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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듣고, 영어도 배우고,(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애풀잭 2016. 11. 18. 22:45

 
















 ▒ 존 덴버(John Denver)

주옥같은 맑은 목소리로 '올드 팬(Old Fan)'들에게도 인기가 높았던 '컨트리(Country)', '포크(Folk)' '싱어 송라이터(Singer Song-writer / 가수 겸 작곡가)', '존 덴버(John Denver)'~~

미국 '콜로라도(Colorado)' 주지사에 의해 '계관시인'의 칭호를 받기도 했던 연예인입니다.

1943년 12월 31일 '뉴 멕시코(New Mexico)'주에서 공군 장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십대시절 할머니에게서 선물로 받은 1910년형 '깁슨 기타(Gibbson Guitar)'가 그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답니다.

'텍사스(Texas)' 공대에 다니던 시절 그는 '로컬 클럽(Local Club / 지방에 작은 클럽을 말함)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그가 사랑하던 '록키(Rocky)'산 지역의 지명을 따서 '덴버(Denver)'로 예명을 하였답니다.

'존 덴버(John Denver)'는 '컨트리(Country)'의 극단적 낙천주의자' 또는 '컨트리(Country)'의 '미키마우스(Mickey Mouse)'라는 '닉네임(Nickname)'을 얻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평화와 사랑, 자연의 전원적 정취를 읊조리는 '존 덴버(John Denver)'의 천진스러운 곡조는 대중과 평론가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며 환희에 넘치게도 했습니다.

그는 1964년 대학을 중도에 그만두고 LA로 옮겨가 '채드 미첼 트리오(The Chad Mitchell Trio)'에 가담하게 되며, 이 '트리오(Trio)'는 '존 덴버(John Denver)'의 가입과 함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 후 작곡력을 인정받은 '존 덴버(John Denver)'는 '머큐리(Mercury)' '레이블(라벨 / Label)'과 계약을 맺고 '채드 미첼 트리오(The Chad Mitchell Trio)'는 일련의 '레코딩(Recording)'을 하게 됩니다.

'머큐리(Mercury)'는 이 '레코딩(Recording)'을 1974년에 '비기닝스 위트 더 채드 미첼 트리오 (Beginnings with the Chad Mitchell Trio)'란 '타이틀(Title)'로 다시포장을 하여 발매를 합니다.

'채드 미첼 트리오(Chad Mitchell Trio)'는 창설자인 '채드 미첼(Chad Mitchell)의 탈퇴에 따라 '덴버, 보이스 앤 존슨(Denver, Boise and Johnson)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잠시 활동을 하지만 이 '트리오(Trio)'도 핵심인 (John Denver)'가 1969년 '솔로(Solo)' 활동을 위해 떠남으로써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를 더욱 확고한 가수 겸 작고가의 위치에 올려놓은 것은 바로 '애니스 송(Annie's Song)'과 백 홈 어게인('Back Home Again)' 등의 연이은 '히트(Hit)' 곡들이었습니다. 1974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Best Album)'은 세계적으로 1천만 장 이상이 팔렸고 '차트(Chart)'에는 무려 2년 여 동안 머물렀답니다.

1970년대 그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Tenor Placido Domingo)'와 함께 '퍼햅스 러브(Perhaps Love)'를 취입하기도 했지만 그 후로 그의 인기는 점점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이후 그는 가수로서보다는 환경운동가, 우주 탐험과 같은 쪽에 관심을 돌렸고 당시 공산주의 국가에서 공연을 하는가 하면 1987년엔 원전 폭발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에서도 공연을 갖기도 했다.

