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말 : |
《 Hey, Emma! Let's go out for lunch! 》=어이, 에마! 점심 먹으러 나가자! |
여자말 : |
《 Well, I don't feel like eating right now. 》
=글쎄, 지금은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
남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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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did you already eat something? 》=아, 벌써 뭐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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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말 : |
《 No, I'm just not feeling well today. 》=아니, 오늘 별로 기분이 안 좋아. |
남자말 : |
《 Hey, you look so worried. What's eating you? 》
=너 근심스러워 보인다. 뭐가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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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말 : |
《 I think I made a huge mistake this morning in my math test. 》
=흠... 오늘 아침에 수학 시험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같아. |
남자말 : |
《 Is that why you're so depressed? 》=그래서 그렇게 우울한 거야? |
여자말 : |
《 You know, I studied really hard for that test. 》
=알잖니, 시험 공부 정말 열심히 했단 말이야. |
남자말 : |
《 Yes, I know. But everyone makes mistakes. It's no big deal. 》
=그래, 알아. 하지만 누구나 실수를 저질러. 별일도 아니네. |
여자말 : |
《 It is a big deal to me. 》= 나한테는 큰 일이야. |
남자말 : |
《 Hey, you can’t really do something about it now. So stop worrying
about it and let’s eat something delicious. Then you’ll feel much
better. 》
=얘, 이제 와서 그것에 대해 네가 정말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어. 그러니까
걱정 그만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그러면 기분이 훨씬 좋아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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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말 : |
《 I think you’re right. Let’s go eat something good. 》
=네 말이 맞는 것 같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
※ The Meaning of the expression
친구가 무슨 걱정이 있는지 얼굴을 찡그리고 있을 때 우리는〔무무슨 걱정 있니?〕라고 묻죠.
그 표현을 영어로 하면 《 What's eating you? 》가 됩니다. 《 eat 》에는 괴롭히다, 들볶다, 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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