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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1일 용화산(춘천) 산행

애풀잭 2011. 10. 2. 08:20










용화산(龍華山)
(용화산 878.0m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하남면에 위치)

용화산의 주봉은 만장봉이다. 지네와 뱀이 싸우다 이긴쪽이 용이 되여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용화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전설입니다.

용마굴, 장수굴, 백운대, 은선암, 현선암, 득남바위, 층계바위, 하늘벽, 만장봉, 주전자 바위,등 각종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이 많고 폭포도 6개나 되여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춘천시 인근의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등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화악산, 북배산,이 보입니다.

용화산의 안개와 구름은 예로부터 성불사의 종소리 기괴한 돌 원천리 계곡의 맑은물 등과 함께 화천 팔경이라 부른다.


산 행 날 자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산   행   지

용화산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과 화천군 하남면에 위치

산 행 코 스 큰고개 →정상 →안부 →폭포 →하얀집 →사여교 →원점회기산행

산 행 거 리

약 5km,     산행시간:약 4:50분(식사시간 포함, 쉬면서, 산진 찍으면서~ㅎㅎㅎ)

참 석 인 원
 

39명(저는 39명중 제일 년상인 77세의 노장입니다~ㅎㅎ)

교   통   편





 

서울에서 춘천까지는 39명이 상봉역에서 09:20분까지 모여서, 09:30분 급행 전동열차로 춘천까지(소요시간은 약1시간 10분 소요됨) 이동을 하고, 춘천에서 용화산까지는 사전에 예약을 한 식당에서 보내준 25인승 2대로, 일인 왕복 500천원씩(용화산 입구까지 태워다 주고, 하산지점까지 와서 춘천 식당까지 태워다줌 소요시간은 춘천역에서 용화산 입구까지 약 35분~40분 소요됨) 나머지 운임은 식당에서 보조를 해 주는 것 같음, 춘천의 유명한 닭갈비촌에서 1인분 10,000원씩인데 한테불에 4명씩,(명가 춘천 닭갈비집,춘천시 온의동 식사가 끝나면 춘천역까지 태워다줍니다, 033-8259-3178)





 




 


 



큰고개 주차장이 있는 곳인데 이곳이 산행 들머리입니다,


산행을 시작하고, 몇분이 않돼서 갑파르게 오름길이 나옵나다,


복조리님


새남바위의 암릉길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칼바위.(뽀죽한 바위-12:04 PM)


좌로부터:승빈님, 호호님,


좌로부터:나연님, 애풀잭, 호호님, 아리님,


좌로부터:컴사랑님, 골든님, 소우님, 내인생님,


애풀잭,


좌로부터:연초록님,아리님, 무보라정님,


에바스님,


좌로부터:새보미님, 승빈님,


칼바위


좌로부터:뒷줄-애풀잭, 복조리1님, 원더풀님, 쟈니리님, 들야생화님,
앞줄-초향님, 공무방장님,



하늘벽, 직벽 윗길, 암릉길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양통마을, 우리가 하산을 하여 지나갈 마을~~


서우님,


하늘벽, 직벽 윗길 암릉길 위의 경지좋은 곳, 바위에 자라는 명품 분재가 수두록합니다


애풀잭,

 
공무님

 
애풀잭,


서우님,


애풀잭,


좌로부터:초향님, 복조리1님,


애풀잭,


칼바위에서 바라본 새남바위의 적벽과 암릉길






칼바위 앞에서 에바스님,


애풀잭,


애풀잭,


득남바위,


칼바위 앞에서 주음치님,


칼바위 앞에서 골든님,


칼바위 앞에서 서우님,


파란장미님,


공무방장님,


좌로부터:서우님, 컴사랑님, 내인생님, 골든님,


좌로부터:예심님, 에바스님,


파란장미님,


아리님,


차차차님,


원더풀님,





신낭자님,


에바스님,


초향님,


승빈님,


애풀잭,


좌로부터:아리님, 파란장미님, 나연님,


나무가 돌을 먹고 있습니다~ㅎㅎㅎ,










산행날머리에 있는 하얀집(이집의 이름이 하양집입니다-산행종료:16:40 pm)


산행날머리 하얀집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멀리 좌측에 득남바위와 858봉


산행날머리 하얀집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멀리 좌측에 득남바위와 858봉~ 좀 더 가까이서,


산행날머리 하얀집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멀리 좌측에 득남바위와 858봉~ 좀 더 가까이서,



산이 좋와 산을 가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너무 삶에 집착 하지않고, 모든 것을 내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말없이 항상 그자리에 우뚝 솟은 산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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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wers Of The Sea -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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