1990년대, 그의 생활은 점점 파멸의 길로 치달았고, 1993년엔 음주운전을 하다가 체포되기도 했으며, 결국 항상 하늘을 동경했던 그는 1997년 비행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팬(Fan)'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애풀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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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같이 걷는 사람_애풀잭  Take me home Country Roads
 by John Denver


이음악은 다음(Daum)에서 사용하는 저작권 의심여부 (Daum Filtering System)에 여과(濾過)한 '로하스(LOHAS)' 음악입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Take Me Home Country Roads - John Denver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거의 천국과 같은 푸른산맥과
쉐난도우강이 있는
서부 버지아는 천국과도 같은 곳
그곳에서의 삶은 더욱 오래되었지만
산들바람처럼 자라고
산보다 더 젊음이 넘친다네

시골길 나의집이 있는  그곳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가 늘~ 머물던 그곳
엄마같은 산이 있는 서부 버지니아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맑은 물을 거의 본 적이 없는
광부의 아내
그 녀에 대한
나의 온갖 추억들이 떠오르네
어둠과 먼지로 채색된 하늘
안개 자욱한 달빛
어느덧 눈물이 고이네

시골길 나의집이 있는  그곳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가 늘~ 머물던 그곳
엄마같은 산이 있는 서부 버지니아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이른아침 그녀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라디오는 머나먼
나의 고향을 생각나게 하네
차를 운전해 내려가는 중에
나는 문득 생각이 듭니다
어제, 어제 고향으로
진작 찾아갔어야 했는데

시골길 나의집이 있는  그곳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가 늘~ 머물던 그곳
엄마같은 산이 있는 서부 버지니아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시골길 나의집이 있는  그곳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가 늘~ 머물던 그곳~
엄마같은 산이 있는 웨스트 버지니아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내 고향으로 날 데려다 주오











01. 《 Almost heaven 》:
거의 천국과 같은, 대자연 속에 들어올 때의 경이감도 있지만 빽빽한 숲 속에서 보이는 것이 조금의 하늘밖에 없으므로 숲을 천국으로 비유함
02. 《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
이 산맥과 강은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에서 조지아주 북부로 이어지는 산맥. 워싱턴의 서쪽 '에팔레치아(Appalachia)' 산맥의 주를 이름,
03. 《 Shenandoah River 》: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지방을 동북방향으로 흐르는 강
04. 《 Blue 》:
여기서는 물론 원래의 뜻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만, 색깔 blue는 영어에서는 우울한 때를 말합니다.
05. 《 Breeze 》: 산들바람 / 미풍

※ breezeless : 바람기 없는
※ in a breeze : 쉽게, 간단히
We got it in a breeze. (=with easy)
06. 《 mountain mama 》: 고향에 계시는 산과 같이 푸근함을 지닌 어머니
07. 《 her 》: = mountain mama
08. 《 Miner's lady 》 : 광부의 아내, 즉 어머니를 가리킴
09. 《 Misty 》: 안개가 자욱한

※ misty morning 안개가 자욱한 아침. 안개 모양의; 안개로 이루어진. 눈물로 흐릿한; 〈생각추억 등이〉 어렴풋한, 막연한.
※ a misty eye 눈물 어린 눈.
※ Misty idea 막연한 관념
10. 《 hear 》: 물론 이 쉬운 단어의 뜻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닙다.
포인트는 hear와 listen의 차이점을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Simon & Garfunkel의 "The sound of Silince"의 가사 한 부분이 필요하다.
그 부분을 아래의 hearing/listening부분을 참조하십시오.
11. 《 hearing / listening 》: 이 표현도 위의 talking / speaking과 비슷합니다.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은 뭔가를 귀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다른 귀로 흘려버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어회화를 흔히들 말할 때 "아, 나는 hearing이 잘 안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은 잘못입니다. 아마 listening"이 잘 안 되는 것이겠죠?
12. 《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 remind ~of ~~ : ~에게 ~~를 생각나게하다. 회화체에서도 잘 사용됩니다.
① Radio를 듣고 있으니 뭐가 생각난다.
② 뭐가 뭔데? .....고향이다.
③ 그 고향은 어디에 있는데?

※저 아득히 멀리 2 + 3 = A 라고 두면, A는 "저 아득히 멀리 있는 내고향이", A는 1의 목적어 따라서 라디오를 듣고 있으니 문득 저 멀리 있는 내고향이 생각난다 의 뜻입니다.

【응용】
※ 그러면 "저 여자를 보고 있으니 3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이 난다"
※ She reminds me of my mother passed away 3 years ago.
회화에서는 주로 remind(s) me를 많이 사용하니 of 뒤에 적당한 말을 천천히 만들어 가면서 입으로 발음해보세요.
13. 《 far away 》: 멀리 떨어진, 저 먼곳에 있는