍부한 감성과 다방면의 장르에서의 영감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작사 작곡은 물론, 여기에 악기 연주, 영화 출연 및 '트루 더 아이스(Through The Eye)' 시나리오 작성까지! 소위 요즘 말로 원조 만능 예술인입니다.

'카사불랑카(Casablanca)', 곡이 들어있는 앨범 '얼티멧트 컬랙션(Ultimate Collection)'은 현재의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를 있게 한 노래들의 총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2년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톱(top)' #10 안에 진입하여 무려 29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무른,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까지 '플래티넘(Platinum)' 판매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 '카사불랭카(Casablanca)'는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를 언급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곡이기도 하며,

『희미한 불빛아래 야외극장 뒷편에서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며, 그대와 사랑에 빠졌어요. 별빛아래서 이 길고 긴 여름 열대야에 사랑과 함께 맛보는 팝콘과 콜라는 어느새 샴페인과 캐비어나 다름없죠(중략).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여전하지만, 그대 숨결 없는 키스는 더 이상 키스가 아니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As Time Goes By) 그댈 더욱 사랑해요~』

자욱한 안개속에 코트깃을 세우며 유유히 사라지는 '험프리 보카트(Humphrey Nogart)'의 라스트씬을 담은 흑백 로맨스 영화의 고전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공동 주연의 1942년작을 소재로,

그 영화에 등장한 '둘리 윌슨(Dooley Wilson)'의 재즈 곡 '애스 타임 고스 바이(As Time Goes By)'의 가사에 등장하는 일부 주요 문구들을 활용한 로맨틱 한 노랫말로써, 국내에서 80년대 최고의 히트 '팝(Pop)' 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니 림보(Sony Limbo)'와 장장 4개월간 공동 작곡한, 1948년작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또 다른 히트곡 '키 라고(Key Largo)', 그 외 매년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대표 팝송이며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출신지인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연상되는 '코코모(Kokomo)'.등~~

『원곡은 '탐 크루즈(Tom Cruise)',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 주연의 88년도 영화 ‘칵테일’ OST 삽입곡』등 그간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가 들려 준 히트곡들입니다.~ [이하생략]













영화, 카사블랑카(Casablanca, 1942년 자품)

영 화 장 르

: 로맨스/멜로, 드라마

상 영 시 간

: 102분

연 화 감 독

: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

영 화 출 연

: 험프리 보가트(Humphrey Nogart),

 

 

 

: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 폴 헌레이드(Paul Henreid),

: 클로드 레인즈(Claude Rains),

영 화 줄 거 리


영화 '카사불랑카(Casablanca)'는 Casablanca(카사블랑카) - 미국 애정영화 1위로 뽑힌 영화.

1943년 작품이며 '마이클 커티스(Michael Curtiz)' 감독, '잉그리드 버그만', '험프리 보가트' 주연으로 '워너 브러더스사'가 만든 흑백영화입니다.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프랑스'가 '독일'군에게 점령되어 있던 시절 '프랑스령 모로코'의 항구도시 '카사블랑카'에는 망명객, 반(反) '나치주의자', 각국 '스파이'들이 많이 있었고, 이들이 드나드는 '카페 아메리카', 이를 경영하는 미국인 '릭'은 의협심이 강한 인물로,

어느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가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파리 시절의 옛 애인을 보고 착잡한 감회에 빠지지만, '일자'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미국행 여권을 마련해 준다.

그리고 이들 부부를 추격해 온 '게슈타포', '슈투라서' 소령을 사살하고 옛 애인 부부가 탄 비행기를 눈물로 전송한다는 이야기다.


























편집, 제작 : 애 풀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